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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훈련소 보낼 때 눈물 안났던 분 계시죠?

독한가?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19-09-26 22:02:55

곧 군에 갈 아이가 저보고 훈련소 갈 때 울거냐고 물어요.

저는 사실 눈물도 잘 없구요,눈물 안 흘릴 거 같았어요.

전혀 문제일으키는 아이는 아니고요.

어서 갔다 오면 군 문제 해결되고,취업도 걱정되고, 홀로 유학하던 아이라 그런가 봐요.

떨어져 있던 기간이 있어 그런걸까요?

고생하러 간다 싶으니 눈물나는거죠?

남들 다 고생하는데  싶어요.

이렇게 군에 갈 때 울지 않고 담담했던 분들의 말씀 읽고 싶습니다.

IP : 222.104.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26 10:04 PM (121.133.xxx.137)

    담담요?
    후기 부탁합니다

  • 2. ..
    '19.9.26 10:05 PM (175.223.xxx.247)

    남들 다 고생하는데..?
    남들 고생하는데 너만 힘든거 아니냐 뭐 이런뜻인가요?
    참 쉽게 말하신다

  • 3. 경험자
    '19.9.26 10:08 PM (42.82.xxx.198)

    자식일에 담담이
    잘 될까요?
    전 헤어지는순간
    질질 울다가
    남편한테 끌려 왔네요 ㅎ
    10년전 ㅎ

  • 4. 울었어요
    '19.9.26 10:10 PM (118.176.xxx.108)

    전 맘이 약한지 입영날짜 잡히니 그때부터 눈물나던데요

    맘이야 애 앞에서 울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ㅎㅎㅎ

  • 5. ㅇㅇ
    '19.9.26 10:15 PM (112.109.xxx.161)

    안보낼거면 몰라도 갔다와야되니...
    미리 날짜잡히고 갈날되니 덤덤했어요 잘다녀오길바라며..지금 두달안됐어요 매일 인편보내고있고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6. --
    '19.9.26 10:26 PM (116.37.xxx.94)

    애들이 줄서서 식?조금하다가 순식간에 어디로 들어가버리는데 얼떨떨했어요
    우는사람 별로 못봤어요.
    근데 집에오니 실감나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일주일은 울은듯

  • 7.
    '19.9.26 10:27 PM (117.111.xxx.106)

    전 신검 받을때도 눈물나던데요 어느새 이렇게 컸나 싶어서요

  • 8.
    '19.9.26 10:31 PM (112.149.xxx.187)

    저도 예상대로 담담했어요^ ^ ;; 의외로 남편이 소싯적 생각에 울컥 하더라는...
    이제 제대날 얼마 안남았네요

  • 9. 건강
    '19.9.26 10:50 PM (119.207.xxx.161)

    심지어 고3
    정신차린다고 머리 빡빡 밀때
    뒤에서 지켜보는데 눈물이 나던데요

  • 10. ....
    '19.9.26 10:55 PM (223.38.xxx.183)

    전 눈물많은편인데 아들 들여보내면서는 안울었어요

  • 11. 1234
    '19.9.26 11:01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제대했지만 우는사람 별로 없었는데
    나이많으신 아주머니 아들 보내는데 대성통곡하는건 봤어요

  • 12.
    '19.9.26 11:05 PM (211.36.xxx.204)

    완전 담담ᆢ
    남들 다 가는거고 한번쯤 고생해봤음 했고ᆢ
    유난스럽게 울고불고 안되더라고요.
    한꺼번에 나가면 복잡하다고 종교시설가서 편지쓰고 천천히 나가라는 방송듣고 입소식 끝나기전에 미리 일어나 나왔어요. 나중에 아들이 그건 좀 서운했다고 끝나기도 전에 가버려서 눈물 나오려다 쏙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 13. ...
    '19.9.26 11:17 P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안 울었어요~
    대신 남편이...

  • 14. 울엄마
    '19.9.27 12:33 AM (116.125.xxx.11)

    안울수도 있죠. 우리 시어머니도 감정 풍부하신데 그날 울진 않으시던데요. 같이 간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암튼 안울수도 있음

  • 15.
    '19.9.27 5:59 AM (175.223.xxx.14)

    군대 저만 가는 것도 아니고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눈물 한방울도 안나던데요.

  • 16. 저부르셨어요
    '19.9.27 3:44 PM (14.52.xxx.225)

    성격 요상한 큰아이 군대 보낼때 저거 지승질대로 하다가 맞아서 큰일 나면 어쩌나 탈영하면 어쩌나 걱정되서 눈물 찔끔 났구요
    성격 좋은 둘째는 가서 아무일도 없을 줄 아니 눈물 한방울도 안나던데요 ㅎ
    그냥 해방되서 좋았어요
    밥 안해도 되고 청소 안해도 되고 밤새 겜하는 뒤통수 안봐도 되서 좋던걸요~

  • 17. 원글
    '19.9.27 4:23 PM (222.104.xxx.144)

    저도 그 날 어떨지.
    여러분 글 몇 번이고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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