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수수색 들어오면 일단 쓰러집시다
일단 쓰러집시다
1. 님은
'19.9.27 8:56 PM (116.125.xxx.203)님은 남편없죠?
전 뭔일 생기면 남편에게 먼저 전화해 의논해요
일반 가정은 다그래요2. ㅉㅉ
'19.9.27 8:57 PM (106.102.xxx.238)쳐먹는 밥이 아깝다.
3. ㅎㅎ
'19.9.27 8:58 PM (1.245.xxx.135)조국이나 그 부인 요즘 행태보면 정말.
호미 막을걸
가레로도 못막고 있죠
거짓이 너무 많아요4. 거짓말
'19.9.27 8:59 PM (116.125.xxx.203)거짓말 뭔데요?무슨 거짓말 했는데
모르지?
기레기들이 적어준데로 외우는
무지랭이들5. 이런 글
'19.9.27 8:59 PM (96.33.xxx.141)올라오면 무관심에 무플하자구요..
6. ㅡㅡㅡ
'19.9.27 8:59 PM (1.245.xxx.135)첫댓글
지금 상황에
일반가정과 비교를 하다니요
아이고야7. ㅎ
'19.9.27 9:00 PM (96.33.xxx.141)패쓰!!!!
8. 부산사람
'19.9.27 9:00 PM (211.117.xxx.115)1.245.xxx.135 오늘 밤 벌레창궐이네..꼴값하네..
9. 알바들
'19.9.27 9:02 PM (125.178.xxx.130) - 삭제된댓글너네말대로 일부러 쓰러졌다 쳐도 11시간 압수수색했는데. 안쓰러지면 가정집애서 밤 꼴딱 샜겠네. 검새놈들 인간도 아니네
10. 압수수색
'19.9.27 9:03 PM (110.70.xxx.166)일단 쓰러지고 119 부르고 짜장면 시켜주고
증거는 내가 보존한다 하고 절대 검찰한테 넘겨주면 안되는거11. 사람
'19.9.27 9:04 PM (116.125.xxx.203)사람같지도 않는것들이 몇몇있네?
쓰러져도 11시간 압수수색했고 밥도 쳐먹고 갔어
이건희는 4시간 반 인데
여중2학년 일기장 훔쳐보는게 정상이냐?12. ㅎㅎㅎ
'19.9.27 9:05 PM (117.53.xxx.54)일단 쓰러지고..
자기네가 변호사 부를때 까지 기다리라. 변호사가 영장 바꿀때 까지 기다리라..
시간 지체 다하고 숨길 거 다 숨기고..
다 굶기면 그러니까..
짜장면 시켜주고 열라 씹기..13. ...
'19.9.27 9:0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첫 댓글은 무슨 얘기신지? 남편있다고 자랑하시는 거임? ㅎㅎㅎ 좋으시겠당
14. ...
'19.9.27 9:08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여자만 남기게해서 여자만 있는집을 압색하다니..하면서 고발합시다.물건 하나하나 만질때마다 딴지걸어 시간을 10배로 늦춥시다. 조국이 좋은 팁줬어요.
15. 원글사탄아
'19.9.27 9:10 PM (223.38.xxx.12)그래 너도 교통사고 전복사고 당하고
혈우병 수술하고 다시 얘기하자16. .......
'19.9.27 9:10 PM (110.70.xxx.166)우리남편 전화하면
알아서해~~나 바빠~~그럴듯
첫댓글 너무하시네 이와중에 깨알 남편자랑
암튼 일단 쓰러지고 짜장면
이것만 기억하면 될듯
우리집은 개도 여자개라 안심입니다~~17. ㅉㅉ
'19.9.27 9:15 PM (223.62.xxx.184)어이구 답답한 사람들. 그리 참을성이 없어 어쩔라구. 먹이주지 말자고 하는 사람한테 미안하지도 않수?
18. ...
'19.9.27 9:15 PM (121.227.xxx.31)압수수색할때는 여자들만 집에 있는걸루~
19. 음.
'19.9.27 9:18 P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아마도 많아질거 같죠?
20. ㅎㅎㅎ
'19.9.27 9:19 PM (183.98.xxx.232)그래 11시간 동안 검찰한테 압수수색 당할거면 한번 해보든지.
우리가 한번 해 주면? 당신 집 어디인지 말하면 수십 명 데리고 가고 한번 뒤집어 줄 텐데
당장 조금만 뒤져도 5분만에 끌려갈 죄를 찾을 수 있을텐데
당신 초등 일기장부터 당신 부모님 전 인생을 샅샅이 뒤진다면
아마 징역 10년은 충분히 때릴 수 있을텐데 재밌겠다21. ㅋㅋㅋ
'19.9.27 9:33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좋은 방법이네요
119도 부르고..ㅋㅋㅋㅋ22. 맞아
'19.9.27 9:39 PM (119.196.xxx.95)좋은 팁 알려 주었어요
23. . .
'19.9.27 9:43 PM (106.102.xxx.213)변호사 부르면 검찰이 세시간 이상 기다려주는 건지도 이번에 첨 알았구요,
이거저거 참견하고 제자리에 두라마라 할수 있는것도 몰랐구요,
박스 갯수까지 지시할 수 있는 건지도 몰랐어요.
일단 뒤로 넘어가기, 119부르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제 생전에 검찰 압수수색 당할 일은 없기를 바라고, 그럴 일도 없을 것 같기는 해도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나봐요.24. ㅇ
'19.9.27 9:46 PM (175.223.xxx.224)그러네요 좋은 팁 알고 갑니다 일단 쓰러지고 볼일이네요 변호사 불러서 시간 벌고 11시간 수색 당했다 언플하고.
근데 그 딸은 엄마가 그렇게 위중한데 생파가 그렇게 중했대요25. ....
'19.9.27 9:47 PM (221.149.xxx.23)첫댓글...
조국이 일반가정인가요? 일반가정처럼 하고싶음 법무부장관 내려오면 되잖아요26. 꼭
'19.9.27 9:52 PM (124.53.xxx.145) - 삭제된댓글꼭 압색받을일이 생기길 온마음을 모아 기원합니다.
27. ㅇ
'19.9.27 9:57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윗님부터 먼저 꼭 압색 받을일 생기길 저도 온마음 모아 기원해보며 여기 깨알같은 팁 꼭 참고하시구요~~~
28. 이번에
'19.9.27 10:10 PM (223.54.xxx.132)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 그동안 너무 몰랐구나.. 합니다.
29. 천도복숭아
'19.9.27 10:28 PM (124.50.xxx.106)살아생전 당신이 압수수색 당하라고 기도할겁니다
압수수색 안당해봤죠?
한시간만 당해도 당신은 가슴 두근거려 집밖을 못나올겁니다
함부로 입놀리고 못땐 짓 하는 당신들 뿌린대로 거두리라30. 한심
'19.9.27 11:12 PM (124.56.xxx.226)그냥 평소대로 쓰러져 잠이나 주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