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대왕관련)이 논리 어떻게 부숴야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9-10-03 10:03:34
아들이랑 토론하다가요


아들이 세종대왕이 너무 신격화되었다며 한글 때문에 영어나 중국어를 못쓰게 되었다며...그래서 힘들게 산다고...어휴 이 자한당 일베같은...





좀 토론 좀 하다가 안먹혀서 그럼 나라를 만든 단군이 나쁜 놈이겠네~~~~하며 화냈더니 ..토론태도가 유치하다구 비웃고...참내.


저녀석 한방 먹여야하는데..도와주세요. 제발.
IP : 175.209.xxx.1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3 10:07 AM (125.128.xxx.205)

    한글없던 시절에도 영어 중국어 못했습니다. 아드님이 너무 시대를 뒤섞어서 생각하네요 ㅋㅋㅋ

  • 2. ㅇㅇ
    '19.10.3 10:09 AM (175.137.xxx.40)

    필리핀도 멕시코도 제가살고 있는 동남아 국가도 국민 대부분이 영어할 줄 알아요. 근데 잘살지는 않아요.
    그 나라를 잘 살게 하는 언어라는 건 없다고 봐요.

  • 3. ...
    '19.10.3 10:11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발음은 부신다 부셔서 하는데

    실제로는 부셔야 부숴야 뭐가 맞나요?

    쌩뚱맞은 질문 죄송해요 맨날 헷갈려서여

  • 4. 음성언어외
    '19.10.3 10:14 A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문자언어를 구분 못하네요.
    세계에서 오지에 있는..문자 없는 부족들에게 한국 세계 봉사단이 한글을 가르쳐줘서 자기들말을 한글로 표기한다고 합니다..한글은 음성언어라 어떤 언어든 표기가 가능하죠.

  • 5. 음성언어와
    '19.10.3 10:15 AM (122.38.xxx.224)

    문자언어를 구분 못하네요.
    세계에서 오지에 있는..문자 없는 부족들에게 한국 세계 봉사단이 한글을 가르쳐줘서 자기들말을 한글로 표기한다고 합니다..한글은 음성언어라 어떤 언어든 표기가 가능하죠.

  • 6. 근데
    '19.10.3 10:16 AM (122.45.xxx.39)

    세종대왕 신격화와 한글때문에 영어 중국어 못하는것과 도대체 뭔,인과관계가 있는지요?
    몇번을 읽어도 ㅎㅎ
    세종대왕이 폭군이고 한글이 없으면 본인이 영어
    중국어를 잘했을거란 건가요?
    그냥, 본인이 공부 안한거 아니구요?
    남들은 다 하던데 한글 영어 중국어....

  • 7. 한글 잘 만 쓰면서
    '19.10.3 10:16 AM (121.131.xxx.26)

    영어를 아주 잘하는 강경화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 제2 외국어로 영어를 배울때 오히려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하는 거라고 말해주세요.

  • 8. 원글
    '19.10.3 10:18 AM (175.209.xxx.157)

    1. 시대 섞는다고 지적했는데 무시하고 논리펴더라구요.
    2. 영어 쓴다고 장땡 아닌거 좋은듯요. 아싸
    3. 그 문자없는 나라도 영어로 하는게 낫다고 하는거에요. 젠장

  • 9. 한글
    '19.10.3 10:20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없었으면
    현재 문맹이 많을걸요
    한글이 배우기 쉬워서 우리나라 문맹률이 세계최저해요

  • 10. 한글
    '19.10.3 10:21 AM (182.208.xxx.58)

    없었으면
    현재 문맹이 많을걸요
    한글이 배우기 쉬워서 우리나라 문맹률이 세계최저래요.

  • 11. 원글
    '19.10.3 10:22 AM (175.209.xxx.157)

    1. 본인이 영어공부 하기 싫은거 맞구요
    ㅋㅋㅋ
    2. 맞아요. 한글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잘합디다.
    3.문맹률로 접근해볼까요? 에휴

  • 12. 원글
    '19.10.3 10:24 AM (175.209.xxx.157)

    부셔야 틀리고 부숴야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 13. 우리 대학교
    '19.10.3 10:24 AM (42.116.xxx.169) - 삭제된댓글

    영국인 교수가 '한국이 일본에 지배를 받지 않고 영국 지배를 받았더라면 지금쯤 달라졌을거'라고 하는 논리랑 같네요. ㅠ 열받아서 죽을 뻔..근데 말빨이 약해서리 대들지도 못하고 ㅜ

