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연주 전 검사 페북.

강추합니다.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9-09-27 12:20:59
검찰의 정유라들

검찰에서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는 참으로 중요한 질문이다. 그 출신성분에 따라 내부구성원인 검사마저 혹독하게 차별하는데 그들에게 "법 앞에 국민을 평등하게 다뤄달라"는 요구가 씨알이 먹히겠는가 말이다.

윤 모 전 검사는 지금 문서위조죄 및 위조문서행사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금융지주회사 회장의 딸이라고 부장검사, 차장검사가 지극히 모셨던 탓에 검찰에서 사람을 완전히 베려버린 탓이다.

지각과 무단조퇴를 일삼았고, 근무시간 중에 검찰청 앞에서 있는 커피숍에서 유유자적하고 있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그냥 넘어가줬다고 한다. 그런데 이틀 무단 결근까지 하자 부장검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꼭 징계를 해야 한다고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데 그 아버지가 검찰청까지 찾아와서 여식을 잘못 키워서 죄송하다고 허리굽혀 사과하고, 차장검사는 징계를 해야 한다고 길길이 뛰던 부장검사를 설득한다.

윤 검사는 얼마나 검찰이 우습게 보였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2016년 어느 날 윤 검사는 접수된 고소장을 잃어버리자 고소장을 위조하고 그 위조된 고소장을 이용하여 고소장 "각하"처분을 했다. 고소인이 범죄사실을 적은 부분은 사문서, 검찰청에서 접수인을 찍은 부분은 공문서가 되기 때문에 사문서위조죄, 공문서위조죄가 각각 성립하고 위조문서행사죄까지 해서 지은 죄가 몇 개나 된다.

그런데 검찰은 징계도 기소도 하지 않고 사직서만 수리하는 것으로 조용히 처리하고, 소문을 듣고 취재하는 기자들에게도 문서위조와 위조문서행사 범죄 부분은 싸악 숨기고 "고소장 분실, 뭐 그까이 것 새로 고소장 제출하게 하면 되고 징계까지는 뭐” 라고 대응한다.

그러나 해당 사건의 고소인이 가만 있지 않았고, 시민단체까지 거들어 고소, 고발되었고 결국 기소되어 지금은 재판을 받고 계신 거다. 근데 윤 전 검사는 재판에서 2016년 작성된 대검감찰보고서에 대한 증거신청을 해서 "징계사유조차 안 된 사실이 왜 범죄가 되겠느냐"면서 검찰의 보고서로 검찰의 기소내용을 공격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귀한 검사님 윤 전 검사님과 다르게, 검찰의 공식 천덕꾸러기 임은정 검사는 업무시간을 1시간 비운 게 징계사유가 되었다.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에는 “반일연가의 경우 14:00를 기준으로 오전, 오후로 구분함”이라고 정하고 있는데, 오전 오후를 나누는 일반적 기준대로 이해하고 오후반차를 내고서 정오 12시에 퇴청한 걸 문제삼은 거다.

2013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부장판사의 고등부장 승진축하 술자리에서 그 형사부에 재판을 들어가던 공판부 검사는 그 회식에 참가한 변호사를 추행한다. 이후 그 변호사와 합의를 하고서 견책 징계를 받는다.

흙수저 공판검사와는 다르게 대검 공안부장을 역임한 아버지와 검찰에서 잘나가는 매형을 둔 진 모 검사는 그보다 훨씬 심한 추행을 하고서 피해자와 합의를 한 바도 없는데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 진 모 검사 역시 그 전에 여러 문제될 행동들을 하였으나, 상관들이 그 배경을 두려워하여 너무나 지극히 모셨던 탓에 검찰에서 사람을 베려 버렸다.

