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23년부터 현역 징집률 늘린다네요
신체검사할 때 공익 비율 줄이고 최대한 현역비율 늘린다네요.
98프로 수준정도로.
쉽게 얘기하면 2000~2010년엔 공익판정 받을 애들이
2020년대부터는 얄짤없이 현역..
음.. 심각하지 않나요?
21세기에.. 무인기술, 첨단과학장비, 인공지능이 중요한 시대에
나치독일도 60~70프로 징집인데
국방부.. 참 시대 역행하네요
돈이나 제대로 주고나 저러든가
1. 뭐가
'19.10.2 9:3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뭐가 심각한가요?
예전보다 월급도 많이 주는데요
저도 해당되는 연도에 공익판정 받은 아들도있고(사회복무요원이라합니다. 요즘은 공익이 아니라)
내 아들이 갈 수도 있지만 인구구조 봐가며 하는거 당연한 일이죠
나경원이 아들같은 애들 군대 안가고
국적조차 알 수 없이 외국에서 호화호식하며 비싼 학교 다니는 것에나 분노합시다2. 돈은
'19.10.2 9:34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많이 주던데요.
병장 월급이 40만원이던데..
징집률 늘리면 늘린다고 ㅈㄹ
징집률 안 늘려서 병사가 적으면 적다고 ㅈㄹ3. ...
'19.10.2 9:37 PM (118.221.xxx.195)윗님은 어디가서 그딴 소리 하지마세요. 군생활 하지도 않으면서 입으로 그딴 말을 하나요. 옛날보다 많이줘서 그 돈 받을려고 군대 가나요? 미사일 버튼 하나 틱 누르면 전쟁 끝나는구만 육군이 과연 왜 그리 필요한지 그리고 전쟁나면 누가 나서서 나라를 지키기나 하겠어요? 나부터 살고봐야지. 근본적으로 생각해볼 문제에요,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가야지 라며 세뇌당한 좀비들같이 굴게 아니라.
4. ..
'19.10.2 9:38 PM (110.70.xxx.224)병장 40만원이 많이 주는건가요?
아프리카 빈민국인가요..한국이?
60년대 비교하면서 많이 준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5. .....
'19.10.2 9:42 PM (110.70.xxx.33)통일되는건 또 싫잖아요 ㅋㅋㅋ 그죠?
6. 뭐가
'19.10.2 9:4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저도 군에 갈 아들 둘 있어요
그 돈이 많다기보다 오히려 토왜당 수많은 군미필자,
자식들 이중국적 가지고 사는 국회위원, 정치인 먼저 비판하자는 얘기입니다7. ᆢ
'19.10.2 9:43 PM (218.155.xxx.211)군인 엄마로서 병장 40 많은 거예요. 작년만 해도 20만원도 안됐음.
저도 더 줘얀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사일 버튼만 누르면 되는 시대라고 말하는 거 무식한 거랍니다..
징집율 늘리기 전에
공익.의경을 줄여야 할텐데 쯧.8. ...
'19.10.2 9:47 PM (118.221.xxx.195)군미필자, 이중국적 국회위원 비판 안하는 국민들 있어요? 뭘 혼자 잘난척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징집율을 늘린다는 얘기는 당연히 공익, 의경을 줄인다는 얘기죠. 월 40에 그럼 본인들이 군대에 말뚝박아요. 모자란 인원 여자들이 채워주면 되겠네요.9. ..
'19.10.2 9:56 PM (223.39.xxx.83)장기적으론 여성징집해야죠 .
장교로는 가는 여자들도늘고 있으니
사병으로도 가야죠.
98% 현역이라면 진짜 심각한 아이들도 다 군대 가는 거에요
40만원이 많다싶은 분은 꼭 군대가서 말뚝 박으시길...10. 걱정마소
'19.10.2 10:11 PM (117.111.xxx.217)통일되고 한반도긴장 완화되면 모병제로 갑니다.
11. 98%라면
'19.10.2 10:14 PM (106.101.xxx.198)가면 안되는 아이들도 현역 가야하는거예요.
우리집 아들도 중병은 아니나 현역을 가면 군생활이
어려운 아이인데 98%라면 가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관리를 안하면 안되는 병이라 너무 힘든 병인데
98%라면 갈수도 있겠다는
차라리 여자들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남자만 병역의무 있는 나라중에
우리나라처럼 알만한 나리도 없습니다.12. ...
