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한 사람도 그정도면 병생기겠다
많아질때인데 15 년전에 3층높이에서 떨어졌는데
멀쩡하겠나
더구나 천금같은 자식을 두고
협박을 일삼고
천하의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는데
어찌 그 몸으로 견딜까?
더구나 그런 사고를 당했는데
아무리 660 원이 귀중해도
사람이면 사람답게 굴자
한 쪽 눈 실명인 상태에서
서울대 영문과 갈 의지가 있는 분이라서
그 몸으로 멀리 시골 촌 구석 대학까지
강의 다녔구나란 생각 들어 존경스럽던데
알바는 안 그러나봐?
1. 네
'19.10.4 8:0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인간이길 거부하지 않고서는
저런 글, 댓글 쓰지 못하죠.2. 아래
'19.10.4 8:03 PM (220.87.xxx.209)알바들 글 제목만 봐도 어제 자한당 폭력집회 건달과 다 한패~어쩜 폭력과 비매너둘이 난무하는지 저꼴을 어찌 보고 이땅에서 살런지 허무해요~
3. ..
'19.10.4 8:04 PM (58.143.xxx.82)건강한 사람도 병나죠... !!!!
윤석렬이 스트레스 받아서 링거 맞는 거는 이해되는 알바들이..
2달을 털리고 온 가족이 소환당하는 사람이 아프다는 건 이해가 안가나봐요..
어쩜 그렇게 고무줄인지...4. 구구절절
'19.10.4 8:04 PM (220.93.xxx.21)공감합니다
5. 제일 서글픈게
'19.10.4 8:04 PM (218.154.xxx.188)아플때인데 다른건 몰라도 아픈사람 두고 아무리
알바라도 악플은 삼가자.
인간이라면 인간다워야지요.6. ...
'19.10.4 8:05 PM (59.15.xxx.61)그러게요...남들도 병 나려고 하는데...
7. 왜
'19.10.4 8:06 PM (211.216.xxx.57)여기와서 댓글달고 지긋지긋한 알바들. 악마같아요
8. 그니까요
'19.10.4 8:06 PM (211.246.xxx.92)조금만 신경써도 뒷골이 당기는데
세상에 두달넘게 이짓거리를 해대니
병이 안나는게 이상하겠네요9. 그러니까요
'19.10.4 8:06 PM (49.167.xxx.126)읽는 사람들이 어떤 기분일지 다 알면서
저 따위 글을 쓰는거잖아요.
일부러.
이게 폭력이죠.10. ㅕㅕ
'19.10.4 8:07 PM (147.47.xxx.45)아플때인데 다른건 몰라도 아픈사람 두고 아무리
알바라도 악플은 삼가자.
인간이라면 인간다워야지요.2222222222222211. 오함마이재명
'19.10.4 8:07 PM (211.178.xxx.192)매일 부들 부들 두달간 듣기만 해도 가슴이 저리고 힘듷어요 그렇게 살면 저는 못해요
저 가족이 서로가 신뢰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캬주지만 두달간의 물리적시긴이 이게 언제끝날지 모르는 상태가 계속 간다는게 넘 슬퍼요12. ...
'19.10.4 8:08 PM (121.190.xxx.9)인간에 대한 예의나 최소한의 매너라곤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러니 일베,버러지 이런 소리 듣죠..13. 저기
'19.10.4 8:09 PM (223.62.xxx.191)아래 변호사기 발표한 병이 최근에 발병한 병이 아닌데요
14. ...
'19.10.4 8:10 PM (59.15.xxx.61)그런것들은 그대로 당해봐야 알거에요.
언젠가 더한 일 당하고
지금한 말들 후회하게 될거에요.15. 저기님아.
'19.10.4 8:11 PM (121.190.xxx.9)아이고.. 그런 큰병은 스트레스 받음 또 도지지
몸이 아픈곳 기억한다는 말도 안들어봤냐?16. 인간답게?
'19.10.4 8:14 PM (175.211.xxx.106)아무리 그래도 동정심으로 몰고가진 마세요.
그럼 50대 갱년기 여성 범죄자들은 다 봐줘야 하나요?
그 교통사고는 며칠전에 일어났나요?
멀쩡하게 서울-영주를 오가며 교수직 수행해왔고
영어영재센터인가도 운영했다면서요?
또 바로 얼마전에 밤에 피씨 빼돌리느라 벙거지 모자 쓰고 그 대학에도 갔었죠?
사모펀드 열라 투자하느라 여러 사람 만나왔고
자녀들 스펙 쌓아주느라 동기들도 만났겠죠 (전화 한통으로만 부탁했나?)
이 사태가 벌어지고 동양대 총장과 소원해지자 건강상의 이유라며 휴직계 냈네요. 타이밍이 딱!
이렇게 말하는게 비인간적이고 잔인하다고요?
