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가족 주장들이 사실로 드러나 (모든 의혹 간단 정리)

금호마을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19-10-09 09:50:09

장학금..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10월 7일 국감에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고 조국 딸말고 그렇게 받은 학생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국 측 주장인 " 신청하지 않고 받았다. 성적순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반납절차 없다." 이것이 모두 관계자의 진술로 뒷받침 됐습니다.

표창장..
이것은 pd 수첩 10월 1일 방송 영상 '장관과 표창장'으로 대신하죠.
표창장 발급 안 했다는 최종장 주장의 허구, pc로 위조했고 조민을 본 학생 없다는 검찰 주장의 허구가 잘 드러납니다.
(방송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b-ChLTuXtHM&t=187s )..

인턴 증명서 ..
검찰 주장은 "서울대에서 고교생은 인턴으로 뽑지 않고 기록도 없다. 관계자도 없다.(표창장과 마찬가지로)압수pc에서 인턴 파일도 발견됐다" 입니다.

조민 주장은 한국일보 인터뷰에 재택 하루 인턴 논란 포함 상세히 나옵니다.
(기사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11577363049?did=PA&dtype=3&dtypec... )..

"유학반 친구들과 고교인턴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넷 공고 보고 직접 전화를 했다." (고교생은 인턴 대상이 아니라는 인터넷 공고가 나갔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래도 전화를 해 볼 수는 있는 겁니다.)
"서울대 담장자의 이런 저런 지시를 받아 (건물 공간 그림까지 검찰에서 진술) 준비를 거쳐 학술회의에 참석하고 마침 그때 참석한 학술회의 동영상도 있다."
pc에서 인턴 증명서를 파일로 위조했다면 '학술회의 참석'행위는 없어야되는 것 아님니까.
"집에서 인턴햇다고 진술한 적 없다, 증명서에 인턴15일 이라고 돼 있어
학회참석 전 지시대로 학교 도서관 가서 자료조사 한 기간까지 포함시켜준 것으로 알았다"
조민에게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친구의 진술에 대해
조민은 "보통 인턴을 연결한 사람이 대표로 가서 받아다 준다"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은 조 장관이 학회에 참석하라고 해 참석했고, 증명서도 ‘동기 조씨가 대신 학교에서 받아냈다’는 검찰 진술에 대해, 조민 " 아버지 통화기록을 조사해보면 된다 아버지는 제 동기 이름도 전화번호도 모른다"

논문 제1저자 ..
조국 측과 장교수 시종 일관 같은 주장입니다.
조국 측 "어떠한 부탁도 하지 않았다"
장교수 "어떠한 부탁도 받지 않았고 장래에 도움 되라고 '선의'로 해줬다."

사모펀드 ..
참여연대 김아무개가 사모펀드로 조국을 비난하고 참여연대에서 김아무개 징계를 추진합니다.
김씨는 자기가 조사해보니 조국 측이 사모펀드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고 참여연대는 김씨만의 주장일뿐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 입니다.
10월 4일 국감에서 금감원장이 다양한 경우의 정경심 처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겸심 처벌 어렵다'고 답변을 합니다. (기사보기 https://news.v.daum.net/v/20191004123045650?f=m)

IP : 112.168.xxx.22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9 9:52 AM (61.72.xxx.45)

    조국장관 가족에게 큰 빚을 졌어요
    검찰개혁 꼭 이루고
    언론개혁도 이루어
    다 바로 잡아 정정보도 허게 합시다

  • 2. 빚은
    '19.10.9 9:53 A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윗님이나 지세요. 저는 조국도 문대통령에게도 빚진거 1도 없고 세금 꼬박꼬박 내요.

  • 3. 조국수호
    '19.10.9 9:54 AM (223.33.xxx.73)

    이 모든게
    윤짜장과졸개들
    개기레기들과찌질이들
    왜구자한당들과아베의
    합작품이죠
    그런데 똑똑한 국민들이
    개소리라는것을 알고
    촛불로 대응했죠

  • 4.
    '19.10.9 9:54 AM (180.67.xxx.207)

    첫댓님과 함께 동감 합니다

  • 5. ...
    '19.10.9 9:57 AM (61.72.xxx.45)

    223.39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제가 세금 더 많이 낼걸요 ㅋ

  • 6. ...
    '19.10.9 9:57 AM (210.98.xxx.247)

    조장관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저도
    '19.10.9 9:58 AM (39.7.xxx.248)

    조국장관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222222

  • 8. ....
    '19.10.9 9:59 AM (58.120.xxx.165)

    사실로 드러났다는 게 대부분 조국 가족 주장인데요?