  • 14.
    '19.10.3 10:29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영어잘하면 잘사는 나라 되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중국인들 중국어 잘하는데 소수만 잘살지 대부분은 열악하게
    살잖아요 일본 싫어하지만 일본 사람들 영어 못해요 외국 유학도 안나가요 그래도 어쨌든 세계 강국이잖아요. 아드님은 그냥 무논리자예요 엄마는 이길 수 있을 지 몰라도 정확하지 않은 태도로 사회에서 저리 주장한다면 태도때문에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세종대왕은 신격화된 적 없어요. 신격화의
    정의부터 다시 배우라 하세요

  • 15.
    '19.10.3 10:31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영어잘하면 잘사는 나라 되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중국인들 중국어 잘하는데 소수만 잘살지 대부분은 열악하게 살잖아요 중요한 건 사회적 위치이지 언어만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일본 싫어하지만 일본 사람들 영어 못해요 외국 유학도 안나가요 그래도 어쨌든 세계 강국이잖아요.
    아드님은 그냥 무논리자예요 엄마는 이길 수 있을 지 몰라도 정확하지 않은 태도로 사회에서 저리 주장한다면 태도때문에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세종대왕은 신격화된 적 없어요. 신격화의 정의부터 다시 배우라 하세요

  • 16. 고마움을 알자
    '19.10.3 10:33 AM (110.70.xxx.8) - 삭제된댓글

    특정한 사람을 영웅화하는 건 지구에 존재하는 나라들은 다~~해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등..
    역사적 흐름을 바꾸는 업적이라 너무나 당연하기도 하고,
    그것이 민중을 이끄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존재하는 것에는 한글 덕분이었고,
    과학적인 문자라 조명을 받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조선 당대나,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연구, 체계화하고 보존하려고 최선을 다했던 분들을 좀 더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건 옳겠지요.
    조선의 선교사들이 조선인이 영어를 빨리 습득하고 잘한다고 칭찬했던 걸 보면........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아붓고도 비루한 결과를 얻은 건 식민지배의 악영향이 컸다고 보이고요. 없어진 문자, 일본의 교육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지
    오히려
    식민지배의 잔재를 없애고 교육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배움에 쉬운 길이 있던가요....

  • 17. 유튜브에서
    '19.10.3 10:35 AM (218.154.xxx.188)

    이상한 일베 개인방송 보고 있나봐요.
    그따위 이상한거 보니 그렇지!
    하면서 유튜브 끊으라고 하세요.

  • 18. 고마움을 알자
    '19.10.3 10:35 AM (110.70.xxx.8)

    특정한 사람을 영웅화하는 건 지구에 존재하는 나라들은 다~~해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등..
    역사적 흐름을 바꾸는 업적이라 너무나 당연하기도 하고,
    그것이 민중을 이끄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존재하는 것에는 한글 덕분이었고,
    과학적인 문자라 조명을 받으니....세종대와의 추앙은 충분히 이해하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다만 조선 당대나,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연구, 체계화하고 보존하려고 최선을 다했던 분들을 좀 더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건 옳겠지요.
    조선의 선교사들이 조선인이 영어를 빨리 습득하고 잘한다고 칭찬했던 걸 보면........ 우리가 그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아붓고도 비루한 결과를 얻은 건 식민지배의 악영향이 컸다고 보이고요. 없어진 문자, 일본의 교육방식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지
    오히려
    식민지배의 잔재를 없애고 교육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맞겠죠.
    그리고 배움에 쉬운 길이 있던가요....

  • 19.
    '19.10.3 10:36 AM (125.130.xxx.189)

    공부하기 힘들어서 그래요
    그런데 우리 한글의 위대함에 대한 글이나 책을 읽어보셔서 대화에 섞으세요
    의외로 흥미롭고 가슴 뛰는 이야기들예요
    한글의 소리 음 표기는 세계 최고로 인정 받고 쉽게 이해가 가능해서 우리나라 문맹률이 거의 없고 어린 아이들도 빨리
    깨쳐서 책을 일찍 부터 읽을 수 있어요
    이것이 세계 경쟁력이고 우리 민족의
    두뇌가 유태인 보다 우수한 이유예요
    컴 자판도 한자나 일어와 달리 간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인터넷 강국이 된거고
    앞으로도 이 한글에서 국제 경쟁력ㆍ한류문화등이 나온거죠
    뭐 여기서 설명 다 안되지만 ᆢ좀 있다가 글 하나 복사해서 올릴께요

  • 20.
    '19.10.3 10:40 AM (125.130.xxx.189)

    http://cafe.daum.net/eden-center/R2YO/7

  • 21. 음...
    '19.10.3 10:40 AM (110.70.xxx.8)

    일본인의 시각이 알게 모르게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어요.

