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손은 대파를 밀었던 걸까요?
문재인 후보가 당선자가 되고 바로 이어진 손의 인터뷰에서
아들 이야기를 꺼냈지요?
기쁨에 재뿌리는, 몹시 불편한 인터뷰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의 공로를, 팽목항을 잊지 못하고 그를 기계적 중립이라 지지했으나~~~
빚진 마음이 늘 있었지만, 잘가라.
욕도 비난도 애정의 다른 얼굴이다. 그냥 손은 행인 1일뿐
감흥이 없다
이러면서도 자꾸 뒤를 돌아보는 슬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당선자에게 손석희 인터뷰
잊지 않았다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9-10-03 20:56:28
IP : 118.43.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3 8:57 PM (223.62.xxx.239)버려요 못고쳐씀
2. 뉴스룸인터뷰
'19.10.3 8:58 PM (175.223.xxx.100)대선전에 뉴스룸에 문프가 나오셨을때
속써키가 엄청 시건방지게 대했죠.3. 이 와중에
'19.10.3 8:58 PM (218.236.xxx.162)갈라치기
4. 218
'19.10.3 8:59 PM (118.43.xxx.18)갈라치기? ㅈㄹㄷ ㅍㄴㅇㄷ
5. 안지지자
'19.10.3 9:01 PM (218.154.xxx.140)손은 자기보다 잘난 남자들은 시른듯...
안은 그래도 좀 몬난?ㅎㅎㅎ6. ...
'19.10.3 9:04 PM (1.231.xxx.48)대선 때 안찰쓰 불러서 인터뷰할 땐
손이 매우 공손한 자세에다가
안찰쓰가 답변을 외워서 왔는지 동문서답하면서
질문에 안 맞는 대답하는 것도 친절하게 커버쳐주더니
문후보 인터뷰할 땐 유독 날 선 반응에
단어 하나, 문장 하나까지 되짚어가며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식으로 인터뷰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안찰쓰 위해서 탄핵 판 깔아줬더니
문후보 지지율이 상승하고 당선될 것 같으니
그리 심기가 불편했었나 봅니다.7. 변신의 황제
'19.10.3 9:10 PM (2.206.xxx.109)좌파들의 특징은 자기들에게 더 이상 득이 안 되면 자신들이 지지하고 편들었던 과거의 일까지 모두 슬쩍 바꾸고 찍어내리기 바쁘다. 그렇게 죽어라 손석희를 보호할땐 언제고 이제는 원래 이상한 사람이었단다. ㅋㅋ
8. 모지리
'19.10.3 9:14 PM (116.37.xxx.69)철수를 대권으로 보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아마도 꼭두각시마냥 이용해 먹기좋으니 속깊은 능구렁이가 아니었나 싶기도9. 주제에 비해
'19.10.3 9:15 PM (125.177.xxx.55)많이 올라갔죠 능력에 비해 오래 해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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