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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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바 사라졌다가 찾은 후기
1. rainforest
'19.10.1 7:28 PM (183.98.xxx.81)귀여워요 브라바도 원글님도.ㅋㅋ
2. 오늘
'19.10.1 7:28 PM (211.177.xxx.118)재밌어요.
3. 이뻐
'19.10.1 7:28 PM (210.179.xxx.63)거기에 좋아라 하는 연예인 있음 사진 붙여놓으시길
4. 그런사람
'19.10.1 7:31 PM (210.178.xxx.44)로봇청소기가 고장나도 못버리는 가전 1등이라더라고요.
저도 15년 쓰고 돌아가신 룸바를 최신 샤오미를 들이고도 1년 넘게 고이 모셔 두고 한번씩 우리 돌쇠... 그러다 이사하면서 겨우 보냈네요.5. ㅇㅇ
'19.10.1 7:31 PM (218.50.xxx.98)엘베타고 가출 안 한게 어디에요ㅋㅋ
6. ㅇㅇ
'19.10.1 7:32 PM (175.114.xxx.96)너란 녀석 ㅋㅋㅋ 마당쇠를 이뻐라하는 마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ㅋㅋ
7. 밖에
'19.10.1 7:32 PM (1.241.xxx.219)밖에 나가는애도 있대요.
저도 며칠전 쇼파 밑에서 찾았네요.8. ᆢ
'19.10.1 7:41 PM (175.223.xxx.94)아 다행이네요
주인을 기다리며 희미하게 꺼져가는 장면이 꼭 스필버그의 영화 에이아이를 떠올리걱 하네요9. 아
'19.10.1 7:44 PM (223.38.xxx.216)재미있는 글이네요. 정신이 히미해질때까지래 ㅎㅎ
10. ..
'19.10.1 7:45 PM (218.55.xxx.35)풋... 우리집 강아지 보다 낫네요.
옆에서 간식 내놓으라 땡깡만 부리고,
'요놈아, 뉘집 청소기는 주인을 위해 청소하다가 혼절한다는데..난 네 뒤치닦거리만 해야 하니?'11. 나무
'19.10.1 7:47 PM (223.62.xxx.250)미련하고 착해빠진 너란 녀석ㅋㅋ 우리집에도 있네요. 원글님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봐줘야겠네요.
12. ...
'19.10.1 7:48 PM (220.75.xxx.108)현관 나가서 엘베 타고 내려가 지하주차장을 헤매고 있던 아이도 있었다던데 집안에 있었으니 가출도 아니고 진짜 착한 놈 만나셨어요. 잘 키우시길 ㅋㅋ
13. 브라바
'19.10.1 7:56 PM (182.224.xxx.30)브라바는 다행히 턱을 안 내려가요
어쩌나 보려고 현관앞에서 작동시켰더니
아슬아슬하게 간 보듯이 턱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ㅅ니
절대 안 내려가더라구요
구여운 녀석 ㅋㅋㅋ14. ㅋㅋ
'19.10.1 8:11 PM (175.223.xxx.232)너무 재밌어요
브라바 사고싶어지네요
제조회사에서 상줘야 할듯15. ..
'19.10.1 11:02 PM (116.39.xxx.162)직업정신(?)투철한 청소기
저도 사고 싶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