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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래미가...

문어발사탕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9-09-28 11:02:27
어디 나갈려고 화장하는 대학3년생 딸래미가하는말
딸래미 :오늘 서초동갈거지?
나 : 응
딸래미 : 6시에 서초동이라고?
나:응
딸래미: 그시간에 서초동가서 전화할게..
나:알써..

...
오랜만에 딸래미랑 데이트 해야겠습니다..용돈도좀 주고..ㅎㅎ 

IP : 59.5.xxx.1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8 11:03 AM (175.223.xxx.157)

    부럽네요 딸도 있으시고 ㅠㅜㅠㅠ 맛난거 사주세요

  • 2. 조빠들
    '19.9.28 11:04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 오늘부터 일주일간 뮤직페스티발 있어요
    무대가 엄청 크던데
    아주아주 크게 하던데
    노인네들 있는 서초동 아깝다 대딩딸

  • 3. ..
    '19.9.28 11:04 AM (211.200.xxx.6)

    잘 키우셨어요^^

  • 4. 223.38
    '19.9.28 11:06 AM (121.129.xxx.187) - 삭제된댓글

    니들 동네 재미없죠? 걍 여기서 놀아여.

  • 5. ^^
    '19.9.28 11:06 AM (122.36.xxx.61)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6. lsr60
    '19.9.28 11:07 A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

    엄마닮아 개념있는 따님^^

  • 7. 저도요
    '19.9.28 11:09 AM (110.47.xxx.93)

    매주 토요일 광란의 젊음을 즐기러 외출하시는 신입직딩 저의 딸도 이번 주는 서초동에서 엄마와 함께 한답니다 ㅎㅎㅎ

  • 8. 아름다운
    '19.9.28 11:09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모녀이십니다.

  • 9. lsr60
    '19.9.28 11:11 AM (211.195.xxx.149)

    엄마닮아 개념있는 따님^^

  • 10. ..
    '19.9.28 11:12 AM (61.72.xxx.45)

    두 분 좋은 시간되세요

  • 11. 잘키우셨네요
    '19.9.28 11:15 AM (42.116.xxx.169) - 삭제된댓글

    개념있는 딸래미 칭찬합니다!

  • 12. 이생에서
    '19.9.28 11:19 AM (211.178.xxx.232)

    나라를 구할 분들이십니다...
    부럽습니다^^

  • 13. 어제 중1 딸래미
    '19.9.28 11:25 AM (175.120.xxx.238)

    에게
    "내일 오후에 시간 있지?

    엄마랑 서초동 가야돼
    알았어 학원 갔다가 가면 되지?
    그래 빨리 끝내고 가자"

    남편은 지방에 있고..
    우리 착하고 이쁜딸이랑
    출동!!

  • 14. ..
    '19.9.28 11:32 AM (175.192.xxx.124)

    저도 아들 데리고 가고 싶은데 너무 부럽습니다.

  • 15. 한낮의 별빛
    '19.9.28 11:41 AM (121.188.xxx.122)

    제 딸은 재수생이고 저는 일을 해야해서...
    님, 너무 부러워요.
    참고로, 제 딸도 3살부터 노사모 집회다녀서
    정신은 깨어 있습니다.^^

  • 16. 훈훈합니다
    '19.9.28 2:12 PM (211.206.xxx.50)

    보람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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