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이 미친거 같다고 언론이 미친거 아니냐고
남편이 세상이 미친거 같다고 언론이 정말 미쳐 돌아가는거 같다고
이 현실이 정말 현실이 맞냐고 하면서 출근하네요
왜냐고 물으니
언론기사에서
....수색하러 들어가보니 방이 깨끗했다.혹시 사전에 알았던게 아니냐 라고 하는데(조국 의심)
아니 알았으면 조국부인이 놀래서 조국한테 전화를 했겠냐고 그 상황이 너무 놀라고 두렵기도 하니 조국에게 전화를 했겠지.... 뭐든 의심,추측,의혹으로만 기사를 쓰면서 몰아부친다고. 이 상황이 정말 실화냐고 어떻게 이따위로 기사를 쓸수 있냐고 이런 기사들 가짜뉴스들이 버젓히 나오는 이 현실이 이나라가 지금 제정신이냐고
개탄하면서 나갔습니다.
전 유구무언입니다.
1. 그래서
'19.9.27 8:53 AM (123.213.xxx.169)검찰 개혁. 언론 개혁 해야 합니다.
2. 모든
'19.9.27 8:54 AM (180.68.xxx.100)적폐는 한덩이 잖아요.
3. ㅋㅋ
'19.9.27 8:54 AM (223.62.xxx.175)놀라서 전화한 거 아니고 자문 받으러
그래서 변호사 불러 공무원들 넋놓고 기다리고
민폐가족
그냥 내려가지
온 국민들 부담스럽게 하네요4. 이게 사실
'19.9.27 8:55 AM (175.116.xxx.93)5. ...
'19.9.27 8:55 AM (223.38.xxx.58)어후 손댈곳이 넘 많은 정도가 아니라
다 썩어서 뭐 할말이 없어요6. 세상이
'19.9.27 8:55 AM (58.120.xxx.54)미쳐 돌아가고 잇어요.
적폐들의 발란이죠.
어마어마한 자금과 인력을동원해서 문정부 무너트리고 다시 권력 잡는게 목적이에요.
쉬운 싸움 없습니다.
누구라도 똘똘뭉쳐 싸워야 합니다.
갈라치기들 제일 나쁜것들이에요.7. ...
'19.9.27 8:56 AM (220.84.xxx.174)압색하던 날 짜장면 배달온 사람
환하게 웃으며 취재하던 기레기들 면상
잊을 수 없네요8. ..
'19.9.27 8:56 AM (223.62.xxx.230)원래 방이 더러웠대요??
깨끗한지 치운건지 원래 깨끗한건지
어떻게 알았대요?
늘 깨끗하게 정리하면 안되요?9. 223.62
'19.9.27 8:57 AM (180.68.xxx.100)니가 뭔데 내려가래니요.
민폐 1등은 너님이십니다.
오늘 점심 짜장? 한식?^^
국민부담은 검찰나부랭이가 주고 익성.10. 223 62
'19.9.27 8:57 AM (220.79.xxx.102)진짜 못됐네요. 당신 집에 압수수색들어오면 침착하고 쿨하게 아무데도 연락하지말고 꿋꿋이 잘 받으세요..네?
11. ///
'19.9.27 8:58 AM (14.40.xxx.77)기자되겠다고 애들이 뭘 준비 한 걸까요?
받아쓰기 하다가
상상으로 행간을 메꾸는 기자들에게 국민들이 막 낚여요
검사들도 비슷한 거 같아요
공부만 하다가 군대 갔다 와서
고시패스해 스무살 후반에 영감님 소리 들으면서
권력층, 기득권층과 카르텔 맺고 잘난 줄 알고 살면서
실상은 세상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요
어릴때부터 공부 잘한 애들이라
세상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에요12. 상식적인
'19.9.27 8:58 AM (112.169.xxx.135) - 삭제된댓글사람이라면 다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13. 윗님
'19.9.27 8:59 AM (223.62.xxx.90)그니까요.
방이 깨끗한 것도 문제라는거죠.저들에게는
뭐든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고 언론기사화 시키고 으혹으로 조국 과 그 가족의 인격을 말살하는 인권유린인겁니다.이건14. 223.62...175와의
'19.9.27 8:59 AM (1.234.xxx.79)개싸움 오늘 제가 해야겠네요~^^
무슨 넋을 놓고 기다려요?
할매들 신파스토리 너무 보지마요
혹시 아픈 아기 발에 바늘 ... 피 쓴 사람인가 ㅋㅋ15. 원글
'19.9.27 9:00 AM (223.62.xxx.90)갑자기 그사이에 글들이
223.62.xxx230 님께16. 껄껄껄
'19.9.27 9:03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223.62.xxx.175)
놀라서 전화한 거 아니고 자문 받으러
그래서 변호사 불러 공무원들 넋놓고 기다리고
민폐가족
그냥 내려가지
온 국민들 부담스럽게 하네요
ㅡㅡㅡㅡ
내려갔으면 좋겠죠?^^
집안에 구린 짓 오래 해 온 검찰 쪽 식구 있어요?
왜 내려갔음 좋겠어요?
왜요?
외요?(삐딱)17. ...
'19.9.27 9:04 AM (39.7.xxx.59)세상에 이렇게 미친놈들이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많이 배웠다고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다 정상적이고 상식적이지 않다는걸 새삼 더 느꼈고요.
알면서도 저리 미친짓을 하는것들은 더 악질인거죠.
나라를 올바르게 만드는데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할거 같아요.
적폐청산 꼭 이루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18. 5공때 언론
'19.9.27 9:05 AM (125.177.xxx.55)같아요 전두환 노태우가 휘젓고 다니며 정의사회구현 같은 번드르르한 말 뒤로 독재하고 있을때
전두환 노태우 말만 받아적고 뿌리던 언론...
사람들은 검은 걸 검다 흰 걸 희다 못하는 언론을 다 꿰뚫어보고 있었죠
실상을 잘 알던 대학생과 야당 재야인사들은 데모하고 사회상황은 불안하고 늘 시끄럽고
지금이 딱 그 시절 언론 같네요19. 위에
'19.9.27 9:25 AM (120.136.xxx.136)조국장관님 자신을 위해서 버틴다고 착각하나 봅니다?
조국 장관님은 본인이 무너지면 그들은 바로 문대통령한테도 지금과 같은 상황을 재현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그 다음은 또 노통 때와 같은 데자뷰가~
우리가 조국장관님을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20. 진쓰맘
'19.9.27 9:40 AM (110.70.xxx.142)저희 어머니 아버지 다들 빨갱이수사 같다고 학을 떼고 계십니다. 조국장관도 저럴진데 힘없는 국민이 검찰 수사 받을 때 오죽하겠냐묘....
역풍입니다~
윤춘장 끝났고요
토요일에 끌어냅시다21. ㄴㄷ
'19.9.27 10:31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세월호사건으로 인간자격이 판가름됐듯이
이번 건으로 지성과 분별이 있는 인간인지 걸러진다고 봐요22. ㄴㄷ
'19.9.27 10:32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세월호사건으로 인간인지 아닌지 판가름됐듯이
이번 건으로 지성과 분별이 있는 인간인지 걸러진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