정말 아픈 사람이라면 저렇게 액티브하게 동서남북 뛰어다니지 못했을거예요.17. ㅇㅇ
'19.10.4 8:14 PM (110.12.xxx.167)체력 강철인 사람도 조국가족같은 일 격으면
홧병생기고 온몸이 아프죠
더군다나 큰사고로 지병이 있는 사람이면
아픈게 당연하고 체력이 방전된 상태여서
장시간 조사를 어떻게 받겠어요
이런게 이해가 안되고 악플다는 인간들
평생 사람되긴 틀린 벌레가 맞아요18. 223.62
'19.10.4 8:16 PM (218.154.xxx.188)최근에 발병한게 아니어도 두개골이 골절될 정도의
큰사고는 그후 계속 힘든채 살다 요즘처럼 스트레스
받는 일이 계속된다면 너무 힘들어질거 같네요.19. 그러니까
'19.10.4 8:1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그런 와이프를 왜 그렇게 고통 속으로 밀어넣나요?
장관 자리만 내려놓으면 간단한걸.
아마 와이프가 죽어 나간대도 그자리 움켜쥐고 안놓을걸요?20. 인간답게?
'19.10.4 8:20 PM (175.211.xxx.106)덧붙여, 저는 문프 지지하고 검찰개혁 적극 지지하지만
이건 아닌거예요.
조국가족의 문제가 위법이든 아니든간에 심각하게 부도덕한게 용서가 안돼요.
법적인 문제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 보겠구요,
쓸데없는 연민의 정과 조국을 영웅시하는 조빠들에 회의를 느낍니다.21. 저기
'19.10.4 8:22 PM (223.62.xxx.191)218.154님. 그런 휴유즘이 있는데
그 먼 대학에 통근하며 교수를 어떻게 해요.
운전은 어떻게 하고요.
펀드 투자 관련 회사는 그렇게 종횡무진 회의하러 다니고
대학 다니면서 투잡도 뛰었더만
아파서 검찰조사 못 받았다는게 진심믿어 지시나요?22. ....
'19.10.4 8:26 PM (121.190.xxx.9)긍정적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 구분도 못하는 분들 많네요...
지병있는 사람들 일 그만두면 더 아파요..
정민우 TV 봤더니 설계자들이 대단한 사람들이던만.. 애먼 사람 그만 잡아요! 포스링크에 돈투자한 자원외교비리놈이나 잡아!23. 아니죠
'19.10.4 8:33 PM (211.218.xxx.241)영 원히 숨겨 비밀로 갈줄 알았던일들이
세상에 까발라지니 놀라 병이나는거죠
현명치 못한여인24. 에구
'19.10.4 8:43 PM (39.7.xxx.109)내말이요.
댓글 병신들은 여기 들어오지 말아라
윗년!25. 그만할 때도
'19.10.4 8:49 PM (219.254.xxx.55)저기
'19.10.4 8:22 PM (223.62.xxx.191)
218.154님. 그런 휴유즘이 있는데
그 먼 대학에 통근하며 교수를 어떻게 해요.
운전은 어떻게 하고요.
펀드 투자 관련 회사는 그렇게 종횡무진 회의하러 다니고
대학 다니면서 투잡도 뛰었더만
아파서 검찰조사 못 받았다는게 진심믿어 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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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IP만 봐도 알 것 같네용. 국정원 IO들은 해체되었어서 이제는 이런 일까진 안한다던데...
그런데 글 쓰는 내용과 기술을 봐도, 그렇게 난이도 있는 훈련받은 거 아닌 거 같아요.
출장나온 합숙소나 회사에서 너무 컴만 보고 세상을 살지 말고, 바람도 쐬면서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돌아보아요. 그러한다고 미래를 책임져 줄 조직은 아닌 듯한데...
나는 문통이나 조국장관에게는 그 어떤 편향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이 사태에서 그저 무엇이 진실인가가 궁금한 이었는데...극성인 당신네들 보면서 오히려 그들에게로 기울어졌다오.26. ...
'19.10.4 8:54 PM (39.122.xxx.218)두달동안 조국 가족에게 가해지는
정치검찰, 자한당,기레기들의 폭력적인 유언비어와 협박을
지켜본 우리들도 이상황에 울분이 치밀고, 심신이 지쳐가고 있는데
그가족분들의 고통은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27. ㅎㅎ
'19.10.4 8:55 PM (223.62.xxx.101)결론은 알바타령
28. 맞아요
'19.10.4 9:02 PM (14.40.xxx.77)사람 말려 죽이고
억울해 죽이는 검찰의 수사법이죠29. ㅁㅁㅁㅁ
'19.10.4 9:04 PM (119.70.xxx.213)세월호 비꼬아대던 사람들과 같은 부류겠죠
천벌을 받을거다..30. .....
'19.10.4 9:09 PM (1.240.xxx.175)천벌 받은 사람 많네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조국 장관 하루하루 이 악물고 버틴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