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네때도 집에 있었는데 이번엔 진심 나가고 싶네요
무서운게 없고 너무 교활하고 악랄해서 치가 떨릴지경 이에요
공부 잘해서 저런 직업 가지면 인간이 저렇게 되나요?
천박하다.천박해
1. ...
'19.9.27 8:58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2. ..
'19.9.27 8:59 AM (39.7.xxx.65)서초동에서 만나요.
3. 꼭 나오세요
'19.9.27 8:59 AM (211.51.xxx.74)전 ktx 예매했어요
4. 네
'19.9.27 9:00 AM (14.40.xxx.77)우리 서초동에서 목 놓아 외칩시다
돼지 내려와5. 오세요.
'19.9.27 9:00 AM (180.68.xxx.100)세월홒때, 그네 때 열일 하던 촛불 가방이 다시 열 일 하게 될줄은.
서초동에 와 보세요.
민주시민의 에너지가 희망을 줍니다.
검찰 쓰레기 언론으로 더럽혀진 눈과 귀와 마음이 맑아져요.6. ..
'19.9.27 9:04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그네때는 당연히 탄핵되겠지라는 생각에 집회 나가면서도 가벼웅 마음으로 다녔어요. 한 짓이 있는데 탄핵 되고도 남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상대가 검찰이라 마음이 진짜 무겁고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 두려운 마음까지 들어요. 그래서 더 악착같이 가려고 합니다. 내일이 벌써 집회라 게시판이 아침부터 난리잖아요. 이것만 봐도 저것들이 얼마나 국민들 모이는거 두려워하는지 보이죠.
7. 그러게요
'19.9.27 9:04 AM (222.119.xxx.193)진심 천박합니다..
8. 김학의는
'19.9.27 9:07 AM (125.177.xxx.55)주거안정 평안하게 집에서 배뚜드리며 지켜보고 있겠죠?
9. 촛불집회
'19.9.27 9:07 AM (180.68.xxx.100)안 나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역사의 변곡점에 참여해서 민주시민의 역량을 아끼지 맙시다.10. 니니
'19.9.27 9:09 AM (211.208.xxx.9)저도 나갑니다^^
11. ㅇㅇ
'19.9.27 9:11 AM (121.170.xxx.220)저도 부끄럽지만 한번도 못나가봤어요
당시에 아퍼서...
원래 불의를 보면 잘 참는 성격인대...ㅎㅎㅎ
이번은 진짜 못참겠네요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무슨 깡패 나라도 아니고12. ㄱㄱ
'19.9.27 9:15 AM (111.118.xxx.150)저 어제 엘이디 초사고 준비중
13. 참 나
'19.9.27 9:21 AM (211.36.xxx.238)날씨까지 좋아.
집회하기 좋은 날.
할 수 있나. 나가야지;;; 에이.14. ..
'19.9.27 9:22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660들이 가라고 이렇게 밀어대는데 어떻게 안가겠어요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해서 촛불집회에서 힐링좀 하고 오려구요15. 제 주위도
'19.9.27 9:25 AM (180.65.xxx.26)그네탄핵촛불때는 움직이지 않던 순한? 사람들이 이번엔 촛불들겠다고! 민심이 요동치네요
16. 가시는분들
'19.9.27 9:35 AM (223.38.xxx.136)가시는 분들 모드 화이팅요!
17. 공부머리로
'19.9.27 9:45 AM (69.243.xxx.152)시험에 합격한 그거 하나로 평생 우려먹는 합법적인 조폭집단이 검찰이란 걸 제대로 이제야 제대로 봤네요.
다 보여줘서 고맙다 윤석열, 한동훈.18. ㅇㅇ
'19.9.27 9:45 AM (118.130.xxx.61)검찰개혁해야죠. 조국 개시끼라 욕한다 해서 검찰비호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조국이라는 양반은 정의를 이야기 하고 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19. ㄴㄷ
'19.9.27 10:28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조국이 검찰개혁 적임자입니다 검찰이 그걸 알고 저러는 거예요 조국수호 검찰개혁 적폐청산 자한소멸
20. 00
'19.9.27 12:03 PM (175.210.xxx.248)아,,,저도 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