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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달째입니까 몇달째
제가 가진 아파트중 한채는 한달반동안 실거래가가 7천이 올랐습니다.
서울 전역에 작년 전고점을 넘어서 신고가 행진중인데
그놈의 조국조국 하면서 몇달째 민생은 내팽겨치고 있는겁니까
지금이 좌우로 나뉘어 시위하고 서로 싸움할때입니까?
제가 2년전에 부동산 정책 비판글 쓰기 시작 할때 82cook에 상주하는 분들 뭐라고 했습니까?
뭐 집값올리려는 업자이니, 자유당 알바라느니 하면서 우리 문프, 김현미 장관이 집값잡을거라고 하면서
온갖 욕설로 절 매도 해왔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결과는 어떤가요??
지금도 집값이 내려가기전의 과도기이고, 뭐 명현현상 입니까??
김현미장관이 분양가 상한제 내면서 평당 1억을 넘을 우려가 있으므로 분양가 상한제 해야한다고 한뒤에
한달만에 평당 1억을 거래가로 넘어서니 한다는 말이
내가 말한건 거래가가 아니라 분양가 평당 1억이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강남 아파트 분양가도 평당 4500정도 인데
그럼 집값이 앞으로 2배가 더 올라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저런 인사들을 장관으로 고용하고
그저 지금 잠깐만 손발을 녹이고, 몇달뒤면 꽁꽁어는 단기적인 정책만 쓰면서
무슨 서민 집값 안정입니까...???
82cook 민주당 당직자분들, 자발적 알바분들 말좀해보세요??
서울, 수도권 집값보다 조국이슈가 중요합니까??
아니 둘다 같이 하면 안되나요??
김현미 장관은 책임 안지나요???
지금 방송틀면 집값 어떻게 잡을건지 정책 토론방송이 나와야 하는 시기아닌가요???
뭐 허구헌날 조국조국조국......
내 집값이 오른다고 지금처럼 가파른 상승이 옮다고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는건 아닙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발 윗선에 이야기해서
부동산 정책 원점에서 재검토 해달라고 이야기좀 하세요.
그게 님들이 원하는 총선을 이기는 길입니다.
P.S: 요즘은 너가 멍청해서 집 안사놓고, 집 팔아놓고 왜 대통령 탓하냐고 면박주는게 유행이더군요....
집값잡는다고 집 팔라고 할땐 언제고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가슴에 상처 받은 일반인들은
절대 민주당에 안돌아옵니다.... 차라리 정책 판단 미스였다고 미안하다고 위로를 해주는 전략이 나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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