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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정도의 거짓말은 의학적 병명이 뭔가요?

....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9-09-27 18:05:22
거짓말 하는거 보면 진심으로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멀쩡한 얼굴과 표정으로 말안되는 소리 늘어놓는데 
저정도면 병명이 있을거 같은데요
소패는 맞겠죠? 
자기 가족은 또 얼마나 끔찍히 아끼는지 소름끼침 

그리고 조빠들은 댓글 달지마세요

IP : 39.113.xxx.6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
    '19.9.27 6:06 PM (222.237.xxx.100)

    그야말로 불치병 입니다

  • 2. ..
    '19.9.27 6:0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병이 위중하죠.

  • 3. ...
    '19.9.27 6:08 PM (59.15.xxx.61)

    원글은 다시 여기 글 올리지 마시오!

  • 4. 왜구와
    '19.9.27 6:09 PM (221.143.xxx.251)

    기생충은 보는 즉시 말도 필요 없이 총살과 척살만이 답.

  • 5. ......
    '19.9.27 6:09 PM (39.113.xxx.64)

    59.15.xxx.61 당신이 이사이트 샀어요?

    왜 글올리지 마라하는건지 그럼 알바비 운운을 하지 말던가

  • 6. 조빠들은
    '19.9.27 6:10 PM (39.7.xxx.41)

    여기가 지들 공간인줄 알아요.
    어이 없어..

  • 7. ...
    '19.9.27 6:11 PM (59.15.xxx.61)

    당연하지...난 주인이니까.
    원글은 댓글 달지 말란 소리 왜하냐?

  • 8. ......
    '19.9.27 6:12 PM (39.113.xxx.64)

    총살이든 척살이든 해봐요 ㅋㅋㅋ
    입으로만 그러지말고 ㅋㅋㅋㅋ

  • 9. ...
    '19.9.27 6:14 PM (93.23.xxx.208) - 삭제된댓글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312273

    보통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할 때 얼굴이 붉어진다거나 부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기 때문에 남들에게 들통 나기가 쉬운데요.

    하지만 학력을 허위로 기재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처럼 거짓말이 무척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버릇이 아니라 정신적 병에 해당됩니다.

    '병적 거짓말쟁이' 또는 '공상적 허언증'이라는 병인데요.

  • 10. ...
    '19.9.27 6:15 PM (93.23.xxx.208) - 삭제된댓글

    공상적 허언증은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좌절을 계속 맛보게 되고, 불안하고 초조한 나머지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을 이루어졌다고 믿어버리는 것인데요.

    본인이 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상적 허언증이 계속되면 죄책감이 없어져서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거짓말이 탄로 날 경우에도 모든 것이 사회 탓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 11. ..
    '19.9.27 6:23 PM (39.7.xxx.173)

    위기 피하려고 거짓말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 건지
    기억이 안나는 건지
    바본건지
    영악한건지
    본적없는 캐릭터에요.

  • 12. ㅇㅇ
    '19.9.27 6:29 PM (223.62.xxx.218)

    59 15는 종일 난리치는 팀장 말좀 들으쇼 조국반대글 리플달지말라잖아요 ㅋㅋ

  • 13. ㅇㅇ
    '19.9.27 6:29 PM (223.62.xxx.218)

    군대용어로는 고문관이라고 해요 해맑고 상식없고 자기밖에몰라서 남들 괴롭게하는 캐릭터ㅋㅋ

  • 14. ㅇㅇ
    '19.9.27 6:31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국의 반대하지만
    그래 거짓말은 인간으로서의 약점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기도 한

    그런 약점을 너무나도 태평스럽게 발휘하면서 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만
    그 사람 자체를 가지고 조롱할 생각은 없습니다

  • 15. 아마도
    '19.9.27 6:31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리플리증후군?

  • 16. ...
    '19.9.27 6:31 PM (218.236.xxx.162)

    .

  • 17. 원글아
    '19.9.27 6:34 PM (119.198.xxx.191) - 삭제된댓글

    알면서 왜구랭
    너랑 같은 병명이잔아...헤헤
    응큼하게 왜 왜 모른척하는고얌...헤헹

  • 18. ㅇㅇ
    '19.9.27 6:35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국의 반대하지만
    그래도 그 거짓말들은 인간으로서의 약점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약간씩은 가지고 있기도 한

    그런 약점을 너무나도 태평스럽게 발휘하면서 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만
    그 사람 자체를 가지고 조롱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약점 때문에 자신도 고통스럽겠지만
    나라 전체가 너무나 고통스럽네요

  • 19. ㅇㅇ
    '19.9.27 6:35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국의 반대하지만
    그래도 그 거짓말들은 인간으로서의 약점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약간씩은 가지고 있기도 한

    그런 약점을 너무나도 태평스럽게 발휘하면서 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만
    그 사람 자체를 가지고 조롱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약점 때문에 자신도 고통스럽겠지만
    나라 전체가 너무나 고통스럽네요

  • 20. 진짜
    '19.9.27 6:57 PM (1.235.xxx.143)

    딸 카이스트 인턴 의혹에 내가 수사권이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하는데 어이 없더군요.
    그때 딸이 아빠에게 거짓말 했다는 건지
    아빠가 딸이 인턴 했냐 안했냐가 수사권 없으면 모르는 거에요?