그런데 검사님들은 검찰 내 정유라들이 꽃보직을 차지하고 난 다음에 자기도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에만 골몰할 뿐 검찰 내 차별과 불공정 앞에서 눈을 감고 침묵한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정유라는 어디에나 있고 검찰에도 있으며, 검사님들은 이대생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253260638083325&id=10000198232567...
IP : 116.44.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매형이
    '19.9.27 12:22 PM (116.44.xxx.84)

    검찰에서 잘나가는 매형을 둔 진 모 검사는....

    ---> 한동훈이죠

  • 2. 아 싫다
    '19.9.27 12:26 PM (14.40.xxx.77)

    너무 싫네오

  • 3. 11
    '19.9.27 12:38 PM (121.163.xxx.85)

    윤모씨 저거 요즘 임은정검사가 계속 수사하라고 하는거임

  • 4. 아주
    '19.9.27 12:41 PM (112.157.xxx.5)

    구역질 나는 집단이군요.
    검새에 대한 편견이 심해져서
    주변 누구 남편이 검사다 하면 색안경 부터 쓰고 보며
    항종 안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추악할 집단이군요.

  • 5. ㄴㄷ
    '19.9.27 2:23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

    공부 좀 잘 한 쓰레기들이다 이미지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6393 대외 정보수사할 수 있는 인력 긴급 동원 1 조현천구속 2019/10/25 601
996392 코스트코에서 알피 보온주전자를 샀는데요 4 ... 2019/10/25 2,762
996391 임신질문)생리예정일이 10일 지났는데요 3 뭐죠 2019/10/25 9,897
996390 노안이 와서 서글프네요 15 ,,, 2019/10/25 5,998
996389 입을만한 옷이 없을때.... 2 그냥 2019/10/25 3,132
996388 82 가짜뉴스 배포 박제합니다. 8 검찰개혁 2019/10/25 868
996387 국민청원답변~ 언론사 가짜뉴스 처벌촉구' 청원에 답합니다 1 가짜뉴스 2019/10/25 684
996386 정봉주 무죄.. 7 윤썩을..방.. 2019/10/25 1,946
996385 강릉왔어요 16 강릉 2019/10/25 4,671
996384 동백오일 냄새? 3 .... 2019/10/25 2,008
996383 사후피임약 가격이 어떻게돼나요? 5 ... 2019/10/25 2,574
996382 현 중학생은 특목고도 안없애고 정시만 늘리면?????? 4 .... 2019/10/25 1,871
996381 이재명 탄원서 오늘도 계속 익성~ 민주당은 이러는 게 도움될 거.. 6 ..... 2019/10/25 734
996380 박광온 의원, 계획된, 실행되지 못한 쿠데타도 반드시 처벌해야 10 ㅇㅇㅇ 2019/10/25 1,204
996379 표창원이야말로 진짜 기회주의적이잖나요? 26 ㅇㅇ 2019/10/25 4,350
996378 ㅋㅋㅋㅋㅋㅋㅋ재판부 '이재용, 심리중에도 당당히 총수일 해달라'.. 11 니미육갑이네.. 2019/10/25 2,322
996377 해외에서 민주당 3 해외 2019/10/25 997
996376 계엄령 문건 수사 관련, 윤석열 검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합니.. 7 ㅇㅇㅇ 2019/10/25 918
996375 파마하면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11 ㅡ.ㅡ 2019/10/25 4,322
996374 이상한 말 흘리는 직장동료 심리가 뭘까요? 2 22 2019/10/25 2,026
996373 홍씨딸 체모검사?? 마약검사했나요? 8 궁금궁금 2019/10/25 1,762
996372 질문 : 왠일로 웬일로..뭐가 맞나요 9 거울속으로 2019/10/25 2,332
996371 임은정 이어 박병규도 기억합시다 8 양심검사 2019/10/25 1,623
996370 카톡으로 나한테 아들행세하다 들킨 범인 카톡사진있는데 9 ... 2019/10/25 3,449
996369 아이괴롭힌 친구가 있다는데요. 2 리로히 2019/10/25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