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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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바람
1. ...
'19.9.29 2:14 AM (59.15.xxx.61)그렇게 살지 마라...한마디는 하고 연 끊어야죠.
2. 작성자
'19.9.29 2:15 AM (168.126.xxx.23)그렇죠? 연을 끊는게 맞는거죠? 참 씁쓸하네요
3. 미친..
'19.9.29 2:15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ㅎㄱㅎㄱㄱㄷ ㄱㅈㅎㄹㅂ ㄱㅎㅈ 같은 년이네!
4. ㅇㅇ
'19.9.29 2:18 AM (49.174.xxx.168)어준이 친구인 철학자 강신주가 말하던 앞뒤안재고 하는 사랑에 빠진거네요 우엑
5. 궁금한게
'19.9.29 2:20 AM (175.223.xxx.201)50대 남녀가 서로가 예쁘고 잘생겨보이나요?
어떻게 중년의 나이에 사랑에 빠질수 있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냥 아줌마 아저씨로밖에 안보일것 같은데...6. 작성자
'19.9.29 2:22 AM (168.126.xxx.23)저도 궁금합니다. 진짜 궁금해요. 그런게 눈에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의 안식처라고 자기가 힘들때 옆에 있어준
여자라고 하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서 애들 키우는 부인은 뭔가요.7. 그런인간
'19.9.29 2:29 AM (210.94.xxx.126)상종하지 마세요
바람이야 그렇다 처도 (혹 부인모르게 끝나면 그냥 가정은 지켜지는거니깐) 그걸안 원글님 험담한건 인간성인 아주 똥이네요8. 밀키밀키
'19.9.29 2:2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진짜 인간은 믿을게 못되는 동물인듯요9. 다 떠나서
'19.9.29 2:39 AM (210.0.xxx.249) - 삭제된댓글친구들의 신의를 배신한 거 잖아요
진실을 알았다면 님은 다르게 행동했을 거고 돈까지 쥐어주지 않았을 거고요
나중에라도 차라리 사람답게 고백하고 사과하고 어떻게든 보답하고 용서를 구하던가
아니면 방황이면 방황이다 나름 사랑이라면 사랑이다..속 터놓고 진솔했다면 님이 이런 마음 들지 않죠. 개차반 바람피우는 데 사기당해 용돈 준것 같은 더러운 기분까지 들지 않죠.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관계는 당연히 스톱이죠. 되돌리면 되돌렸지 나아갈 수가 없는걸요.
사생활을 떠나 믿어주는 친구들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비난이 두려워 여태 오리발일 수도 있는데..못됐는데 못나기까지 한 거죠. 그만두세요. 형제라도 그러면 볼 수가 없어요. 오죽해야 보겠어요 하물며 친구인데...게다가 님 험담을 해요?끝까지 거짓말인 거예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절대적 필요한 모양이네요. 걍 물이라도 뿌려주고 따귀라도 맞지 않는 걸 다행이라 여기라고 해주세요. 덥지 말고 한마디는 꼭 해주세요
사람은 못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고.10. 미쳤네요
'19.9.29 2:40 AM (210.0.xxx.249)친구들의 신의를 배신한 거 잖아요
진실을 알았다면 님은 다르게 행동했을 거고 돈까지 쥐어주지 않았을 거고요
나중에라도 차라리 사람답게 고백하고 사과하고 어떻게든 보답하고 용서를 구하던가
아니면 방황이면 방황이다 나름 사랑이라면 사랑이다..속 터놓고 진솔했다면 님이 이런 마음 들지 않죠. 개차반 바람피우는 데 사기당해 용돈 준것 같은 더러운 기분까지 들지 않죠.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관계는 당연히 스톱이죠. 되돌리면 되돌렸지 나아갈 수가 없는걸요.
사생활을 떠나 믿어주는 친구들한테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비난이 두려워 여태 오리발일 수도 있는데..못됐는데 못나기까지 한 거죠. 그만두세요. 형제라도 그러면 볼 수가 없어요. 오죽해야 보겠어요 하물며 친구인데...게다가 님 험담을 해요?끝까지 거짓말인 거예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절대적 필요한 모양이네요. 걍 물이라도 뿌려주고 따귀라도 맞지 않는 걸 다행이라 여기라고 해주세요. 구차하다 덮지 말고 한마디는 꼭 해주세요 사람은 못되더라도 괴물은 되지 말자고.11. 49 174
'19.9.29 4:09 AM (75.156.xxx.152)강신주 얘기에 왜 김어준을 갖다 붙여요? 속이 투명하네요.
12. ᆢ
'19.9.29 5:24 AM (218.155.xxx.211)친구들이 통 크네요. 나라면 못 할 듯. 억대까지 지원해주고 애들 학원비까지..
13. ...
'19.9.29 7:46 AM (218.147.xxx.79)주변에 소문은 내고 연 끊어야죠.
모르고 돈주는 사람이 또 있을 수도 있으니 그것도 막고
까딱하면 원글님이 악의적인 헛소문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14. ㅇㅇㅇ
'19.9.29 9: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소문내고 연끊음
마음의안식처같은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