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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남아) 키 142 성장판 열린 게 안좋은거죠?

키가걱정 조회수 : 5,976
작성일 : 2019-10-02 08:51:39
학교 발표회때 보니 여자아이들보다 더 작아요
07년 3월생 키 142

어제 병원갔더니 고환이 짝짝이더군요.
하나는 아직 작은데 다른 하나의 크기는 이미 사춘기가 시작된 상태. 고환 큰 쪽 기준으로 보면 1년은 되었을 거래요 사춘기 시작된 것이.
최근 급성장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최근 1년 키는 6센티 정도 자랐어요. 이게 급성장일까요.
성장판 열렸냐 물으니 열렸다고.
뼈 나이도 제 나이래요.
예상키는 160초반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이 키는 너무 작아서 당장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정수리 냄새는 아직 안나고 체모도 아직이에요.
그동안 너무 애기같아서(작고 마르고 아직 엄마 아빠 좋아하는) 사춘기니 급성장기니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전 아이가 아직 급성장기가 안와서 성장판이 안열렸겠거니 생각했었거든요.

너무 걱정되어서 치료 하겠다고 했는데 다른 병원 한번 더 가봐야 할까요
검사 비용이 의료보험 적용되어(키1%이면 적용된대요) 40만원 좀 넘었는데 너무하다 싶기도 해서 신뢰가 좀 떨어졌어요.
친구는 다른 병원에서 의보 적용으로 7만원 내고 왔대요. (그 친구 아이도 제 아이랑 키 똑같아요)

어제 10시부터 재우고 매일 밤 줄넘기랑 배드민턴하기로 했네요. 소고기 매일 먹이고요.
그래도 호르몬 치료는 하는 게 낫겠죠. 걱정이네요.
IP : 183.98.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 8:56 AM (70.187.xxx.9)

    성장판 닫히지 않았으니 아직까지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에요.
    성장 호르몬 주사가 가장 효과적인 것이 7살 무렵이라고 하지요.

  • 2. ...
    '19.10.2 8:58 AM (116.127.xxx.74)

    저희 애는 매년 5,6센티는 크다가 5,6학년때 거의 10센티씩 자라더라구요 그게 급성장이였나봐요. 중 1인 지금은 1,2센티 겨우 크고 있어요. 저희 애가 급성장 시기가 빨리 온 편인거 같아요.

  • 3. ..
    '19.10.2 8:58 AM (180.66.xxx.164)

    병원 어디가신거예요? 전 대학병원가서 9만원쯤 든거 같은데~~ 최종키 안나왔나요? 40만원이면 넘 많이 나오긴했네요. 엄마 아빠가 늦게 컸으면 아이도 그렇게 늦게 성장하더라구요. 뼈나이가 정상인데 키가 그정도면 좀 작은편이긴한데 ~전 다른병원도 가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4. .....
    '19.10.2 8:59 AM (1.237.xxx.189)

    어릴때부터 주사 맞던 아이도 키는 고만고만하더라구요
    그래도 할수 있는건 다 해 봐야죠
    160이라도 넘어야 결혼도 하고 하니요

  • 5. ㆍㆍㆍ
    '19.10.2 9:01 AM (210.178.xxx.192)

    엥? 성장판이 닫혀서 문제지 열려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뼈도 제나이고 앞으로 키 클 일만 남은거 같은데요. 남자아이들은 고등까지 크더군요. 줄넘기 농구같이 성장판 자극되는 운동 많이 시키고 잘 먹이면 클거에요.

  • 6. 키가걱정
    '19.10.2 9:08 AM (183.98.xxx.232)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해서 40만원이 넘었네요. 의료보험은 피검사와 소변검사에만 적용되어 5만원 이고 나머지는 비급여래요.
    안먹고 운동 싫어하는 아이에요. 제가 못 챙긴 것 같아 죄책감이 드네요.

