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동네 사는 언니발 소식입니다.
돌아오려는데 전철은 근처도 못가고
예술의 전당쪽으로 걸어서 나오려했으나
그것도 너무 많은 사람들로 뚫고 나올수 없을 정도,
성모병원쪽으로 빠져서 걷고있는데
바닥이 웅~웅~ 울릴정도로 함성이 들린답니다.
성모병원, 503호 무진장 쫄릴거라고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이문덕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참여 언니발 소식
일석이조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9-09-28 20:40:35
IP : 82.43.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8 8:41 PM (14.45.xxx.220)깨어있는 민주시민들 덕분입니다.
2. 사랑받는
'19.9.28 8:41 PM (49.174.xxx.100)와 ㅠㅠ감동입니다
3. ??
'19.9.28 8:41 PM (180.71.xxx.26)그거는 드라마나 쳐보고 있어서 듣지도 못할것같아요. 아오 안쓰던 욕이 나온다는
4. 검찰청안
'19.9.28 8:42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바로앞에서는 정말 노정열씨 말대로 정말 땅이 울리겠군요.
5. 와
'19.9.28 8:43 PM (180.66.xxx.161)노정열씨 말대로,
바로앞 검찰청안에서는 정말 지축이 울리겠어요.6. 박근혜
'19.9.28 8:4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그냔은
'19.9.28 8:44 PM (220.124.xxx.36)1인실 침대에서 해피하게 좋아하는 링겔 맞으면서 드라마랑 예능 밀린거 보느라 정신 못 차릴거에요.
8. 맞아요
'19.9.28 8:52 PM (27.162.xxx.163)다 막히고 성모쪽만 뚫렸어요.
어느 회원님 말대로 21층쪽으로 눈 흘겨주었답니다. ^^9. ㅇㅇㅇ
'19.9.28 8:55 PM (61.98.xxx.175)내일 일요일이니
오늘 토요일밤은 밤을 세워야할듯
걸어서 집으로 가야할듯
아님 서울시내 맛집들 24시간 풀가동할듯10. 다들
'19.9.28 9:00 PM (203.228.xxx.72)열정이 대단하시요.
감사합니다!11. 친구
'19.9.28 9:16 PM (175.223.xxx.178)전
저녁 먹고 남편과 동무하고 지금 개포동서 출발해요~12. 에공
'19.9.28 9:21 PM (112.157.xxx.2)그 무신 팔자랍니까?
청화대 살 때 그만큼 귓청 따갑게 들었음 됐지
겨우 병원으로 나왔더니 또 함성이..
걍 교도소로 가게 해주세요.13. 윗님
'19.9.28 9:54 PM (180.65.xxx.26)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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