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10월 7일 국감에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고 조국 딸말고 그렇게 받은 학생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국 측 주장인 " 신청하지 않고 받았다. 성적순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반납절차 없다." 이것이 모두 관계자의 진술로 뒷받침 됐습니다.
표창장..
이것은 pd 수첩 10월 1일 방송 영상 '장관과 표창장'으로 대신하죠.
표창장 발급 안 했다는 최종장 주장의 허구, pc로 위조했고 조민을 본 학생 없다는 검찰 주장의 허구가 잘 드러납니다.
(방송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b-ChLTuXtHM&t=187s )..
인턴 증명서 ..
검찰 주장은 "서울대에서 고교생은 인턴으로 뽑지 않고 기록도 없다. 관계자도 없다.(표창장과 마찬가지로)압수pc에서 인턴 파일도 발견됐다" 입니다.
조민 주장은 한국일보 인터뷰에 재택 하루 인턴 논란 포함 상세히 나옵니다.
(기사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11577363049?did=PA&dtype=3&dtypec... )..
"유학반 친구들과 고교인턴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넷 공고 보고 직접 전화를 했다." (고교생은 인턴 대상이 아니라는 인터넷 공고가 나갔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래도 전화를 해 볼 수는 있는 겁니다.)
"서울대 담장자의 이런 저런 지시를 받아 (건물 공간 그림까지 검찰에서 진술) 준비를 거쳐 학술회의에 참석하고 마침 그때 참석한 학술회의 동영상도 있다."
pc에서 인턴 증명서를 파일로 위조했다면 '학술회의 참석'행위는 없어야되는 것 아님니까.
"집에서 인턴햇다고 진술한 적 없다, 증명서에 인턴15일 이라고 돼 있어
학회참석 전 지시대로 학교 도서관 가서 자료조사 한 기간까지 포함시켜준 것으로 알았다"
조민에게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친구의 진술에 대해
조민은 "보통 인턴을 연결한 사람이 대표로 가서 받아다 준다"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은 조 장관이 학회에 참석하라고 해 참석했고, 증명서도 ‘동기 조씨가 대신 학교에서 받아냈다’는 검찰 진술에 대해, 조민 " 아버지 통화기록을 조사해보면 된다 아버지는 제 동기 이름도 전화번호도 모른다"
논문 제1저자 ..
조국 측과 장교수 시종 일관 같은 주장입니다.
조국 측 "어떠한 부탁도 하지 않았다"
장교수 "어떠한 부탁도 받지 않았고 장래에 도움 되라고 '선의'로 해줬다."
사모펀드 ..
참여연대 김아무개가 사모펀드로 조국을 비난하고 참여연대에서 김아무개 징계를 추진합니다.
김씨는 자기가 조사해보니 조국 측이 사모펀드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고 참여연대는 김씨만의 주장일뿐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 입니다.
10월 4일 국감에서 금감원장이 다양한 경우의 정경심 처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겸심 처벌 어렵다'고 답변을 합니다. (기사보기 https://news.v.daum.net/v/2019100412304565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