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 세월이 참 빠르게도 흘렀네요
우리애들이 82하는 엄마를보며
82도 가끔들여다보곤 했는데
'와~~ 딴세상같네요 ' 이랬어요
거친말들이 오고가는 인터넷세상에 별천지 같다고
그러했던 과거를 지나 ㅜㅜ
많은 싸움들 분란들을 겪으며 저 자신도 많이
거칠어졌지만 ㅎㅎ
그래도 과하다 싶은선은 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마음속 천불이 일때도 있지만
조금 지나다 보면 또 가라앉구요
우린그렇게 82를 지켜왔고 또 지켜갈거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82님들
생각이 다른(틀린이 아닌)82님들도 있겠죠
오프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내가 30도 방향을 보고 있다면 그분은 45도 방향에서
다른 시선으로보고 있을뿐
나와 다르다 무조건 나쁘다 하고 싶진 않더군요
그게 그사람 신념이고 지향점이라면 안타까워도 어쩔수없고
내가 바꿀수 없는거니까요
게시판이 정말 와글 와글 합니다
깊은 숨 한번 내쉬고
거친말 비아냥은 지양합시다
거친말과 비아냥을 일삼는 사람들은 82를 무너뜨리고 싶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 오래됐다 할수없지만 ㅎ 오랜회원부심 없음요ㅎ
ᆢ 조회수 : 291
작성일 : 2019-10-08 10:00:50
IP : 180.67.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9.10.8 10:06 AM (121.169.xxx.171)언어의 선택이 본인의 얼굴임을 다시 생각하시길..
2. 가짜시군요
'19.10.8 10:11 AM (70.57.xxx.20) - 삭제된댓글82 오랜 회원이 아니시구나
여긴 필요할땐 거친말괴 비아냥도. 하면서 그 온갖 알바들과 82를 오엄시키는 무리들과 싸웠는데. 그러다가도 누군가의 고민이 올라오면 내일처럼 댓글 달고 그런 곳입니다3. 동감 222
'19.10.8 10:11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82와 함께 벌써 중년이 되었네요.
숨한번 깊게 내쉬고....그러려니 해봅니다.
그래도 82는 변하지 않을거예요.4. 네네
'19.10.8 10:12 AM (124.53.xxx.131)고운말 많이 쓰세요.
요즘 정국이나 야당국개들,그리고 벌레 떼거지지들 짓보면
욕이 자동발사 되는데 님은 저 높은 곳에서 고 상!!! 하시네요
내가 바꿀수 없는걸 굳이..
바로 그들이 가장 원하는거겠지요5. 고운말
'19.10.8 10:16 AM (180.67.xxx.207)고상한척 하자고 한적 없어요
속터져서 저도 가끔 제기준에서ㅎㅎ
심한댓글 쓰기도 했는데요~^^
심한 비아냥과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글들은 지양하고
조금은 진정하고 이번일을 바라보자는 뜻입니다 ^^6. .....
'19.10.8 11:01 AM (119.69.xxx.56)언어의 선택이 본인싀 얼굴이다
옳고 좋은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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