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과 기소권을 쥔 절대 권력이기 때문이죠.
절대반지처럼
검찰과 법원이 모든 유무죄를 정하는 사회
정치적 사안이건 개인적 문제건
검찰과 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검찰과 법원의 판결에 따라 손가락질을 받을수도 환호를 받을수도 있는사회
그걸 즐기고 권력과 재력에 따라 흔들리는 집단
100만이 모이건 1000만이 모이건
검찰이 볼때는 언제라도 누구하나 엮어서 얼마든지 흐지부지 해버릴수 있다 생각할 겁니다.
원칙대로 법대로 진실을 가려줄거라 믿었던 법에 오히려 뒷통수 맞은 분들 많이 봤습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도
법은
첫째도 증거
둘째도 증거
셋째도 증거 입니다.
돈과 권력으로 살수도 있고 만들수도 있고 없앨수도 있습니다
검찰은 자신들이 그렇게 할수 있고 만들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을겁니다.
정교수에 대한 이야기들 알바들이 흘리는말... 허튼소리지만 허튼소리가 아니기도 합니다.
어떻게서든 엮을거라고 봅니다
자신들은 법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해왔고
아직도 그 권력은 살아 있다고 믿고 그 믿음위에 저리도 발악중인거죠.
역사는 지금의 검찰을 최악이라고 쓰겠지만
저들은 자신들이 어떤길을 걸어가는지조차 인식도 없을겁니다.
생각대로 산것이 아닌
살아온게 생각이 되어버린 집단이죠.
토요일의 촛불집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국정농단 세력들보다 더 힘든 싸움이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