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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계산에서 이익이 안되면 내치는 엄마

Kk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9-10-04 11:05:34
돈 잘주는 딸은 떠받들고
돈 가끔 주는 딸은 돈 줄때만 잘 해주고
그렇게 저렇게 모은 돈 차곡 차곡 모아서
아들 무슨 일 생길때 주고
돈 안주기 시작하니 으르렁 거리면서 돈달라고 직접 말해봤는데
아예 안만나줄거 같아보이니까 조금씩 마음 비우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얼굴이 우울하고 싫은 티는 직접 못내는데 못난딸은 당신의 심술이 느껴지네요
백만원만 있으면 풀어질 우리 사이인데
나는 마음이 고쳐지질않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돈생각뿐이 안나고
아무것도 해주기 싫으니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요
나머지 사람들에겐 속보이는 말과 행동만 할줄 모르고 돈 잘주는 딸은 어렵고
돈은 안되지만 아들에게는 무한 사랑이 나오는데
엄마 마음이 그런걸 어떻게 하겠어
근데 엄마 나는,,,근처에 얼씬도 하기가 싫고
그냥 이제 생각 완전히 끊고싶어,,,
근데 나도 잘 안되네,,이것도 정신이 약해서겠지
강해져서 이젠 신경 완전히 끊고 평화속에서 나몰라라 살고싶어 엄마도 행복해,,,
나도 행복할게,,,내 이런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냥 자유롭게 이 상황에서의 장점만 생각할래,,
엄마도 이제는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 나랑의 관계는 이제 내려놓고 좋은 말 해주는 친구들 만나서 사랑받고 주고 지내
나도 좋은 관계 많이 만날게
좋은 말만 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만날게
좋은 책도 읽도,,,나도 이상한 집에서 자라서 이상한 행동 말 많이 헤서 힘들었을거야,,미안해,,,

IP : 110.70.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4 11:12 AM (211.36.xxx.10)

    돈잘주는 딸도 불쌍. 아들위한 징검다리 신세.

  • 2. ...
    '19.10.4 11:17 AM (1.234.xxx.66)

    그게 구렇더라구요. 몰랐을땐 내가 더 잘해야지 싶었는데
    부모 마음 알게되니 그동안 이게 뭔가 싶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억울하고 섭섭하고 원망스럽고....
    부모님은 모르죠. 갑자기 쟤가 왜 저럴까, 잘하던 딸이 왜 쌩할까 속상하시겠디만 구절구절 알려드리기도 구질구질해서 싫고... 그냥 나는 딱 이 용도의 자식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니까 사랑하는 자식과 아웅다웅하면서 사시게 전 빠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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