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 합니다
혹시 알아보는 회사관계자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내용은 지웁니다.^^;;
도와주신 분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1. 보건소
'19.10.5 10:41 AM (61.73.xxx.133)가시면 될텐데요
아니면 동네 내과 가셔셔 채용검진왔다고 하셔요
얼마안들어요2. 보건소
'19.10.5 10:41 AM (61.73.xxx.133)작은 회사는 인력이 부족해서
채용공고 그대로 두는경우많아요3. ㅇㅇ
'19.10.5 10:43 AM (39.7.xxx.187)월요일출근이라 급하게 떼야해서요
지금 제 처지에 4~5만원 비용이 적진 않아요.
보건소에서 하는것도 아는데 어제알아보니
토욜은 진료안한다고합니다
동네 내과에 전화했더니 낮까지 진료본대서 망설이는 중..4. ㅇㅁ
'19.10.5 10:44 AM (39.7.xxx.187)인력이 부족해 채용공고 둔다는 말은 무슨뜻이예요?
1명 구인공고였는데
아니다 싶으면 바로 교체할수도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나요.5. ㅇㅇㅇ
'19.10.5 10: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보건소가세요
그리고 채용됐으면 일단믿고
열심히 일하시면 됩니다6. 11122
'19.10.5 10:45 A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구인광고글 올리고 내리는거 관리하는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7. ㅇㅇㅇ
'19.10.5 10:46 AM (39.7.xxx.187)동네의원 가야겠어요.
잘 몰라서 맘이 안편했는데, 댓글주셔서들 고맙습니다.8. ㅇㅇㅇ
'19.10.5 10:48 AM (39.7.xxx.187)관리인원 부족일까요?
제가 공고 마지막날 서류 냈고.
그 이후에 마감된 공고가 다시 올라왔어요.
11월말일까지 재구인 하는식으로요
그사이에 제가 채용된건데 공고를 안내리고있으니
회사의 관리가 허술한가싶기도 합니다.9. 그게
'19.10.5 10:50 AM (59.18.xxx.221)제 생각에는, 원글님이 언제 그만둘지 모르니 그대로 두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갑자기 하루 나오고 안 나온다고 하느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올리려면 귀찮으니까....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일부러 그대루 뒀다가 연락오면 서류는 가지고 있고 미안하다고 좀 전에 구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10. ....
'19.10.5 10:51 AM (223.33.xxx.180)관리인원 부족이 아니라
혹여 금방 관두고 나갈거 대비해서 안내리는 거구요
채용검진 약 1년 지난걸 제출한다는 건
상식적이지 않아보입니다11. ....
'19.10.5 10:52 AM (223.33.xxx.180)공고 내리는거 오분도 안걸리는게
관리인원 부족은 아니죠
대비용 입니다12. 별
'19.10.5 10:53 AM (111.118.xxx.150)별 의미 없어요..
직장생활 많이 안해보셨나봐요.
서류는 새로 떼서 가시구요. 넘 오래 됐어요13. 느긋
'19.10.5 10:53 AM (175.223.xxx.23)믿으세요, 일단.
아직 건강검진 안내서
채용된건 아닌데
뭔 비상사태라고 벌써 그걸 내리나요^^
이제 좀 맘 편해지셨죠,?
좋은 결과 빕니다!14. ㅇㅇㅇ
'19.10.5 10:54 AM (39.7.xxx.187)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합격자가 혹시 그만둘지 모르니 공고띄워놓고
서류는 받고 그럴수도 있겠어요~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젠 맘편히 서류준비할수 있겠어쇼
감사해요^^15. ㅇㅇㅇ
'19.10.5 10:55 AM (39.7.xxx.187)다들 안심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걱정과 의심이 좀 많아서요..ㅜㅜ
마음이 가뿐해졌어요 ㅎㅎㅎ16. ....
'19.10.5 10:56 AM (223.33.xxx.180)사회생활 안 해 보신 분인거 같은데 가기 전에 미리 겁먹고
의심 하지 마시고
적응해보세요
거기 현재 재직중인 20명의 직원들이 다들
님보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라 거기 다니는 건 아닐테구요17. 작은 규모의
'19.10.5 11:00 AM (121.133.xxx.248)회사라면서요.
출근하겠다 하고 당일 잠수타는 사람도 많아요.
울남편이 직원 150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데
온다하고 연락없이 안오는 사람도 많고
연락해도 전화를 안받는다고...
채용공고는 한번 올려두면 일정기간 자동으로 유지되는데
내리려면 다시 로긴하고 처리해야하는게 귀찮아서
냅뒀을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작은 규모의 회사는
시스템이 제대로인 경우가 별로 없죠.
뭐든 주먹구구인 경우가 많아서...
제출 서류는 며칠 다녀보시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후 천천히 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18. ㅇㅇㅇ
'19.10.5 11:08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회사입장에서는 금방 그만두거나 잠수타니
그럴만 하겠어요.
저도 작은 규모회사 다녀봤지만 체계가 별로 없긴 하더라구요.
눈높이를 낮춘터라 거기에 큰 기대는 안해요.
회사측에서 출근일 명시하면서 제출서류낼것을 문자로
보내왔는데..당일날 준비해서 내지않고 며칠뒤에 내도
괜찮을까요..?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적어서요.19. ㅇㅇㅇ
'19.10.5 11:11 AM (39.7.xxx.187)121.133님 답변 고맙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금방 그만두거나 잠수타니 그럴만도 하겠어요 ㅎㅎ
전에 작은 규모회사를 다녀봤지만 체계가 별로 없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눈높이를 낮춘터라 거기에 큰 기대는 안해요.
아 그런데 회사측에서 출근일 명시하면서 제출서류낼
것을 문자로 보내왔었는데..당일날 준비해서 내지않고
며칠뒤에 내도 괜찮을까요..?
제가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잘 몰라요^^;20. 그거
'19.10.5 11:26 AM (121.133.xxx.248)바로바로 안낸다고 어찌되지 않습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야 재깍재깍 내주는게 고맙겠지만..
저라면 며칠 다녀보고 적응할수 있겠다 판단되면 냅니다.
회사에서도 나를 평가하겠지만
나도 회사를 평가해봐야죠. ㅎㅎ21. ㅇㅇㅇ
'19.10.5 12:23 PM (175.223.xxx.212)그건 그렇겠네요.바로 내야한다는 생각에 피곤에 겨웠는데
한숨 놨습니다.
저도 며칠다녀보고 판단해본 뒤에 서류를 내야겠어요.
갑에게 지배당하는 을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머리로는 회사를 평가한다고 하지만 을처럼 구는데 익숙해져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팁주신게 도움이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