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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 해보신 분

...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9-10-03 16:21:12
냉담 풀고 다시 성당에 다니고 있는데 성경필사를 하려고 해요.


필기구를 펜종류와 샤프(나 연필) 중 어떤걸로 하는게 나을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완성된다면 펜이 나을것 같기도 하고 샤프는 지워가며 쓸 수 있는게 장점 같고요.


요새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어서 시작하고 싶네요.


노트는 스프링말고 바인더형식으로 주문해놓았어요.


성경필사 해보신 분들 의견 기다립니다.
IP : 114.108.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뻐서
    '19.10.3 4:25 PM (221.150.xxx.15)

    저도 오늘부터 새로 시작했어요. 지금도 성경쓰다가 잠시 쉬는^^

    저도 바인더가 좋아요 그리고 연필은 나중에 번지거나 지워져서 안좋을거 같네요. 전 계속 볼펜으로 썼었어요.
    늘 좋은 볼펜사러 문구점 기웃거렸었는데 결론은 모나미 볼펜이 젤 좋더군요.

    어서 시작하세요.

  • 2.
    '19.10.3 4:30 PM (58.140.xxx.58)

    저는 스프링으로 했어요 넘기고 쓰기가 편하더라고요
    연필은 팔아퍼서 볼펜으로..

  • 3. 신약 3번 필사자
    '19.10.3 4:41 PM (175.209.xxx.99)

    인생의 작품을 남기려하지 마시고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필사하는게 중요해요.

    저는 공부하듯 써가면서 잘못쓰면 좌악 줄도 긋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빨간줄 그어가며 했어요.
    펜도 그날 기분에 따라 잡구요.
    너무 큰 노트는 지겨워서 작은 스프링 노트에
    연습장에 쓰듯이 썼어요.

  • 4. 관음자비
    '19.10.3 4:49 PM (112.163.xxx.6)

    불경 필사만 해 봤는데요, 성경은 좀 다른가 봅니다.
    불경 필사는.... 내가 필사한 불경이 후세에 계속 전해져서 불법의 소리가 영원토록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겁니다.
    요즘은 책을 인쇄하면 제가 싸면서 무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수 있으니,
    제가 필사한게 후세에 전해지기야 하겠냐 만은, 기본 마음은 대략 저렇습니다.
    그러니 지워지지 않는 잉크 등으로 필사를 하는 것이지,
    지우개로 지울수 있는 연필은 상상도 못 합니다.
    불경이 되었던, 성경이 되었던, 필사하는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기도 하죠.

  • 5. 관음자비님
    '19.10.3 5:10 PM (114.108.xxx.105)

    집에 1996년도에 발행된 필사성서노트가 있는데요.거기에 연필로 쓰길 제안한다고 되어있어서요. 연필로 쓰면 어릴적 동심으로 순박해지고 틀렸을 때 지우고 고치는게 잘못을 했을 때 하느님사랑으로 다시 깨끗하게 지워서 용서해주시는 느낌을 받고....연필 깎으며 마음의 준비와 나의 모난 성격과 습관적 죄악 등을 깎아내고 쓰다남은 연필로 물자절약의 교육 등등 뭐 그런 이유라 하네요.
    연필이든 펜이든 그 시간 몰두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전 일단 샤프로 시작할까 해요.

  • 6. 말씀들
    '19.10.5 7:20 PM (58.146.xxx.250)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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