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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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씨 안뱉고 그냥 삼키시는 분 계세요?
1. 부푸러
'19.10.9 4:29 PM (223.38.xxx.149)네 평생 씨 안뱉고 먹었어요~
2. 어릴때부터
'19.10.9 4:30 PM (119.198.xxx.59)포도는 무조건 껍질만 뱉고
나머지는 그냥 꿀떡 삼켰는데
아무이상 없습니다 ^^
걱정마세요~~3. 저요
'19.10.9 4:31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아무 이상 없어요~~!! ㅎㅎㅎ
4. 우리딸이
'19.10.9 4: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귀찮다고 씨를 같이먹었어요
그런데 잘살고있어요
요즘 아기를 키우는데 아이도 씨를먹어서
안되겠다싶어서 본인도 씨뱉으면서 아기도 뱉으라고 교육시킨대요5. ..
'19.10.9 4:31 PM (112.167.xxx.248) - 삭제된댓글울엄마도 그렇고 80세. 울 아들도 그래요.
씨 골라내기 귀찮대요.6. 저요...
'19.10.9 4:31 PM (122.38.xxx.224)귀찮아서 껍질째 씨까지 다 먹어요.
7. 저는
'19.10.9 4:31 PM (202.30.xxx.28) - 삭제된댓글씨도 꼭꼭 씹어 먹는걸요
8. 저도
'19.10.9 4:32 PM (121.133.xxx.248)내 입에 들어갔던거 빼내는거
너무 추접해 보여서(죄송. 이건 사견입니다만)
한번 들어간건 웬만하면 다 삼킵니다. ㅎ9. ...
'19.10.9 4:35 PM (210.92.xxx.227)껍질이 맛있는데 다들 안 드시네요
잘 씻어서 껍질채 씨까지 씹어서 드시면 맛있는데요 ㅎ10. 새들처럼
'19.10.9 4:35 PM (125.186.xxx.152)저도 씨뱉으려면 시잖아요
껍질만 뱉고 알맹이째 꿀떡 삼키면 단맛만 느킬수 있어서 평생 그리 먹었어요11. 이뻐
'19.10.9 4:35 PM (210.179.xxx.63)껍질.씨에 영양가가 더 많은걸요
근데 포도씨는 너무 단단해서 씹다가 치아 파절당하는 경우도 있어서
씨를 씹지는 않아요
이렇게 먹은지 40년 넘었지만 아무렇지도 읺아요12. ㅇ
'19.10.9 4:36 PM (175.127.xxx.153)식감은 나쁘지만 꼭꼭 씹어먹으면 건강에 좋다네요
포도씨유도 있잖아요
근데 전 씹지않고 그냥 삼켜요13. 흠
'19.10.9 4:37 PM (210.99.xxx.244)씨도 씹어먹어오 몸에 좋다던데 요즘 치아안좋고 나이드는 신게싫어 과일패스중
14. 하하
'19.10.9 4:37 PM (110.70.xxx.23)혹시나 씨에 독성분이 있나 걱정했는데
(전에 앵두씨 먹고 죽을뻔한 적이 있어서요)
40년이나 드신분이 계시다니
다행히 죽지는 않겠군요ㅎㅎ
계속 이렇게 먹겠습니다.
씨 뱉는것보다 더 달고 좋은데요??
근데 더 많이 먹게 되는 단점이.... ㅠㅠ15. ㅎㅎ
'19.10.9 4:37 PM (175.123.xxx.2)저도,입에들어간거 뱉어내는게 싫어서,씹어먹어요.
요즘은,포도는,갈아마셔요..
포도,뱉어낸거 보기싫으네요.ㅠ16. 지금
'19.10.9 4:39 PM (110.70.xxx.23)씨를 씹어먹어봤는데요
음.. 뭐랄가 좀 부담스럽네요
작은 닭뼈를 먹는 기분..ㅠ
그리고 껍질까지도 지금 먹어봤는데
이게 아무리 씹어도 껌처럼 되어서 더 안 사라지고
계속 그 껌같은데 입에 남아서 더 질겨져요
제가 아직 노하우가 없는건지..;;
일단은 그냥 쏙쏙 맛난 알맹이만 빼먹는걸로.... ㅎㅎ17. ,,,
'19.10.9 4:40 PM (175.205.xxx.193)저도 아까 포도 한송이 꿀꺽
그 검고 단 영양덩어리를 버린다는게 넘 아까워서.. 한살림에서 유기농으로만 사먹어요.
그래야 껍질째 꼭꼭 씹어먹으니까요.18. 씨는 노뇌
'19.10.9 4:44 PM (125.184.xxx.10)이 안에 미세한 금이 많이 가있는데 포도씨등 과일 씨 먹다가는
이가 깨진다고 의사샘이 먹지말래요 껍질은 먹구요19. 포도
'19.10.9 4:47 PM (219.255.xxx.149)알맹이 씹어서 드시죠? 알맹이채 꿀떡 삼킨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20. 이뻐
'19.10.9 4:50 PM (210.179.xxx.63)그냥 대충 씹어 꿀떡삼켜요
어차피 위에서 다 흡수할태니21. 씨앗은 생명
'19.10.9 4:57 PM (14.41.xxx.43)씨앗은 생명의 기운이 응축되어 있어요.
씨앗이 몸에 그렇게 좋다는..
씨앗이 직접 안씹히게 과육 한두번 깨물어
과즙의 달콤함을 느끼며 먹어요.
수박씨도 그렇게 다 먹어요.22. 오늘은
'19.10.9 4:58 PM (110.70.xxx.23)알맹이 안씹었어요
알맹이 씹어면 씨가 자꾸 삐져나와서..
그냥 껍질맛 쏙 빼면서 알맹이는 쏙 삼키는데용...;;;;23. 으ㅁ
'19.10.9 5:0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포도씨유도 있잖유
씨 뱉어낸 사람보다 평균수명 1시간 늘어날 각24. 아메리카노
'19.10.9 5:11 PM (183.107.xxx.233)전 씨는 물론 껍질도 먹어요
남는건 앙상한 가지뿐;;;25. 으앗!
'19.10.9 5:12 PM (210.90.xxx.221)전 50평생 호기심으로 몇번 하는거 빼고는 포도는 껍질만 혹 빼고 그냥 꿀꺽하는데 그걸로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조차...
알맹이도 안씹어요. 씨가 씹힐까봐. 그래서 거봉 안좋아하고 사실 포도를 안 좋아하긴해요~~^^26. ㅋㅋㅋ
'19.10.9 5:22 PM (211.227.xxx.207)맞아요. 전 음식물쓰레기 치우기 귀찮아서 포도 껍질까지 먹을때도 있어요. ㅎㅎ
27. 평생
'19.10.9 6:16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처음 시작은 손에 뱉어서 상에 놓으려면 손바닥에 포도물 드는 게 싫어서 통째로 삼킨건데 평생 그리 먹어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28. ㅎㅎ
'19.10.9 7:20 PM (211.176.xxx.111)씨째 먹어서 걱정인거군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29. 60여 성상
'19.10.9 8:07 PM (121.127.xxx.34)씨째 꿀떡해도 끄떡 없삼
30. 잘될거야
'19.10.9 8:51 PM (222.235.xxx.237)어릴때부터 그렇게 먹었어요 누가 가르쳐 준적은 없는데 그냥 저절로. 알은 꿀꺽 껍질만 버리고요.
근데 우리 아이도 그렇게 먹네요 누가 그러라고 가르쳐 준적도 없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