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가보면 조국수호, 검찰개혁, 노무현대통령, 문제인 대통령, 조국장관 얼굴, 태극기 등이
인쇄된 인쇄물을 사람들이 들고 다니고,
앉아서도 모두 일사분란하게 그 인쇄물들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데,
그 와중에 윤석렬 체포문구나 구호는 없었습니다.
왜냐!
윤석렬을 체포하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할 거고,
현재 우리가 집중하는 것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조국수호이니까요.
그런데, 어제 jtbc뉴스룸에서 박민규 기자가 촛불시위 보도하면서
은근슬쩍 두 번이나 윤석렬 체포를 반복해서 말합니다.
윤석렬대 조국구도로 몰아붙이는거죠.
본론을 희석시키고, 윤석렬대 조국으로 싸움구도로 비치게 합니다.
jtbc에 항의해주시고, 앞으로도 박민규기자 요주의 인물로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