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한줄 알고 그냥 손님 별로없는 병원 갔다
약먹고 안들어
한의원가서 침 맞고
요즘 한의원 디따 비싸다는
침맞고 약 타왔는데 2만원이 넘어
그래도 도통차도가 없어
할수없이 사람많아도
다니던 병원 갔더니
여지것 잚못 먹고 치료 받았다니
밥은 둘째치고 명치가 아프지 않으니 살것같다는
병원도 선택을 잘해야지
고생고생이 말이 아니었다는
대신 살은 쪽빠졌지만 기운도 빠졌다는
하루 세끼 먹을수 있어 좋다는
먹을수 있어 감사한 하루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 넘게 밥을 못 먹어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9-10-07 15:52:51
IP : 116.12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9.10.7 3:54 PM (211.39.xxx.147)어디가 잘못되어서 그리 오래 밥을 못드신 건가요?
이유가 뭐래요???2. 장
'19.10.7 3:55 PM (116.125.xxx.203)그전에는 위라고 했는데 장이 안좋았다고 하네요
3. 아...
'19.10.7 3:56 PM (211.39.xxx.147)장이 안좋아도 그렇게 식사를 못할 수 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병원도 잘 찾아 가야하겠어요.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4. 그래도
'19.10.7 3:57 PM (110.70.xxx.175)체중감소는 일단 축하한다는.
5. 110
'19.10.7 3:58 PM (116.125.xxx.203)정말 체중 감량되어서 슬림해졌어요
이거 기뻐해야 하나?
남편이 배에 근육만 붙으면 된데요
ㅜㅜ6. ...
'19.10.7 3:59 PM (112.220.xxx.102)병명이 뭐였는지 참 궁금하다는
7. 처음엔 살빠지고
'19.10.7 5:56 PM (124.53.xxx.131)그 다음엔 기력이 없어
쓰러질거 같아서 입은 쓴데 일부러 뭐든 막 먹었어요
아파보면 살빠짐도 안반갑고(사실 이것도 무서워요)
그저 건강한게 최고란걸 제대로 실감했어요.
날씬해도 골골거리면 뭔소용인가요.
통통해도 활력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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