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27044221746?f=m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2017년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기준 세습된 전국 교회는 143곳에 이른다. 직계 세습이 98곳으로 가장 많다.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는 7월 말 기준 세습교회가 총 285곳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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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세습금지법 비웃는 변칙 수법 난무
세습금지 조회수 : 448
작성일 : 2019-09-29 20:33:57
IP : 117.12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인가
'19.9.29 8:35 PM (117.123.xxx.155)세습금지법이 적용되자 세습을 위한 여러 변칙적인 방법이 등장했다. 아들에게 지교회를 설립해주고 담임목사를 맡도록 하는 방법(지교회 세습)은 그나마 약과다. 비슷한 규모의 교회 목회자끼리 아들 목사의 목회지를 교환하는 교차 세습 기법도 활용한다. 할아버지가 목회하는 곳에서 아들을 건너뛰고 손자가 목회직을 승계하는 징검다리 세습도 있다. 명성교회는 경기 하남시에 새노래명성교회를 따로 설립하고 명성교회의 설립자인 김삼환 담임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를 담임목사로 내정했다. 김삼환 담임목사가 2015년 은퇴하자 2017년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과 동시에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했다. 지교회 세습과 합병 세습 방식을 섞어 활용한 셈이다.
2. 교회는
'19.9.29 8:41 PM (180.67.xxx.207)예수님이나 하나님 팔이를 하는 기업이된지 오래
십일조와 별별 헌금들
세상에 입만갖고 장사하는 그것도 현금장사3. 개신교를
'19.9.29 8:4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믿슙니꽈? 아직도?
전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습니다.4. ...
'19.9.29 9:03 PM (121.50.xxx.30)예수만 팔면 돈이 무더기로 굴러들어 오는데
그런 알짜배기 노다지를
남에게 어찌 주냐고요오~~~5. 제발
'19.9.29 9:46 PM (211.206.xxx.180)개신교는 자정노력부터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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