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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는 진짜 만나지 말아야해요

제목없음 조회수 : 4,338
작성일 : 2019-09-30 16:41:10

제 남편

어릴 때 자신이 못한 것과 비교해서

늘 아껴야한다

생일은 왜 챙기냐 애도 아니고

애들한테 뭐 사주는것도 하나하나 다 비교하며

늘 가격따라 먹고 사다가 돈 더들어가요

(돈에 혹해 맛 없고, 질 떨어지는 것만 사죠)

뭐 사면 표정 뚱해서 며칠씩 삐져있고

여행가서도 어찌나 재고

잔소리도 많은지....

정말 이젠 애들도 커가니 아빠랑 있는걸 싫어하네요

진짜 짠돌이랑 평생 사신 분들은

어떤 맘으로 사시나요

정말 지지리 궁상이라 같이 다니기도 부끄러워요

소비하는데 있어서는 다 태클을 거니까요


연애땐 안그러더니 결혼하고 본색 드러내고

귀는 얇아서 희한한데 돈 써서 날리고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안써야할지도 모르는 인간;;;


IP : 112.146.xxx.2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30 4:43 PM (223.62.xxx.191)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는거죠

  • 2. 맞아요
    '19.9.30 4:46 PM (125.132.xxx.178)

    원글님한테 백배 동감 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돈돈돈 굴어서 대단하게 살림피는 것도 아니고요...

  • 3. ㅇㅇㅇ
    '19.9.30 4:46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첫댓글 빙고네 ㅋㅋㅋ
    미련한 인간한테 당첨되서 사는 원글님 지못미

  • 4. 부부가 저런집
    '19.9.30 4:48 PM (122.31.xxx.26) - 삭제된댓글

    부부가 저런집 있는데 약한 자녀가 피해를 받으며 자라더라고요
    돈 아끼는게 문제라기보다 성격 자체가 사회성이 떨어지고 고집이 너무세고 약한 사람 쉽게 학대해요

  • 5. 에휴...
    '19.9.30 4:49 PM (211.186.xxx.155)

    원글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에 82에서 봤는데
    그 집 남편도 짠돌이.
    삼겹살도 항상 모자르게 사서
    지혼자 빨리 다 먹고
    나머지 식구들은 모자라서 추가로 더 사러 가곤 한대요.
    근데 다시 사러 가다가 입맛 다 떨어진다고...

  • 6. 저는
    '19.9.30 4:50 PM (222.98.xxx.159)

    제가 짠순이고 저희 남편이 반대인데..
    여기 리플 보니 제가 혼나는 기분이 들어요 ㅜ.ㅜ
    앞으로 좀 쓰며 살아야겠네요^^

  • 7. ......
    '19.9.30 4:53 PM (180.156.xxx.214)

    부부가 똑같으면 살더군요.
    남편이 생수병에 소주 담아서 식당 갈 때
    마누라는 제육볶음 2인분 시키고 공기밥 추가로 시켜 5명이 먹는 집.

    그런데 한 쪽만 그러면 못살것 같아요.

  • 8. 절약도 정도껏
    '19.9.30 4:55 PM (125.132.xxx.178)

    최소한 어디 먹으러 가서 사람수에 맞게 주문해주는 센스만 있으면 짠돌이 짠순이 소리는 안나오죠.

  • 9. ...
    '19.9.30 5:01 PM (112.140.xxx.170) - 삭제된댓글

    맨마지막 세줄 딱제남편이네요..
    남편도 짠돌인데 돈쓰는방법을모르고 무조건아끼면서
    언뚱한데 돈을 낭비해서..
    10년 이후부터는 돈관리며 모든걸 저한테맏기더라고요..
    지금은 처자식 이 쓰는돈은 참견안해요.
    남편옷이며 영양제사오면 맨날 짜증내면서 잘입고다녀요..

  • 10. ㅎㅎ
    '19.9.30 5:30 PM (49.196.xxx.5)

    잘 벌어오면 괜찮더라고요
    저도 한 짠순이해서 ㅎㅎ

  • 11.
    '19.9.30 5:50 PM (223.237.xxx.66)

    죽쒀서 개준다!

  • 12. .....
    '19.9.30 7:24 P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

    아낄때 엄청 아끼고
    쓸때는 확실하게 쓰는게
    인생의 지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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