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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촌철살인의 오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68668&page=1&searchType=sear...
- 아, 그럼 도대체 가장 중요한 차이 라는 게 뭔데요?
- 광화문 집회는 죄 지은 자들이 죄를 감추기 위해 모였고, 앞으로도 안전 하게 죄를 짓고자 모인 것인데, 서초 동 집회는 죄 지은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원글 중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광화문 집회는 죄 지은 자들이 죄를 감추기 위해 모였고, 앞으로도 안전 하게 죄를 짓고자 모인 것인데"
이 부분이 원글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
뭐가 문제냐하면
광화문집회에 모인 사람중 극극소수의 사람들만
저런 목적으로 나왔고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짓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전혀모르고 광화문에 간거죠
예전에 소를 가지고 논을 갈때 오늘 다 못갈면
다음날 또 하는데
다음날 논으로 가는 소를 보면
지가 오늘 또 힘들게 논을 갈아야 한다는 걸
알고 걷는 것같이 보였는데
광화문에 동원된 자들은 그 소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도데체 뭔 의미인지도 모르고 가는거죠
그런자들을 보고 저렇게 묘사하는것은
잘못입니다
1. 개돼지들에게
'19.10.9 5:27 PM (211.193.xxx.134)욕하면 안되고 진실을 계속 알려야 합니다
그것이 먼저 깨어난 사람들의 의무이고 숙제입니다
피곤하고 짜증나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할 일 중
중요한 하나입니다2. 우매함
'19.10.9 5:31 PM (211.214.xxx.39)이라는 말 속에는 어리석다는 뜻만 있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죄를 지음도
포함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큰스님 말씀이 공감이 가는데요.
모르고 그랬다? 이 많은 검증의 시간과 여론의 흐름을 알고도 '모른척' 했다는 것이죠.3. 그렇네요.
'19.10.9 5:32 PM (211.215.xxx.56)우리나라 실질적 문맹이 22.4%.....(뜻을 해독 못함)
비문해 성인 인구 7.2% 초등 1~2학년 학습 필요한 수준이라니...이들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카톡만 알려주고 가짜뉴스 유튜브보고 자기가 누군가에게 이용되고 있는 지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그들 중에 순진하고 선한 마음으로 그랬다쳐도....
무식하면 용감한 사람으로는 안되었으면 해요.
인생을 헛된 것에 낭비하고 더 망가지지 않기를....4. 이세상에
'19.10.9 5:39 PM (211.193.xxx.134)태어나 개돼지가 아니라 인간같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라는 것을
일찍 깨어
인간같이 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러니 주위에 개돼지가 보이면
욕도하지마시고
화도내지마시고
피곤하고 짜증이나도
계속 진실을 알려주시고
신문절독 권유하세요
정말 지옥에 가야할 것들은
그 개돼지들을 동원하고
이용하는 것들입니다
그들하고는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우리 애들 밝은 미래를 위해서5. ㅇㅇ
'19.10.9 5:40 PM (49.167.xxx.69)자신들이 하는 일의 의미를 모른다??
그렇치 않다고 봅니다
그들도 그 속에서 저울질하고 의미를 찾고 나름의 의식은 있다고 봅니다
정의나 개혁 쪽에서 보면 후퇴나 기득권 지키기 일지라도요6. 전에 뉴스에
'19.10.9 5:48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판사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더군요
상식적으로 판사가 무식하지는
않을 것인데
판사아니라 판사보다 더 유식해도
그 분야에 모르면 당합니다
우리는 살다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걸 모르지
이런 경우 가끔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모르는것이 있는데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정치에 대해 모두 다 잘알겠습니까?
