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다 오래 살고 싶으세요?
부부 중에 감정 정리 빠른 사람(빨리 잊는 사람)이
홀로 남겨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44
'19.10.1 7:00 AM (14.40.xxx.77)전 제가 먼저 가려구요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힘들것 같아요
사실 같이 가고 싶은데 애가 너무 놀랠까봐2. ㅇㅇ
'19.10.1 7:03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저도요 먼저 가고 싶어요
남겨지는거 생각만해도
힘들어요
제가 좀 이기적인듯~3. ...
'19.10.1 7:22 AM (121.151.xxx.16)전 제가 늦게까지 있어야할듯..
남편이 너무 감정적이라
아이들이 힘틀듯해서...4. 에잉
'19.10.1 7:22 AM (121.133.xxx.137)빨리잊는 사람이라기 보단
둘 중 더 독립적인 사람이 남는게
자식들 위해서도 백번 낫죠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에게 의존적이고
외로운거 못견디는 성향인 엄마를 두고
아빠가 먼저 떠나신 뒤,
정말 내 인내심의 끝이 어디인가를
알게됐네요
덤으로 내가 늙어서 어찌 처신을 하고
살아야 내 새끼들이 어미를 좋아하기까진
아니라도 나로인해 힘들어하진 않겠구나
미리 학습했다는거?5. 음
'19.10.1 7:25 AM (14.47.xxx.244)윗님 말씀에 동감
일단 자기 스스로 자기 몸 챙기는 사람이 오래 살아야지요
애들에게 짐을 주고 갈순 없잖아요6. 인명은
'19.10.1 7:37 AM (175.117.xxx.172)재천인데 맘대로 되나요?
오래살고싶은게 본성이니 더 살고 싶겠지만
지인은 남겨진 남편이 재혼안했으면 다짐받고 그랬는데
죽은뒤에 남편이 뭘하든 어쩌겠어요
산자와 죽은자의 세계가 다른걸
아이들을 위해서라지만 애들도 다컸고
남편인생도 있으니까 행복하게 살려면 여자가 생기면
당근 좋지않겠어요? 악처도 없는것보다 낫다는데7. ...
'19.10.1 7:59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사랑하지않으면 배우자가 먼저 가길바랄거고
사랑하면 차라리 내가 먼저..
그리고 진짜 한몸처럼 사랑하면 다시 내가 뒤에..인듯..8. 저도
'19.10.1 8:03 AM (121.133.xxx.248)감정적으로 잘 추스릴 사람은 저보다 남편인데
이 인간이 손이 참 많이가는 인간이라
남겨놓고 가면 제아이가 너무 힘들것 같아
먼저 보내야겠다고 생각해요.9. 반대로
'19.10.1 8:16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혼자 잘 살거 같아요.
둘다
그런데 남편만 남겨 놓으면 내가 맘이 불편하네요
그냥 내가 남고 다 정리하고 가고 싶어요
금전적으론 반대상황이고요10. 생각해보니
'19.10.1 8:3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너무 슬프네요.
언제가 올 그날이....11. 아버지가
'19.10.1 8:37 AM (223.62.xxx.235)엄마 죽으면 남부럽지 않게 장례 잘 치뤄주겠다고 말하는데
분노가 치밀어서 죽을뻔했어요.
장례 잘 치뤄줘서 뭐하려고, 살았을때잘해야지.
폭력 바람 남편이었거든요.
저라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먼저죽길 바랄텐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더 사랑하는쪽이 빨리가야해요.
마음 아파서 힘들듯.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가는게 낫겠다싶어요.12. 드라마를
'19.10.1 8:44 AM (203.128.xxx.13) - 삭제된댓글너무 많이봐서 긍가
남편품에서 내가 먼저 가고도 싶고
내품에서 남편 잘 보내주고도 싶고
이긍~~~모르것네요13. 0000
'19.10.1 9:30 AM (116.33.xxx.68)남편먼저죽으면 전 따라죽을거에요
제가 먼저죽는게 나아요
남편은 저 없어도 잘살것같아요
아이들에겐 저보다 더 잘할거여서14. 솔직히
'19.10.1 9:36 AM (14.202.xxx.92)언재라도 가고픈데
아픈병든 남편(놈)때문에
남편떠나고 뒷정리다하고
한달안에 따라갔음 바랍니다15. ᆢ
'19.10.1 9:26 PM (121.167.xxx.120)제가 건강하지가 않아요
제가 먼저 가면 저 자신은 편할거예요
남편보다 나중에 가면 자유롭게 혼자 사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우선 식사 도구부터 다 없애고 외식이나 간편식으로 해결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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