  • 9. ....
    '19.10.9 9:59 AM (182.209.xxx.180)

    사실로 드러나도 조국 장관 일가를
    여전히 범죄 집단처럼 모는 인간들이 있어요
    무슨 죄를 지었냐고 하면 ...뿐

  • 10. ....
    '19.10.9 9:59 AM (61.72.xxx.45)

    223.39
    같은 분은 나라가 필요 없겠어요
    대통령도 필요없고
    세금도 안 내는 데 가서 사시면 더 좋겠어요 ㅎㅎ
    아파트 경비아저씨한테도 저런 말은 못할 거 같은데

  • 11. ...
    '19.10.9 10:04 AM (59.15.xxx.61)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잘못 없다로 판명나도
    한번 증오를 품은 사람들은 맘이 바뀌지 않아요.
    저것들이 문프 싫어하고
    아직도 노통 조롱하잖아요?
    사람들은 세뇌 당하면 뇌가 마비되는듯...

  • 12. 6769
    '19.10.9 10:08 AM (211.179.xxx.129)

    조국 반대자들은
    진실을 알아도 안 변해요.
    그냥 문정부가 싫으니 조국도 싫고
    다 증오하는 거지. 사실여부는 노관심.

  • 13. 조국수호
    '19.10.9 10:24 AM (223.33.xxx.80)

    끝까지 지지합니다

  • 14. ...
    '19.10.9 10:27 AM (218.236.xxx.162)

    조국 장관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333

  • 15.
    '19.10.9 10:36 AM (118.36.xxx.144)

    첨부터 한치 의심 없이 믿고 있었네요

  • 16. ...
    '19.10.9 10:42 AM (125.177.xxx.182)

    조국 반대자들은
    진실을 알아도 안 변해요.
    그냥 문정부가 싫으니 조국도 싫고
    다 증오하는 거지. 사실여부는 노관심. 2222222

  • 17. ...
    '19.10.9 10:43 AM (175.223.xxx.27)

    조국장관님 가족이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던거는 진짜 죄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검찰과 언론이 초미세먼지라도 찾을라고 혈안이 되어서 몰아부치는데도 끝까지 견딜수 있는건 결백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굳게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다는걸 아시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빚진 마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걸로 갚겠습니다.

  • 18. 구름따라간다
    '19.10.9 10:44 AM (1.240.xxx.128)

    조국 수호! 끝까지 지지합니다!

  • 19. 다이아몬드
    '19.10.9 10:47 AM (211.105.xxx.10)

    다이아몬드 한톨 안 지녀본 사람이지만 그만큼 강력하게 조국장관 문재인 정부 지지합니다

  • 20. 조국무기징역
    '19.10.9 11:15 AM (103.212.xxx.3)

    1.장학금
    조국은 지가 장학금은 가난한 학생에게 줘야 한다고 했는데, 서울대, 서울대대학원, 부산의전원까지 꼼꼼히 빼먹지 않고받아먹은거로 이미 아웃.
    2. 표창장
    오죽하면 원본을 못내놓고 있을까 ? 떳떳하면 진작에 원본내놨겠지.
    3. 인턴증명서
    하루 학회참석하고 15일 인턴받았으면 사과하고 인정하면됨. 장교수 아들이 거짓말 할 이유가 전혀 없슴.
    4.논문1저자
    뒷구녕으로 들어간 의전원에서 병리학 낙제받는 애는, 고등학교때 병리학 1저자 된것으로만도 아웃.
    5.사모펀드
    조국가족이 펀드관련된 곳에서 전부 돈받아먹고 있었고, 관련회사로 수백억원이 흘러들었는데, 국정과제와 연관해서 주가 작전까지 하는등 악질중의 악질 금융범죄로 이걸로만도 조국과 정경심은 20년이상은 감옥에 넣어야 합니다.
    6. 웅동학원 등 기타 범죄들도 악질 사기범죄가 가득함.