제가 조선의 정체성을 안지가 참 오래되었는데
그 당시 많은 사람은 몰랐습니다
신문에 나왔는데
그런 것이 진실의 증거가 되던 시대였으니까요
요즘 많이 다르죠
모르면 누구나 속습니다7. 전에 뉴스에
'19.10.9 5:49 PM (211.193.xxx.134)판사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더군요
상식적으로 판사가 무식하지는
않을 것인데
판사아니라 판사보다 더 유식해도
그 분야를 모르면 당합니다
우리는 살다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런걸 모르지
이런 경우 가끔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모르는것이 있는데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정치에 대해 모두 다 잘알겠습니까?
제가 조선의 정체성을 안지가 참 오래되었는데
그 당시 많은 사람은 몰랐습니다
신문에 나왔는데
그런 것이 진실의 증거가 되던 시대였으니까요
요즘 많이 다르죠
모르면 누구나 속습니다8. 이뻐
'19.10.9 5:51 PM (210.179.xxx.63)네 연세드신분들중 모르고 당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문제는 소고집들도 많아서 언론이 그럴리가 검찰이 그럴리가 여전히 문재인빨갱이다에 넘어가서 남의 말은 안듣는게 문제지요9. 왜구나
'19.10.9 5:53 PM (211.193.xxx.134)갑질이 몸에 배어 있는 자들 외에
괴물공룡같은 검찰을 원하는 사람 우리나라에
한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괴물공룡같은 검찰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모릅니다10. 뉴스
'19.10.9 6:02 PM (211.193.xxx.134)98세 노인에 17억 파생상품 판매..관리 구멍
https://news.v.daum.net/v/20191009121838095
모르면 속죠
사기꾼들 코는 개코입니다11. 기사
'19.10.9 6:12 PM (211.193.xxx.134)지점 청소부에도 팔았다..은행은 돈에 눈 먼 탐욕의 백화점
https://news.v.daum.net/v/20191001214722288
기사 내용에
"60대 김 모 씨는 우리은행 환경미화원입니다.
알고 지내던 은행 직원 말에 40년간 모은 2억 원을 투자했다 90%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모르면 이런 일도 당합니다
지옥 갈 놈이 누군가요?12. 여기에
'19.10.9 6:14 PM (211.193.xxx.134)촬스에게 단 하루도 안속은 분 몇 분이나 계십니까?
손꾸락에 단 하루라도 안속은 분 몇 분이나 계세요?13. 여기에
'19.10.9 6:16 PM (211.193.xxx.134)쓰레기 언론에 단 1년도 안속은 분 몇 분이나
계십니까?14. 맞아요
'19.10.9 6:16 PM (223.39.xxx.107)노인들 대부분과
20대이하 대부분이 정치에 대해 잘몰라요
저희애들이 둘다 대학생인데 친구들이 정치에
아예 관심이 없대요
깨어있는 국민이 진실을 알려야 되고 책임의식을
가져야한다는거 요즘 저도 절실히 느껴요
조상들이 일본 위안부 징용끌려가고 고통받았던
식민지 역사가 몇십년밖에 안되었는데도
후손들은 다 잊고 일본여행가고 일본물건 사주고
나라망치려드는 토착왜구 배불려주며 산걸 생각하면
지금의 일본불매운동 친일적폐와의 싸움을
시간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잊어버릴까봐 너무 걱정돼요15. 그러기에
'19.10.9 6:19 PM (211.193.xxx.134)먼저 깨어난 분들이 계속 이야기해야 합니다
방사능 이야기도 계속 해야합니다
이야기를 상대방 수준에 적절하게 잘 하려면
이 세상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16. 뉴스
'19.10.9 6:22 PM (211.193.xxx.134)항공 종사자 백혈병 2배↑..'비행 중 피폭' 가능성 주목
https://news.v.daum.net/v/20191006210907232
일본 가는 사람들 알고 있어야합니다17. 기사
'19.10.9 11:35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124년의 검찰권력, 일제가 낳고 보안법이 키웠다
https://news.v.daum.net/v/20191005095609002
우리나라 검찰과
미국 영국 검찰 비교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