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들어오는데 제법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트렌치 딱 좋긴한데 이대로 더 추워지면 곧 못입겠다 싶어요
요즘 자꾸 캐시미어가 땡겨요
좋은 캐시미어로 된 포근포근한 니트 안에 입음 세상 따뜻할것 같은데
질좋은거 사려고 보니 니트가 50만원이 넘더라고요
캐시미어 100퍼센트요 너무 가격이 쎈가요?
캐시미어 100뿌로 니트는 어느정도 가격대를 주고 사야 괜찮을까요
밤에 들어오는데 제법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하네요
트렌치 딱 좋긴한데 이대로 더 추워지면 곧 못입겠다 싶어요
요즘 자꾸 캐시미어가 땡겨요
좋은 캐시미어로 된 포근포근한 니트 안에 입음 세상 따뜻할것 같은데
질좋은거 사려고 보니 니트가 50만원이 넘더라고요
캐시미어 100퍼센트요 너무 가격이 쎈가요?
캐시미어 100뿌로 니트는 어느정도 가격대를 주고 사야 괜찮을까요
지금 들어왔는데 와우 완전 초겨울같으네요
집이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저도 그런 생각 들었는데 뭘 입어야 이 겨울 또 보내나 싶고^^ 패딩 지겨운데 가볍고 따뜻한 뭐 다른 거 없을까요?^캐시미어 끌리네요 포근포근
캐시미어는 보통 그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몇년 새 옷값이 너무 오른 것 같아요.
6,7년쯤 전이니 꽤 오래됐는데
전 그 때 캐시 100%니트 아울렛에서 10만원대 후반에 샀었거든요.
요즘은 아울렛 가도 그 보다 거의 배는 되는 듯해요
제가 산 니트보다 더 얇으면서 말이죠.
정상은 당연히 더 비싸고요.
전 옷은 얼마 못 입는 거 알지만 트렌치 사려구요.ㅠㅠ
그리고 작년 정상에서 봐둔 초겨울용 패딩이 있는데
그거 정상매장 제품 이월되면 사고 아니면 말구요....ㅎ
바깥쪽으로 패딩박음선 안보이는
얇고 가볍고 따뜻한 코트?
파카?
아무리 찾아도 아웃도어같은거 말고 없네요.
아주 오래전 막스마라에서
구매했던 롱쟈켓이 딱 좋았는데,
검정색이 빛바래
버렸더니 넘 아쉬워요.
전 맘만 먹으면 제작도 가능한데,
귀찮귀찮귀찮
40만원정도 들이면 만들긴하는데...
만들까요?
107.181님. 트렌치 사시려고요?
트렌치..항상 끌리고 멋있고 이쁘고 좋은데 정말 수명이 너무 짧아요..ㅠㅠ
전 결국 덜 입은 트렌치들을 정리하려고 하는터라...버리지말고 안에 솜을 넣을까요? ㅋ
님의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123.212님. 제작도 가능한 금손이라니 그저 부럽습니다,
패딩박음선 안 보이는 얇고 가볍고 따뜻한 트렌치느낌이지만 코트..^^
이런 거 있음 좋겠네요. 나만의 코트 넘 좋을 것 같아요. 재능 아끼지 마시고 만들어도 좋지않을까요?
(무이자 가능합니까?^^)
아울렛에선 캐시미어 100% 그 반값정도에 구매 가능해요. 한섬몰, lf몰 잘 뒤져보세요. 할인행사도 잘 챙기시구요.
홈쇼핑상품중 가격좀 있는거는 가성비 괜찮아요~ 16만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