  • 22.
    '19.10.3 10:41 AM (125.130.xxx.189)

    그 밖에도,
    1. 자질문자기 때문에 문자의 형태와 뜻이 통합니다. '어둡다'라는 말만 보더라도 음성모음 'ㅓ'와 'ㅜ'를 사용해 음(어두움)을 상징하지요.
    2. 디자인의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납니다. 자음과 모음을 풀어쓰지 않고 모아쓰기를 하기 때문에 아름답기도 하고 타자로 빠르게 칠 수 있습니다.
    3. 어떤 문자도 개인이 자국의 백성을 위해 만들어진 경우는 없지요. 훈민정음이 유일할 겁니다.
    4. 소리의 세기, 조음 기관, 하늘/땅/사람의 조화를 두루 고려하여 실용성과 철학적 의미를 고루 갖춘 음성 문자입니다.
    1
    하늘이 내린 천재가 세종대왕이시지요..어쩌면 이리 아륻답고 훌륭한 문자와 의미가 조화된 문자인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만합니다!!

  • 23. ㄴㄷ
    '19.10.3 10:5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주체성도 정체성도 없는 생각이네요
    엄마 아빠 그놈의 혈연 땜에 이웃집 부자 아저씨 아줌마 양자로 못들어가서 억울하다는 거랑 다른 건가요?

  • 24. 제가
    '19.10.3 10:55 AM (122.45.xxx.39)

    생각하는 한글의 위대함은 누구나 쉽게여겨
    널리 쓰게 하고자 한것이에요.
    백성을 배불리 먹인 왕은 많아도 백성에게 말할
    권리를 주고자 한 왕은 없죠.
    백성이 우매하면 왕노릇이 쉬워지기 마련이니까요~

  • 25. ...
    '19.10.3 11:06 AM (1.236.xxx.48)

    언제부터 세종대왕이 신격화 되었나요?
    영어와 중국어를 잘 하면 인생이 편해지나요?

    그냥 내가 널 낳아서 잘 못했다고 하심이.

  • 26.
    '19.10.3 11:06 AM (125.130.xxx.189)

    한글사용 인구수는 세계 12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삼아 쓰는 이의 수는 표준중국어, 에스파냐어, 벵갈어, 영어,

    힌디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자바어 다음으로 프랑스말 앞인 12위에 해당한다.

    ( 지금외국인들사이에서 한국어가 급상승하고있다니까 조만간 순위가오를수도있겠네요)



    2.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
    중국어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소리의 표현을 11,000 (일만 천)개 이상을 낼 수 있다.

    일본어는 약 300개 중국어(한자)는 400 여개에 불과하나 한글은 소리나는 것은 거의 다 쓸 수 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인 것이다.( 일본어기원 신라)



    3.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 입니다
    음소문자란 쉽게 말해서 글자 하나 하나가 하나의 소리를 낸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자면, 한글은 글자 그대로 읽고 필기체 소문자 대문자도 없다.

    반면 영어인 경우 대소문자 구별도 있고 글자 그대로 읽지도 않는다.

    head 란 글자에서 ea는 에라고 발음되었고 speak에서 ea 는 이로 발음된다.

    또한 knee 는 니라고 발음하는데 여기서 k는 묵음이다.

    이처럼 영어는 알지 못하면 읽지도 못하는 글자이지만 우리글은 기본 구성만 안다면 무슨 글자도 다 읽을 수 있다.



    4. 세계언어학자-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5.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
    영국에 '존 맨'이라는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가 있다.

    그는 3년전 ‘알파 베타(ALPHA BETA)’라는 책을 썼다.

    알파 베타는 물론 그리스어 ‘Α’와 ‘Β’를 말한다.

    이 책은 최근 ‘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이란 제목으로 남경태씨에 의해 우리에게도 번역 소개됐다.

    서양문자의 기원 나아가 세계 주요 언어의 자모(字母)의 연원을 추적한

    이 저서는 한글을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소개한다.



    6. 한글은 천지인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 철학적인 글자
    한글은 글자의 됨됨이에서 세계 언어의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나아가 겹자음과 모음을 합쳐

    모두 40자로 구성된 한글은 먼저 말(한국어)이 있고서 이를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글자라는 점에서 세계 언어에서 견줄 문자가 없고,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과 하늘․땅․사람을 결합시켜 만든

    과학․철학적인 글자라는 점에서 각 나라 언어학자들이

    세계 언어를 얘기할 때 칭송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본보기로 통한다.



    7. 유네스코-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하자
    아울러 그로써 나타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국어정보학회나 한글문화

    세계화 운동본부 등에서는 국제 음성기호를 한글로 채택하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지난해 ‘바벨계획’을 제안하여 ‘언어 다양성과 정보 이용의 공평성’을

    높이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말은 있되 이를 적을 글자가 없는

    소수민족 언어 사용자들에게 그들의 말을 한글로 쓰도록 함으로써

    소수언어의 사멸을 막는 것도 언어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는 제언도 나오고 있다.

