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제23회 노인의 날'인 2일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더 오랫동안 사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대독한 서면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가정도 나라도 행복하다.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국가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라며 "어르신들은 식민지와 전쟁의 고통을 겪으셨고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일구신,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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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00세 이상 어르신들께 축하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