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아기를 봤는데 조카가 이쁘기보다
작성일 : 2019-10-08 21:42:42
2869892
여동생 힘들게 걱정되서
사실 조카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밝던 여동생이 육아와 삶의 무게를 짊어 질게 보여서
조카가 이쁘기 보다
내동생 힘들면 어떻하지가 먼저 눈에 들어와서
마음이 참 ..
IP : 61.98.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혈육
'19.10.8 9:44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핏줄이죠
조카는 한다리건너
2. ..
'19.10.8 9:45 PM
(119.64.xxx.178)
저도 아기낳았을때
엄마가 아기안고 조용히 우리딸 힘들게하지 말으라고
3. 저도
'19.10.8 9:46 PM
(175.112.xxx.243)
그랬는데 요 쪼꼬미가 꼬물꼬물 말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이쁜지
저 아이 싫어 딩크하는데 조카보면 애 낳는거 머리로는 이해될 때 있더군요. 이쁜동생 자식이 더 이뻐보이고
4. 코코2014
'19.10.8 9:48 PM
(58.148.xxx.199)
여성으로서의 오랜 삶을 살아오신 언니라서 그러실 거예요
전 첫조카 언니 애기 보고 눈 뒤집혀서
결혼도 빨리하고 첫애도 빨리 낳았는데...
지금은....
다시 태어나면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을 거예요ㅋ
5. ㅇㅇ
'19.10.8 9:49 PM
(121.168.xxx.236)
그래서 외손주는 안이쁘고 친손주가 이쁘다고 하나봐요
6. 근데
'19.10.8 9:55 PM
(211.36.xxx.19)
모든 행복에는 이면에 그 무게와 고통이 있잖아요.
그럴 만한 가치가 있구요.
육아에 치여도, 이유식 먹이고 재우고 씻기면서 그과정 속에서, 교감도 하고 하나 되잖아요.
7. ...
'19.10.8 9:55 PM
(124.50.xxx.22)
울 엄마 울 딸에게 니 엄마가 내 딸이다라고 ... 울컥했었어요
근데 울 딸이 사춘기 심한 개딸이라 저는 현재론 손주가 더 이쁠듯요 ㅋ
8. ㅇㅇ
'19.10.8 10:11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저 아이 키울 때 친정엄마가 손주 이쁘다고 기저귀도 솔선수범 갈아주고 밤에 데리고 주무시고 지극 정성 돌봐준게,
아이가 예뻐서만은 아니었던거죠
시어머니는 애 보고 싶다고 언제 오냐 언제 오냐 노랠 해서 데리고 가봐야 안아주길 하나, 잠깐 쳐다보고 있다가 설거지 하는 저한테
얘 오줌쌌나보다 와서 기저귀 갈아라 하고
9. ...
'19.10.8 10:31 PM
(94.134.xxx.3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애 보고 싶다고 언제 오냐 언제 오냐 노랠 해서 데리고 가봐야 안아주길 하나, 잠깐 쳐다보고 있다가 설거지 하는 저한테
얘 오줌쌌나보다 와서 기저귀 갈아라 하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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