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으론 동반성장, 뒤로는 中企 목줄 죈 KT의 두 얼굴

ㅇㅇ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9-10-01 20:29:38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089

앞으론 동반성장, 뒤로는 中企 목줄 죈 KT의 두 얼굴
법정 간 KT ‘갑질’, 7000억대 공공사업 무산되나

경쟁입찰서 밀리자 핵심 서류 제공 거절

시간은 지난해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조달청은 ‘버스 공공와이파이 임차운영사업(1차)’ 입찰공고를 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시내버스 2만4000대에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운영하는 것이 골자였다. 1차 사업 물량은 버스 4200대, 예산 규모는 77억원이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9년과 2020년 각각 1만 대씩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할 계획이었다. 입찰에는 KT와 메가크래프트가 참여했다. 메가크래프트는 모바일핫스팟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지하철과 버스 등에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진행한 바 있는 피앤피플러스의 자회사다. 메가크래프트는 KT로부터 LTE망을 임차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메가크래프트는 지난해 7월 KT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그러나 축배를 들기도 전 암초를 만났다. KT가 돌연 LTE망을 빌려줄 수 없다고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망 과부하 우려와 별정통신사업자격 미확보가 이유였다. 메가크래프트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사업의 최종계약을 위해선 기한 내 KT의 망 공급견적서 제출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메가크래프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서류 제출 기한 연기를 요청하고, KT에 망 임대 약속 이행을 호소했다.

이를 두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자 KT는 다시 망을 빌려주기로 했다. 이후 다른 갑질이 시작됐다는 것이 메가크래프트의 주장이다. 계약을 위해 LTE망에 대한 공인된 서류(시험성적서)를 조달청에 제출해야 했는데, KT가 이를 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메가크래프트는 결국 입찰에서 탈락했고, 차순위 협상대상자이던 KT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협상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KT는 망에 대한 공인 서류를 조달청에 제출했다. 메가크래프트는 KT가 자사를 입찰에서 탈락시킬 목적으로 시험성적서 제출을 거부했고, 이는 명백한 불공정거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IP : 117.123.xxx.15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218 10월3일보다 더 큰 집회, 한번 더한다면,,, 6 또해라 2019/10/02 1,285
    985217 패스)文 불같이 화냈다던 대통령기록관(내용복사) 8 ... 2019/10/02 1,060
    985216 sbs이현영기자) ??? : 취재하면서 펑펑운적도 있어요..펌 12 신난기레기 2019/10/02 4,608
    985215 펌글 또 퍼왔삼) 관제데모 동원 알바 가격 7 ... 2019/10/02 1,451
    985214 패스라 하니 더 찾아 ...패스 알바시러 2019/10/02 605
    985213 펌) PD수첩 최교일 의원님 존경합니다.ㅋㅋㅋ 4 칠면조 2019/10/02 1,847
    985212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ㅠㅠ 7 글쎄 2019/10/02 1,405
    985211 Mbn. 아직도 하버드라고 떠들어대요. 6 .. 2019/10/02 1,625
    985210 건의)))알바글 -댓글 삭제 시간 7 이뻐 2019/10/02 706
    985209 알바들 목적이 뭔가요? 20 2019/10/02 936
    985208 문재인‘특수통검사’우대, 박근혜보다 더 했다 3 ㅇㅇ 2019/10/02 774
    985207 패쓰요) ))제 목 : 신인류의 탄생, 4 NO 2019/10/02 562
    985206 고공촬영 타임랩스/검찰청 앞 200만 증거,촛불시민 시간별 모이.. 5 마니또 2019/10/02 1,273
    985205 패스)) ) 조국의 언행일치 3 스물 2019/10/02 752
    985204 패쓰))아내본인 기소되면 패쓰 2019/10/02 582
    985203 법무장관집 압수수색을 친박단체에게 누가알렸는지 밝혀야한다 10 검찰자한당내.. 2019/10/02 1,773
    985202 신인류의 탄생 출현 2 길벗1 2019/10/02 1,031
    985201 조국의 언행일치 15 의외 2019/10/02 1,751
    985200 아내·본인 기소되면 장관 사퇴? 조국 “재판 결과 끝까지 봐야 4 보통내기가아.. 2019/10/02 1,566
    985199 윤석열국정농단 4 ㄱㄴ 2019/10/02 994
    985198 이시국에 급해서 그런데 상도동에 괜찮은 치과좀 추천해주세요.. 2 겨울조아 2019/10/02 1,169
    985197 휴대폰 충전기 두 개가 어제,오늘 연속으로 고장이 났어요 ㅠ 이상한일 2019/10/02 659
    985196 육아... 키우는대로 vs 타고난대로 22 엄마 2019/10/02 3,774
    985195 연세대, 류석춘 '위안부 매춘' 발언 판단 '쉬쉬'…학문자유로 .. 5 세우실 2019/10/02 1,479
    985194 김천혁신도시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3 김천 2019/10/02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