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인 8일 경상북도와 강원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한파특보 제도가 시작한 1964년 이래 두번째로 빠른 시기다.
올 여름 괴로움 없이 넘겨주더니만 겨울은 안 도와주려나 봅니다...
이 한파 덕에 태풍이 피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날씨로 겨울 전체 예단하기는 이르구요. 되려 올겨울 덜추워 패션업계가 패딩보다는 후리스를 주력으로 한답니다.
날씨가 너무 변화무쌍하네요
저번주는 더워서 선풍기 다시 꺼내야되나 이생각 했는데
이번주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 온풍기 꺼냈어요
날씨 적응하기도 힘드네.
감기 조심해야지
낼 광화문 집회한다는데 뼈에 바람안들게 노인분들 조심하길
아프면 본인만 고생이요 자식들 힘들게 하지마소
그렇군요. 더불어 패션동향까지 알려주셔서 감사 ㅎㅎㅎ
윗님 낮기온은 17도 ~20도 입나다. 뼈에 바람 안들어요.
어제 저녁에 후리스 입고 다니는 20대들 여럿 봤어요~
광고에서도 조금 세련되게 디자인한 후리스 여러 브랜드에서 선전하던데, 올겨울은 후리스를 많이 보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