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만 해도 보는눈이 비교불가네요
빈자리를 느꼈어요
근데 석사까지만 해도 학부와는 비교불가의 눈을 갖게되네요..
적어도 학부 수업정도는 제가 가르칠수도 있겠다 뭐
뭐 현실에서 학위는 요즘 그닥 인정못받고
더욱이 학부가 학벌의잣대라 별쓸모없지만
그래도내안에 많은 자신감을 주고 세상을보는눈이 달라지는건
확실하더라구요..
석사가 이정돈데 박사는 어느정도일지...
대문글에 서울여상글보니
문득 제가 공부하기전 그 이름모를 상실감
마음의빈자리가 떠올라서 적어보아요
1. 지나고 보니
'19.10.8 11:44 AM (222.112.xxx.242)석사 막 끝냈을 때가 가장 자신감에 차 있을 때 였어요. 다 아는 것 같고 누구든 가르칠 수 있을것 같고... 그러나 박사 끝냈을 때는.... 아는게 뭐 암것도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이러고 학위를 받아도 되나 하는 죄책감과 자괴감도 시달림...
2. 대한민국의 비극은
'19.10.8 11:45 AM (223.62.xxx.67)사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미국은 형편없는 학교를 다녔어도 하버드 갈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오로지 학부가 최고인냥
철이 늦게 들고 배움의 맛을 늦게 깨우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네요
그러니 대학에 목숨을 걸고 대학만 졸업하면
책을 놔버리는 어리석은 시스템인 듯3. 석사 다음은
'19.10.8 11:4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망망대해여요~~ㅎ
4. 디-
'19.10.8 11:53 AM (192.182.xxx.216)학사: 난 이 분야 모든 걸 알아
석사: 난 아무것도 모르는 거였어
박사: 나만 모르는 게 아니네?
교수: 어쨌든 이걸로 밥은 먹고 살 수 있겠다5. 석사식이나해가꼬?
'19.10.8 11:56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래같은 글을 떠~억 하니 올려놓고
석사식이나 해가꼬 할 짓 없어 알바짓이나 하나요? 독버섯처럼?
조빠순이들아
'19.9.17 3:54 PM (211.36.xxx.158)
인간적으로
노통과 위선자조씨랑은 엮지말자.
노통 욕보이는겨
---------------------------------
조롱하고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6. 석사식이나해가꼬?
'19.10.8 11:56 AM (124.51.xxx.53)원글님. 아래같은 글을 떠~억 하니 올려놓고
석사식이나 해가꼬 할 짓 없어 알바짓이나 하나요? 독버섯처럼?
--------------------------------------------------------
조빠순이들아
'19.9.17 3:54 PM (211.36.xxx.158)
인간적으로
노통과 위선자조씨랑은 엮지말자.
노통 욕보이는겨
------------------------------------------------------
조롱하고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7. 디-
'19.10.8 11:57 AM (192.182.xxx.216)진중권 석사님도 조국 반대하신데요
8. ...
'19.10.8 12:09 PM (61.72.xxx.45)석사논문은 논문으로 치지도 않아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석사는!9. dma
'19.10.8 12:22 PM (58.234.xxx.170)윗님. 그 아무것도 아닌 석사도 더더더 그 아무것도 아닌 학사보다는 그나마 뭐가 더 보이는거 맞는거 같아요 ㅋ
10. ㅇㅇ
'19.10.8 12:27 PM (61.101.xxx.67)위글은 제가 작은게 아닙니다...아이피만 보고 오해하신듯...
11. 상처받지
'19.10.8 12:31 PM (223.62.xxx.209)마세요 원글님. 요즘 오바육바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12. 원래
'19.10.8 5:04 PM (82.8.xxx.60)석사 갓 마친 사람들이 가장 자신감이 있어요. 뭐랄까 어떤 주제에 대해 아주 어려운 책 하나를 끝까지 읽고 이해하면 스스로 뿌듯하고 다 알 것 같은 그런 기분..학부 수업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쓰신 말이 딱 들어맞네요. 그런데 박사를 하고 나면 그런 어려운 책들을 여러 개 읽었는데 읽고 보니 다 다른 말을 하고 다 어느 정도 논리의 헛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요. 그래서 그 사이에서 자기 입장을 찾아가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점점 어렵다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아무리 작은 주제라도 단언해서 말하기 힘들구요. 여러 가지 관점이 고려해야 할 것들이 한꺼번에 떠올라 순간 고민하게 됩니다. 어쨌든 석사를 하시고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셨다니 공부를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가능하면 박사도 도전해 보시면 좋겠어요.
13. 꼭 해줘야 할말
'20.10.9 7:39 PM (211.178.xxx.251)대학에 목숨을 걸고 대학만 졸업하면 책을 놔버리는 어리석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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