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역시 공주의 남자도 그러네요.
상대역 문양도 역시 사네요.
그전 작품 검프 때 소연양도 그렇고.. 그전 작품들도..
물론 본인도 아주 빛나구요~
윤은혜도 그렇죠.
그의 상대역다 다 톱으로 떴다는..
포도밭..의 오만석, 커피..공유, 거짓말..의 서군까지..다 빛나 보여요.
은혜는 본인은 조금 덜 빛나 보이는 게 단점..ㅋ
박시후..
역시 공주의 남자도 그러네요.
상대역 문양도 역시 사네요.
그전 작품 검프 때 소연양도 그렇고.. 그전 작품들도..
물론 본인도 아주 빛나구요~
윤은혜도 그렇죠.
그의 상대역다 다 톱으로 떴다는..
포도밭..의 오만석, 커피..공유, 거짓말..의 서군까지..다 빛나 보여요.
은혜는 본인은 조금 덜 빛나 보이는 게 단점..ㅋ
눈빛이 이준기씨 좀 닮은거같은거같아요.
군내 성희롱 예방 홍보물에 이준기씨 나온거보니까 살이 너무 빠져서 거의 뼈밖에 없더라구요.
암튼 얼굴살 빠지기전 이준기씨 조금 닮은거같고,
윤은혜는 맞는거같아요.궁에서는 주지훈씨...아가씨..에서는 윤상현밖에 눈에 안 들어왔네요.
본인한텐 크나큰 단점인듯..그래도 참 사랑스러운데...^^
황정민, 하지원, 전도연 이렇게 세명이 딱 떠오르네요.
상대역과의 어울림이 좋죠..은혜씨가..
이건 배우에게 큰 장점이죠..
궁 끝난후 잔상이 지워지지 않아 오랜시간 허우적거렸는데..
내거해..참.. 팬으로서 아픈 드라마인데..글발..감독발 전혀 없이 케미발로 버텼던..
좋은 작가와 감독 만나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네요..
여전히..영원히..은혜씨 응원하는 팬이..
여주인공이 각광받는 경우랑 정말 상대를 받쳐주는 배우가 있는데,,
박시후는 아닌것 같아요,
둘이 같이 나오면 정말 연기력부재가 절절히 느껴지던데요,
문채원도 연기력에 비해 운좋게 작품들이 잘 된거구요
윤은혜는 앞으로 1-2작품으로 위상을 다시 자리매김하게 될것 같아요
이동욱이요.
이 사람이야말로 여주인공을 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