  • 21. 무기징역님
    '19.10.9 11:29 AM (121.139.xxx.15)

    당신이 무기징역살고싶나봐요?

  • 22. 미네르바
    '19.10.9 11:32 AM (175.223.xxx.243)

    검찰 왈

    몰라 몰라
    무조건 오라를 받으라!

    등신같은 짓 하네요!

  • 23. 청령한 조국가족
    '19.10.9 11:37 AM (14.45.xxx.129)

    처음부터 믿고 있었습니다~

  • 24. 누리심쿵
    '19.10.9 11:52 AM (106.250.xxx.49)

    조국 가족에게 큰 빚을 지었다는 말
    공감합니다
    부끄럽고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25. ..
    '19.10.9 12:12 PM (1.252.xxx.101)

    103 말씀으론 결국은 도덕적 문제이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군요.
    결론은 조국장관 본인의 결격사유는 없으니
    배우자와 자녀가 높은 도덕적 기준에 못미치니 사퇴해야한다는 거죠?
    공직자윤리법에 저촉되는 것이 없는데 의혹만으로
    몇달동안 검찰이 한가족의 매일 먼지털듯 털어대는 것이
    진정 옳은 일인가요?
    검사가 수사를 할때 이미 죄인으로 규정짓고 조사한후
    증거가 나오지않은 상태에서 기소를 하고 전국민에게
    죄인취급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그래서 이미 국민의 반은 나중에 죄가 없다고 나오더라도
    조국장관가족은 불법을 저지르는 죄인이라 믿지않겠어요?
    그러면 높은 도덕적 기준에는 미달이니 당연하다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892 남중국해에서 핵폭발(추정) 발생했다네요 9 암울 2019/11/24 3,696
1009891 팔순치루고 부모님께 용돈 받아본 분계신가요?^^ 7 ... 2019/11/24 2,512
1009890 이유가 뭘까요??? 3 ... 2019/11/24 945
1009889 내자신 내가 챙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 ㅁㅁ 2019/11/24 2,974
1009888 9살인데 엄마 아빠를 바꾸어 말하는거요 5 sara 2019/11/24 1,481
1009887 아이폰 날씨의 애니메이션 기능 사라졌나요? 4 Mm 2019/11/24 962
1009886 감수성 풍부한 아들 10 ... 2019/11/24 2,955
1009885 식기세척기 3 식세기 2019/11/24 1,110
1009884 시골생활 도시생활이 크게 차이가 날까요? 13 2019/11/24 4,219
1009883 영국 조지5세와 러시아황제 니콜라이2세가 사촌이라는데.. 9 좋은날 온다.. 2019/11/24 2,980
1009882 오늘 방구석 1열 너무 좋아요 8 누구냐 2019/11/24 2,630
1009881 내년에 공무원시험과목 개편되는거 맞나요? 6 ㅇㅇㅇ 2019/11/24 2,511
1009880 이상한 사람과 친한 사람도 결국 비슷한거죠? 3 .... 2019/11/24 1,814
1009879 마리오의 동전 2 nnn 2019/11/24 999
1009878 제육볶음 레시피 5 .. 2019/11/24 2,729
1009877 급질) 김장할때 무를 절여서 넣나요 그냥 넣나요 5 알려 2019/11/24 1,761
1009876 건성피부 물세안만 해도 되겠죠? 4 2019/11/24 1,502
1009875 50이라..부동산과외 받으면 실수를 줄일까요 6 2019/11/24 2,255
1009874 싫어하는 사람이 웃으면 기분 나빠지는데 3 ㅇㅇㅇ 2019/11/24 954
1009873 마늘 까다가 문득 3 지름신 2019/11/24 1,527
1009872 살이 빠졌다 찌니 붓는데요 4 . . 2019/11/24 1,499
1009871 동물의 농장 보다가 화나네요 21 hap 2019/11/24 5,474
1009870 노통! 2 겨울 2019/11/24 974
1009869 노인운전, 문제네요. 3 쥬쥬 2019/11/24 2,155
1009868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해요 13 .. 2019/11/24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