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모임이 있어요
나이는 거의 60대언저리.
밥 먹다가 자연스레 얘기가 나왔고
우리도 힘 좀 보태자..로 결론.
이왕 서울 가는거
삼청동 어디 가서
밥 먹고 커피도 한잔..폼 좀 잡고
검찰청 앞으로 갈려구요.
절대로
등산복 같은 건 입지 말것..
나름 챙겨입고 가보자..
그날
즐겁게 해요....무거운 맘이지만
될수있음 힘내고 씩씩하게 한마음으로
외쳐봅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모임하는 친구들이랑 갑니다.
친구랑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9-09-26 21:03:11
IP : 112.152.xxx.13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9.26 9:04 PM (211.200.xxx.115)언니 토욜뵈요ㅋㅋ
2. 날씨도 좋고
'19.9.26 9:04 PM (1.235.xxx.51)한겨울 영하 20도에도 했는데요!
3. ..
'19.9.26 9:05 PM (58.182.xxx.200)멋진 분들이랑 계모임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지금은 멀리 살지만
언젠가 들어가면 저도 친구들과 그러고 싶네요.
그때는 촛불들일 없기를 바랍니다.4. 좋은외출
'19.9.26 9:06 PM (90.242.xxx.17)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축제입니다.5. 등산복
'19.9.26 9:06 PM (116.125.xxx.203) - 삭제된댓글예쁘게 하고 오세요
6. ..
'19.9.26 9:06 PM (1.231.xxx.55)네에 함께해요..
진짜 이게 국민의 나라인지 검찰공화국인지..7. 화이팅
'19.9.26 9:06 PM (14.45.xxx.72)멋진 친구분들이세요~
8. ...
'19.9.26 9:11 PM (61.72.xxx.45)힘을 합쳐요~~~
9. 응원합니다.
'19.9.26 9:12 PM (211.205.xxx.157)먼 지방이라 가기가 여의치 않아 안타깝네요.
가시는 모든 분들 좋은 기운 드립니다~^^10. 언니들
'19.9.26 9:18 PM (39.118.xxx.75)반갑고 고마워요^^
11. 멋진
'19.9.26 9:2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언니들이시네요~
12. 불업다
'19.9.26 9: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대화가 얼마나 즐거운 모임일까 짐작이 되네요.
정치 얘기는 안하는거라면서 공허한 얘기만 쓸뎌없이 시간만 죽이고 오는 게 대부분이거늘...
멋진분들이시네요13. 한낮의 별빛
'19.9.26 9:32 PM (106.102.xxx.100)언니들~~~
멋지십니다요.^^14. 짝짝짝
'19.9.26 9:57 PM (175.192.xxx.19)저도 오래된 모임에서 성향 비슷한 사람들끼리
따로 톡방 만들었네요
토욜 집회갈려고요
멋진 언냐들 거기서 봐요~~~~15. 아웅~
'19.9.26 10:07 PM (1.177.xxx.78)넘넘 부러워요~~
저도 정치 이야기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치는 생활인데 대화에서 정치 이야기는 의식적으로 빼고 조심해야 하니 만남이 얼마나 허망한지...
언니~~토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녁때 뵈요~~~^^16. 멋진 언니들
'19.9.26 11:31 PM (221.161.xxx.36)화이팅~~^^
17. ...
'19.9.27 12:23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와우 롤모델
멋진 언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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