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무한테나 막 소리지르고 찍어누르고..
그런적이 아주 상당히 많았군요
그나마 박지원 의원이 그래도 기안죽고 팽팽한 상대가 되었던 듯
그 장면에서 좀 힐링 받았어요
박지원이 여상규한테, 당신이 어쩌구어쩌구.. 하면서 막 항의하니까
여상규 왈. 아니 지금 당신이라고 했어? 당신이? 하니까
박지원이 다시 거세게 소리지르며 말하기를
그럼 당신이 당신이지 ! 그럼 형님이야~~?? 하는데
와우 잠시 사이다였네요
그럼 형님이야~~? 라는 말이 계속 시원하게 남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