    ( 인도에 소수민족이 공식문자를 한글로채택 그외에도 아프리카에서도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하는 경우가많아지고있어요)



    8.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만들고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에서는 1989년에 ‘세종대왕상’(킹 세종 프라이스)을 만들어 해마다

    인류의 문맹률을 낮추는 데 공적을 끼친 단체나 개인을 뽑아 상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세계 언어에서 한국어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드러내주는 몇몇 사례들이다.

    마침내 지난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9. 한글이 세계 모든 문자중 No.1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10 .한국 문맹률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는

    매년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icators)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3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비문맹률(Adult literacy rate)은 97.9% 입니다. 이것은 2.1% 의 문맹률을 뜻합니다.
    출처: http://hdr.undp.org/reports/global/2003/indicator/cty_f_KOR.html




    11. 모든나라의 언어를 한국말로 쓸수있다

  • 27.
    '19.10.3 11:08 AM (125.130.xxx.189)

    학교에서 이런거 안 가르쳐주나요?
    교과서에 위의 글 실어야하지 않나요?

  • 28. ...
    '19.10.3 2:09 PM (14.39.xxx.161)

    우리 대학교
    '19.10.3 10:24 AM (42.116.xxx.169)
    영국인 교수가 '한국이 일본에 지배를 받지 않고 영국 지배를 받았더라면 지금쯤 달라졌을거'라고 하는 논리랑 같네요. ㅠ 열받아서 죽을 뻔..근데 말빨이 약해서리 대들지도 못하고 ㅜ

    그 교수 웃기네요.
    영국 지배받았던 나라들이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영국의 식민지 지배 이후 영어 쓰는 나라들이
    다 한국보다 잘나가나요?
    정말 구태의연하고 시대착오적이네요.

    기본적으로 모국어를 못하면
    영어 중국어 잘해봐야 쓸모없어요.
    최근에 한류 열풍으로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일고 있어요.
    한국어 배우러 한국으로 유학 오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희 두 아이 대학생이고
    서울 대학가에 살아서 잘 압니다.

  • 29. ...
    '19.10.3 2:16 PM (14.39.xxx.161)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10년..흐지부지 안되고 오히려 확산

    https://news.v.daum.net/v/2019100208303385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521 강릉, 춘천 여행가는데 패딩 필요할까요? 7 날씨 2019/11/15 1,294
1007520 늦둥이육아중에 다리가 무겁고 저려요.붓는느낌 .. 정맥류인가요?.. 6 ㅇㅇ 2019/11/15 1,050
1007519 러브액츄얼리 3 지금 2019/11/15 1,206
1007518 제 핸드폰 해킹당해서 지인한테 이상한 카톡이 왔데요- 어떻게해.. 6 핸드폰해킹 2019/11/15 3,290
1007517 배추겉절이 했는데요 2 가을빛 2019/11/15 1,768
1007516 수시시험후 서울 구경.. 12 딸사랑바보맘.. 2019/11/15 2,075
1007515 대통령의7시간 영화나왔네요 4 전국 2019/11/15 1,304
1007514 스페인 여행시 보*폰 유심칩 사려고 하는데 사용법 문의 드려요 4 스페인 2019/11/15 659
1007513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신세계네요 7 조아 2019/11/15 3,091
1007512 예비 사위 만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까? 7 만남 2019/11/15 9,794
1007511 꾸미고 다니니 세상이 편해지네요 19 신경 2019/11/15 13,603
1007510 동백이의 봄날이 저물었대요 2 옥의티 2019/11/15 3,627
1007509 꽃게 넣은 된장찌개에 마늘 넣나요? 6 맛있게 끓이.. 2019/11/15 1,441
1007508 코트를 지르려는데 색상이 너무 고민되네요 12 고민 2019/11/15 2,587
1007507 유산균은 사람마다 맞는 섭취방법이 있을까요? 2 happ 2019/11/15 797
1007506 요즘 신용카드 연회비 보통 어느 정도 하나요? 9 신용카드 2019/11/15 1,549
1007505 필구가 엄마의 봄날을 먹고 자랐다고.. 5 .. 2019/11/15 4,233
1007504 쉰내 조금나는 취나물 먹으면안될까요? 3 ㅇㅇ 2019/11/15 1,101
1007503 모달은 정전기가 안 나나요? 6 이불 2019/11/15 2,660
1007502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17 .... 2019/11/15 4,770
1007501 아이가 아침에 밥이랑 국먹고 싶다는데 아이디어 16 아침식단 2019/11/15 3,606
1007500 보기좋네요 저 여유로움 7 .... 2019/11/15 2,486
1007499 고3 맘들 괜찮으세요? 22 오늘 2019/11/15 3,714
1007498 대파 만한 덩치 큰 쪽파 ㅜ 5 궁금이 2019/11/15 1,020
1007497 미간보톡스 효과가 없는데요 9 .. 2019/11/15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