  • 21. 정말
    '19.9.27 7:03 PM (125.131.xxx.92)

    좌파란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넌덜머리 납니다

  • 22. 인생이거짓
    '19.9.27 7:1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평생을 가식과 위선속에서 살아왔는데 그게밝혀지게생겼으니 똥줄이엄청타죠 그리고 양심을하도속여놔서 그게잘못인줄도모르는거고

  • 23. 중간에 쓰신
    '19.9.27 7:28 PM (110.70.xxx.251)

    분 글이 정확하네요
    자기 일가의 개인적인 위법과 비도덕성을 자꾸 검찰 개혁과 연결시켜 개혁을 완수해나가는 투사인 자신과 그걸 방해하는 사람들의 대립구도를 만들면서 망상이 심화되고 있는걸로 보임.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게 진짜라고 믿는것처럼 보여요

  • 24. ..
    '19.9.27 7:30 PM (70.27.xxx.46)

    주어를 자한당것들이나 나.황.장.등등으로 바꾸면 더 잘 맞는듯 ㅎㅎ

  • 25.
    '19.9.27 7:36 PM (117.53.xxx.54)

    이수정 교수님이 뭐라고 안하셨나요? 저도 궁금해요..

    그리고 집이 수사중인데 밖에서 생일이라고 밥먹는 딸이나 어울리는 친구도 신기해요.

  • 26.
    '19.9.27 7:38 PM (117.53.xxx.54)

    문재인 대통령한테도 자기는 거짓이 없다고 본인을 믿어 달라고 했는데..

    청문회에서 한 말이 거짓으로 밝혀졌는데 본인이 수사권이 없는데 어떻게 아들 인턴 횟수를
    아냐고.. 5일을 2주로 뻥치고

  • 27. ...
    '19.9.27 7:41 PM (1.236.xxx.188)

    아마도 성격장애 아닐까싶어요. 거짓말을 평생 한 사람들보면 거짓을 현실로 믿더라구요

  • 28. 계산된거짓말
    '19.9.27 8:09 P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이죠. 장관 하려면 뭔짓을 못해요? 장관 아니면 감옥인데.

  • 29. ㅇㅇ
    '19.9.27 8:33 PM (49.174.xxx.168)

    제가 이명박을 싫어하는 이유는 명박이 이후로 돈 이외의 다른 소중한 가치가 우리나라에서 쓸모없게 느껴지게끔 만들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
    온갖 꼼수로 돈만 많이 벌면 그것이 존경 받는 길이고 승리하는 길이죠. 과정, 공정, 정의 이런 게 자본주의 세계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느냐를 잘 느끼게 해준 인물이 박근혜 정권까지도 처벌 받지 않았던 이명박이란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정의, 공정, 평등을 외쳤던 젊고 잘생기고 정의로운 학자가 또 다시 등장해 청춘들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나는 법을 왜 공부하는가. 지식인이라 무엇인가. 약간은 올드하고 촌스러울만큼 낭만적인 가치를 말하고 실천했던 인물.
    이제 그의 민낯이 까발려지고 당장 저부터가 이제 정의, 평등, 공정을 이야기하는 인물을 보면 역겨운 혐오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예전에 옳다고 믿어진 가치는 성공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것이죠. 뭔가 또 한 걸음 더 세상이 천박해질 것 같습니다. 법을 알고 위법을 피하는 선에서 돈과 명예, 권력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승자의 길임을 보여주었으니까요. 그야말로 각자도생 대한민국입니다. 조국 사태는 한 부정한 인간의 민낯이 까발려진 것 이상의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 30. ,,,
    '19.9.27 8:38 PM (221.149.xxx.23)

    조국이야 병이있어서 그렇다 치고 그래도 지지하는 여기 82쿡의 수많은 댓글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 31. ㅇㅇ
    '19.9.27 8:40 PM (94.214.xxx.153)

    본인은 구조국이 자신의 참모습이라고 믿고 있을 거에요.
    구조국과 신조국 사이의 괴리를 인정하지 못하는 거죠.
    본인은 정의롭고 지금 겪는 건 이겨내야할 고난
    으로 보는 겁니다. 자신은 탄압받는 거고요.

    인간은 존재 속에 성립되고, 구체적 상황에서 현존하는 방식이 그 인간인데, 자신의 sns 속 신념과 이상과 멋지구리한 외모의 실천적 지식인, 그게 자신이라고 믿는 거같네요. 자식 입시를 위해 자신의 인맥을 동원하고 불법을 저지르는 게 구체적 현실 속 자기 모습인데 인정 못하는 거죠.

  • 32. 엄마되기
    '19.9.28 12:12 AM (59.16.xxx.139)

    글케 알고있는 당신의 의학적 병명은 과대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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