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지역 한 의원
"당원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소리 나올 수밖에"
3일 집회 인원을 모으는 데는 성공했지만, 잡음이 있었음.
집회 전부터 당협위원회를 중심으로 '동원 논란'이 일었고,
집회 당일에도 다른 보수 시민단체와 집회 주최측과 충돌이 발생했음.
게다가 집회 현장에서 한국당 지도부가 연설 후 이탈하자 지방에서
올라온 지지자들로부터 항의도 발생.
더군다나 청와대 인근에서 각목 등을 휘두르며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보수단체 수십여 명이 현장에서 연행되는 일도 벌어짐.
또다시 강행하기엔 한국당이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지적.
"서초동에 비해 광화문 집회를 이어갈 동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막상 집회를 열었는데 세가 꺾이게 되면,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와 비교되며 내상만 커질 우려도 있다"
"현장에서도 보수시민단체나 보수종교계 등으로 인해 한국당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도 상대적으로 분산된다,
손익을 고려했을 때 한 발 뺄 타이밍이라는 내부 계산일 것"
"집회 이어갈 동력 약해"... 재정적 문제도 부담
또한 당에서 데려온 집회 참가자들에게 이동수단·식사 등을
제공해야 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재정적인 부담도 상당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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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분열이니 뭐니 하며 자한당과 기레기들이 자꾸 촛불집회를 막으려는 이유는,
자유당은 더 이상 집회를 열 돈도 동력도 없어요.
즐기는 우리 국민들은 힘 빠지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조국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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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