'19.10.2 10:14 PM (222.98.xxx.74)사병으론 월 200준다고 해도 대부분 안간다고 해요.
자유가 억압되고 훈련 고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먹는거 부실한데....알바를 하지 누가 24시간 갇혀있는 군대가고 싶겠어요?13. ..
'19.10.2 10:15 PM (220.127.xxx.159)국방력이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수준의 군병 수라는 게 있는데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뀌지 않는 한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필요하면 여성도 징병하고 현역징집률도 올리고 모병제로 바꾸는 것도 차츰 모색해봐야죠. 분단국가에서 통일 시대로 가기 전에 모병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4차산업혁명시대이기도하지만 초저출산시대이기도 한 걸 생각해보면 시대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22년에 20살되는 신체건강한 아들있어요. 군복무기간 늘리는 것보다 나아요.
무인기술, 첨단과학장비, 인공지능 있으니 공익 갈 애들도 업무와 훈련강도에 따라 적절히 배치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14. ..
'19.10.2 10:20 PM (220.127.xxx.159) - 삭제된댓글98%라면님. 어떤 병인지는 모르지만 집단 생활하면서 관리할 수 없는 정도의 병이라면 징집될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지 않을까요? 과학 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5. ..
'19.10.2 10:21 PM (220.127.xxx.159)98%라면님. 어떤 병인지는 모르지만 집단 생활하면서 관리할 수 없는 정도의 병이라면 징집될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지 않을까요? 과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 그니까
'19.10.2 10:29 PM (124.64.xxx.249)가서는 안될 아이들까지 차출될 수 있다는 건 지나친 기우같고요.
소도 때려잡을 것 같은 근욱질 연예인들 안가고 이런 거 바로잡겠죠.
대신 2023전에 다녀오려고 더 몰리겠군요.
지금도 군대 가고 싶어도 그 때 그 때 못 간다던데.17. 저도
'19.10.2 10:31 PM (124.64.xxx.249)공익같은 데는 여성들 복무 찬성입니다.
소급적용해서 중년여성들도 가야 한다 해도 의무복무할 생각 있고요.
참고로 전 딸만 있어요.18. ᆢ
'19.10.2 11:08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여자도 의무복무 해야죠. 군대라고 꼭 남자만 할수 있는 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19. ᆢ
'19.10.2 11:09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여자도 현역 의무복무 해야죠. 군대라고 꼭 남자만 할수 있는 일만 있는것도 아니고.
20. 통일
'19.10.2 11:22 PM (121.179.xxx.139)티비 보면서 군대가기 싫다고 하는 지금 초5학년 막둥이 한테 저 큰소리 쳐놨는데..
걱정하지마! 엄마가 통일 시켜줄게! 라고...21. 공익요원
'19.10.3 12:08 AM (183.103.xxx.30)우리아들은 너무 밀려있어서 1년을 기다리다 민원올리고 병무청찾아가고 해서 겨우 갔어요
올년말에 끝나는데 친구아들도 밀려서 얼마전에 겨우 갔댔어요.
바로 공익배치받을줄 알고 휴학했다가 일년을 놀았어요 차라리 현역을 가고 싶다할 정도였어요22. 의경
'19.10.3 12:47 AM (211.196.xxx.103)의경 의무소방 다 없앱니다.
몇년후에 다 사라집니다.
이젠 군인으로 다 징집이 되는거지요.
거기에 카츄사 가는 아들들은 신의 아들들이 되는거지요.
공익 갈 정도인 아이들은 군에 보직을 좀 편한 보직으로 보내주고 하면
될거 같아요. 이건 찬성입니다.23. 통일되면
'19.10.3 4:04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단번에 해결될 일인데...북힌이 왜있엇
어가지고ㅠㅠ24. 통일되면
'19.10.3 4:05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단번에 해결될 일인데...북힌이
왜 있어가지고ㅠㅠ군대가 없어졌음 좋갰어요. 애들 군대가는거 싫고 불쌍해요.25. 누리심쿵
'19.10.3 12:50 PM (106.250.xxx.49)그게 싫으면 얼른 통일되라고 기도들 하세요
그 방법밖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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