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한테 쌍욕 퍼부었어요!

열받네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9-09-26 21:06:11
결혼 십년넘고 완전 뭐 남의 편이죠.
웃긴건 섹스는 중독증 수준으로 밝히는데
평소에는 사람 무시하고 틱틱거리길 밥먹듯이 하면서 자기 발정나면 아무때나 성추행 수준으로 만지고 애들앞에서건 덮치고 ..그러니 당연히 저는 잠자리 거부하고 각방써요. 남편은 여자의 존재 이유는 남자의 성욕해소정도로 생각하는 인간이구요.
정떨어지고 싫은지 오래되었고
오늘 제가 티비 한쪽이 깨진걸 발견하고 혹시 아냐고 전화했더니
제탓을 하며 바보라는 소리를 여러번 통화내내 하는거에요
분명히 어제 와서 티비 켜진거 남의편놈도 같이 봐놓고요

이번일 말고도 평소 모든 일을 다 제탓을 해요.
전 분명히 티비 깨진 기억이 없는데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때만 해도 말짱히 잘 있었어요.
다만 집에 애들 친구들이 들락날락했고 아직 막내가 어리니
제가 못본사이에 또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 한에선 누구도 티비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어요.

암튼 대화하다 논리로 지가 못이기니 저보고 바보라고 통화 내내 그러는데 저도 확 돌아서 누군 욕 못해서 가만있는줄 아냐고 저도 욕을 퍼부었네요.
안그래도 남의 편 놈 말투가 기분나쁜데 자기만 성질있는줄 알고 자기만 화낼줄 아는줄 알아요.

진짜 같이 살수록 더 더 싫어져요


IP : 70.10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9:09 PM (121.125.xxx.142)

    남인 제가 봐도 싫;;;;;;;
    말안통하고 성적으로도 안맞는데...애들 크면 졸혼하세요.

  • 2. 원글
    '19.9.26 9:13 PM (70.106.xxx.25)

    졸혼은 당연하고 막내 스무살되면 돈 털어서 별거할거에요
    사사건건 사람 무시하는 저 말투 그리고 오히려 남의편 말대로 했다가 실수하고 망한것 많아요.
    제가 하자는대로 해서 잘된게 더 많은데도!!

  • 3. ...
    '19.9.26 9:15 PM (211.219.xxx.250)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TV가 깨지다니..

    집안에도 CCTV를 달아야하나.. 헐

  • 4. 원글
    '19.9.26 9:16 PM (70.106.xxx.25)

    안그래도 집안 곳곳에 씨씨티비 달려구요.
    이런일 생기니 억울해요!

  • 5. 에고
    '19.9.26 9:42 PM (106.102.xxx.100)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홈씨씨 많이 안비쌀거예요.
    알아보세요.

  • 6. 그걸
    '19.9.26 9:55 PM (39.7.xxx.206)

    해주지마요

  • 7. 원글
    '19.9.26 10:04 PM (70.106.xxx.25)

    당연하죠 절대 안해줘요. 사람을 존중하고 다정한 말한마디도 안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887 학원가가 가까워야 좋은 이유 궁금합니다 5 호호아줌마 2019/09/29 1,402
983886 앞으로 개레기식 글쓰기 내용을 올리면 ... 333 2019/09/29 415
983885 손가락 끝 열감이요 1 살빼자^^ 2019/09/29 4,800
983884 개인적궁금증) 공무원은 어제 같은 집회 못가나요? 6 ..... 2019/09/29 1,441
983883 강아지구충제 암치료 청원부탁드려요~ 33 ........ 2019/09/29 2,645
983882 너무너무너무 머리가 아파ㅇ요. 눈도 빠질 것 같고... 8 두통 2019/09/29 3,247
983881 남편이 자상하지만 남자로서...부족하다고 느껴져 고통스러워요 19 고통 2019/09/29 6,643
983880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집에서 딩굴고만 있네요 3 에휴 2019/09/29 1,358
983879 패스//진중권-진보라면 이런 반응이 정상 10 신종벌레 2019/09/29 837
983878 촛불집회 가는길 알려주세요 7 조국수호 2019/09/29 955
983877 진중권-진보라면 이런 반응이 정상 12 2019/09/29 1,551
983876 저는 왜 남자가 다가오면 막 도망치고 싶을까요 ㅠ 11 싱글 2019/09/29 2,769
983875 총장직 Yuji의 의지 20 메이잇비 2019/09/29 2,934
983874 오늘 M본부 뉴스보세요. 16 O1O 2019/09/29 3,519
983873 뭔가 착각하는듯 개혁이라니 16 2019/09/29 1,981
983872 촛불집회로 조국 사태는 검찰 사태가 되었다 5 기사 2019/09/29 1,230
983871 삼바 분식 회계 잡아낸 김경률이 조국 쉴더들 역겹대요 14 ... 2019/09/29 1,926
983870 공군.. 방공포부대 에 대해 아시는분 16 ** 2019/09/29 3,831
983869 패스글에만 댓글 달아주세요 9 룰루 2019/09/29 699
983868 어제 재밌었던 구호, 그리고 어떤 아이 11 서초집회 2019/09/29 3,213
983867 모은 돈이 전혀 없다는 말은 대략 얼마 모은 것까지 포함하는 말.. 10 .. 2019/09/29 2,936
983866 패스) 어제는 서초구 행사날, 행사인원도 촛불로 둔갑 20 벌레아웃 2019/09/29 1,156
983865 어제는 서초구 행사날, 행사인원도 촛불로 둔갑 3 ㆍ ㆍㆍ 2019/09/29 963
983864 고대 김기창 교수 트윗  5 선택의시간 2019/09/29 3,328
983863 4개월 강아지 자꾸 물어요 13 강아지 2019/09/2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