  • 7. ...
    '19.10.2 9:10 AM (123.213.xxx.83)

    성장판 닫히는 건 남자아이는 만 16세로 알고 있어요.
    보통 급성장기는 1년에 10cm내외로 클 때인데
    급성장없이 6cm정도씩 꾸준히 크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나이가 어릴수록 성장치료효과가 더 크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빨리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병원에 신뢰가 안가면 다른 병원도 가보시길 바래요.
    성장치료에 대한 카페 같은데 가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8. 플럼스카페
    '19.10.2 9:15 AM (220.79.xxx.41)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죠 그 나이에요.
    닫혀있으면 속상할 일인데...

  • 9. 늦게 크는
    '19.10.2 9:15 AM (78.150.xxx.54)

    아이도 있어요. 룰 조카는 고등때까지 너무 작아서 불량배들한테 끌려가서 엄청 맞고 돈 뜯기고 온 적도 있는데 대학때 군대 가서도 계속 커서 180 됐어요.

  • 10. 부모
    '19.10.2 9:17 AM (223.62.xxx.202)

    부모키가 얼만가요?

  • 11. 키가걱정
    '19.10.2 9:18 AM (183.98.xxx.232)

    제가 성장판에 대해 잘 몰랐네요
    제 키 153 아빠 키 170이에요
    아빠 키 되는 게 목표에요 ㅠㅠ

  • 12. 저도..
    '19.10.2 9:23 AM (223.62.xxx.202)

    6학년 남자 키 148아이 키우는데 몸무게가 대박입니다 ㅋㅋ
    요즘애들 너무 커서 140대 작은 애들이 희안해보일지경이죠
    ㅠㅠ

  • 13. ....
    '19.10.2 9:48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 봤는데
    그집 남편도 170정도에 엄마는 본인이 키가 작은 컴플렉스가 있어서
    아들만큼은 공부보다 키에 중점을 두고
    성장치료부터 운동 영양제까지 진짜 정성드려 했어요.
    그 결과 중3인 지금 179됐네요.
    물론 공부도 최상위권이구요.

    성장판 안 닫혔을때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보세요.

  • 14. ~~~
    '19.10.2 10:11 AM (106.244.xxx.130)

    엄마 156, 아빠 171인데 중3 현재 172예요. 조금 더 크겠지만 많이는 안 클 거라고 하네요. 성장판이 거의 닫혀서...ㅠㅠ
    초 6-중 1 때 10cm 컸는데 이때가 급성장기였어요. 이때 스트레칭 많이 시키고 잘 먹여야 해요. 아직 체모 안 났으니까 이제 쭉쭉 클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 15. ..
    '19.10.2 10:12 AM (39.7.xxx.211)

    네이버에 관련 카페 있는데 가보세요.
    병원은 다른 곳도 가보세요. 검사비용 그렇게 많이 안 나와요. 거기가 유난히 심한데 개인병원이라면 어딘지 알 거 같아요. 6센티면 아직 급성장기는 아니였을 거 같고 지금은 급성장기일수도 있지만 다른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 16. 상상맘
    '19.10.2 10:14 AM (203.254.xxx.73)

    우리애 중1 건강기록부에 148 되어있어요

    제키는 163, 남편은 170,,,제가 고등학교때 늦게 큰 케이스라 걱정은 무지 되었지만 따로 약물치료는 전혀

    안하고 그냥 놔뒀는데 고3인 지금 173이에요...머 요새애들치고 큰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전 아산병원 유한욱 교수님한테 가서 검사받았는데 말씀하신 상키 정확했어요...

    한 172~175 사이 될꺼라구 너무 걱정말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그냥 안심했었어요,,,

  • 17. ....
    '19.10.2 10:32 AM (222.106.xxx.174)

    검사 자료발급받아 관련병원 두 세군데 더 가보시고, 대학병원급 소아내분비과나 성조숙증유명병원으로.
    성장판열려있으니 검사결과로 치료를하던 자연성장을하던 결정하세요.
    그냥 정확한 진단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보내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 18. 동그라미
    '19.10.2 10:33 AM (211.222.xxx.242)

    키는 거의 유전적이긴 한데 그래도 노력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 나요.

