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마치고
교대역부근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끝나고 야간열차타러 청량리로 가는중인데 피곤하긴 합니다만
마음은 개운합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새삼 감동입니다
1. ...
'19.9.28 9:41 PM (14.45.xxx.220)민주시민 화이팅!
모두들 감동입니다.2. 고맙습니다
'19.9.28 9:42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조심히 돌아가시고 푹 쉬세요
3. 수고하셨어요.
'19.9.28 9:42 PM (218.154.xxx.188)조심해서
잘 가세요.4. 편히 귀가하셔요
'19.9.28 9:42 PM (220.76.xxx.192)애쓰셨습니다
5. ...
'19.9.28 9:42 PM (218.236.xxx.162)고생많으셨어요
원글님도 감동을 주시네요...6. ..
'19.9.28 9:4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조심히 돌아가세요^^ 저도 오늘 본진 진출 못해서 분해요 ㅋㅋ 다음주에는 오후 2시 부터 돗자리 깔고 버티려구요 ㅋㅋ
7. 수고 하셨어요
'19.9.28 9:43 PM (121.154.xxx.40)편히 쉬시고 또뵈요
8. ...
'19.9.28 9:43 PM (119.198.xxx.192)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9. ㅇㅇ
'19.9.28 9:44 PM (110.70.xxx.182)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10. ㅎ ㅎ
'19.9.28 9:44 PM (123.212.xxx.56)저도 좀 늦게 합류해서
교대역에서 구호만 외치다가 왔네요.
검찰해체!
요렇게 외친게 저!11. 어쩌다
'19.9.28 9:44 PM (118.35.xxx.230)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2. ...
'19.9.28 9:44 PM (59.6.xxx.30)고생하셨습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13. 수고하셨어요
'19.9.28 9:45 PM (119.204.xxx.174)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든든합니다!14. ....
'19.9.28 9:46 PM (221.154.xxx.190)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15. 엄지척!
'19.9.28 9:47 PM (218.235.xxx.95)고생하셨습니다~조심히 가세요~
16. 저는
'19.9.28 9:49 PM (223.39.xxx.140)이제 맘이 좀 놓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마음일줄이야!
쉽게 지지 않을 듯 합니다17. ㅇㅇ
'19.9.28 9:49 PM (223.62.xxx.223)검찰청 앞에서 서초- 교대역까지 그 길이 다 찬 거예요?
어머나......18. ㅇㅇ
'19.9.28 9:49 PM (110.12.xxx.167)감사합니다 ~~
조심히 가시고 푹쉬세요~19. ..
'19.9.28 9:50 PM (116.32.xxx.97)윗님 성모병원 앞부터 예술의 전당까지 서초대로 쫙 다 차고, 서리풀 터널 나와서 부터 교대역까지 가로길도 꽉 찬거였어요.
20. 수고하셨어요!
'19.9.28 9:53 PM (218.51.xxx.93)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생방사수 했습니다.
목소리 높여 외쳐야 좀 스트레스가 풀릴듯 한데,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개싸움 시작입니다!21. 저도
'19.9.28 9:55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들어와 이제 씻었어요.
5:40쯤 도착했는데 광화문 때보다 왜 더
소름이 끼칠 정도로 가슴이 쿵쾅 거리는지
탄핵전문 국민이라고 누가 농담하던데
이건 아니다 생각하고 나오신
한 분 한 분 평범한 분들이
너무나 멋있게 보였어요
다들 고생하셨어요.22. 저도
'19.9.28 10:00 PM (27.165.xxx.229)남편과 함께 참여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입니다.집회에서 엄마아빠 손잡고 온 어린 아이들도 많이보고 어르신들도 많이 봤어요.정말 너무 가슴뿌듯했습니다.거기 모인 사람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라는게 감동이었어요.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