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기아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7일 현대·기아차의 불법 파견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발했다.
금속노조 현대·기아차 비정규직지회와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총장을 직무유기와 직권 남용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2004년과 2005년 현대차, 기아차의 모든 사내하청이 불법 파견이라고 판정했으나 검찰은 재벌 범죄를 15년이나 방치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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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도 조국처럼 수사하라”
https://news.v.daum.net/v/2019100712435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