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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남매사이는 서먹해지나봐요..

..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9-09-28 22:39:39
그런글은 82에서 자주보긴했는데요 ㅎ
이제 본격적으로 더 서먹서먹해지는듯 싶어요
뭐랄까 .. 뭔가 잘된일이 있으면 견제하는듯도 싶고..
나중엔 자식일로도 예민해지고 그러나요?
이젠 그냥 따로따로의 가정인것 같아요 남보다는 나은정도인거 같은늘낌..
IP : 1.231.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8 10:4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그게 일반적이니 마음 비우삼

  • 2. ....
    '19.9.28 10:44 PM (221.157.xxx.127)

    뭘바래요 자기처자식 내남편자식이 우선이니 형제는 친척느낌임

  • 3. 남매만
    '19.9.28 10:44 PM (122.35.xxx.144)

    그렇겠나요
    동성의 형제자매도 기본적으로 각자의 식구가 우선으로 지내는게 맞죠
    처지라도 다르면 사는모습이 다르니 마냥편하긴 힘들겠죠

  • 4. 남매형제누
    '19.9.28 10:47 PM (122.35.xxx.144)

    결혼하면 멀어지고 그래도 자매는 똘똘뭉치고
    딸은 결혼해도 아직도그대는내사랑이고
    아들은 결혼하면 사돈팔촌 해외동포

    이것도 누군가가 만들어낸 일종의 남녀차별시각같은 .. ㅎㅎㅎ

  • 5. ㅇㅇ
    '19.9.28 10:55 PM (211.36.xxx.76)

    누나랑 서먹해져도 둘이 사네못사네하는것보담
    알아서 잘 살면 다행이라 여기세요.
    그냥 친척정도

  • 6. ...
    '19.9.28 11:14 PM (116.93.xxx.210)

    저는 남동생이랑 약간은 더 돈독해진 면이 있어요.
    중간에 올케 안 끼우고, 굳이 가족 다 모여야 된다는 것 없이 지내거든요.
    할 얘기 있으면 왠만한 건 동생하고 통화해요.
    부모님 많이 편찮으셔서 자주 통화하고 그러다 보니 간간히 통화하면서 돈독해 졌어요. 올케가 부모님 병원 신경 덜 써도 서운한 건 딱히 없어요. 해 주면 고맙고, 제가 주로 했어요. 남의 딸한테 굳이 기대하지 말고, 우리집 남편한테도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도리하려고 해요. 기대가 덜하고 그러니까 동생하고도 무난하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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