    남자들은 보편적으로 2차성징이 시작될때 가장 많이 컵니다
    변성기나 체모가 나지 시작할때부터요.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급장기가 대부분 오기도 하지만 안오고 그냥 꾸준히 오는
    경우도 있구요

    급장기 오고 난뒤는 키가 아주 더디게 크다가 성장판이
    닫혀요.

    엄마가 140센치대인데 자식들이 자기 닮을까봐
    엄청 노력해서 남자아이들이 187정도였었는데

    그때 방송 내용이 항상 기억에 남아요.

    일단은 남자들은 콩종류를 많이 먹이세요
    여자아이들은 콩종류는 안돼요

    원래 성장판이 닫히는건 성호르몬이 나와서
    성장판을 닫히게 하는데 남자는 남성호르몬이 나오니
    콩종류가 중화시켜주는 원리라고 들었어요

    방송에서 나온 엄마도 검은콩 얘기를 했던것 같아요

    키2미터 되는 운동선수 인터뷰 보니 콩나물. 두부 즐겨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제 큰아이가 중3인데 키197정도에요.

    중요한건 정말 큰 아이들은 진짜 진짜 많이 먹어요.
    소고기도 기름기 없는거 주시고 자기전 2-3시간전에는
    절대로 먹이지 마시구요.숙면에 방해되고 성장호르몬
    분비도 저하됩니다.
    인슐린호르몬이랑 성장호르몬은 동시에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공부 많이 하셔야 해요

    성장스트레칭.마시자.그리고 줄넘기는 무릎좀 많이 구부리고 뛰게 하세요.한개를 해도 정확히 하는게 좋아요,

    키성장에는 줄넘기 만한게 없어요.
    일단 농구 배구. 축구 운동 많이 시키세요

    운동선수들이 키가 잘크는건 운동하고 힘드니
    잠도 더 깊게 푹 자기 때문입니다.

    단음식 군것질도 2년정도만 참으라고
    하세요

    엄마 노력이 무지 필요합니다

  • 19. 동그라미
    '19.10.2 10:40 AM (211.222.xxx.242)

    한약도 함부러 먹이지 마시고 인스턴트 가공식품 주지
    마시고 과일 많이 주시고 살 절대 찌우지 마세요.

    스지넣고 소뻐고아서 자주 주세요
    스지는 거의 흐물흐물해져 물처럼 되는데
    건데기일때 잘라서 곰국이랑 같이 주면 도가니탕같아요

    소기름은 잘 걷어내시고 뼈는 될수록 중탕 재탕 하지 마시길

    저는 아이들. 비염과 아토피 때문에 음식에 무지
    신경 썼는데 그런음식들이 키에도 다 좋은것들이였어요

    녹용과 홍삼도 성호르몬 왕성하게 한다고 성장기때
    함부러 먹이지 마시고 우유도 무항생제로 꼭 먹이세요

  • 20. 키가걱정
    '19.10.2 11:02 AM (183.98.xxx.232)

    네네 남은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합니다.
    운동과 잠 영양...말씀하신 것들 다 해볼게요.
    감사드립니다.
    170될때까지

  • 21. 마야
    '19.10.2 11:07 AM (14.52.xxx.156)

    우리 아이도 글쓴님 아이와 거의 비슷한 키와 나이인데
    최근에 상계백병원에서 성장검사했는데 11만원정도였어요.
    40만원이라니 넘 비싸네요.
    검사 결과 뼈나이가 3살 어리다고 해서 안심은 되는데 또래보다 많이 작으니 그것도 신경쓰이고..ㅜ

    성장관련 댓글들 많이 참고해 봐야겠어요

  • 22. 괜찮아요
    '19.10.2 2:24 PM (123.111.xxx.13)

    제 아들 현재 중2인데요 초6 때 키 140대였어요.
    음모도 중2부터 났고 정수리 냄새도 이제 최고-_-
    중1후반부터 크기 시작하더니 지금 170입니다.
    정말 많이 컸죠?
    샘들이 아들한테 너는 뭘 먹길래 볼때마다 커 있니라고 할 정도래요.
    아빠가 170이예요.
    남자애들 늦게 큰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친구들 중 아직 150대 아이들도 많아요.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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