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중에 이 은혜를 어떻게 갚죠~~?
문대통령님, 조국장관님
아.. 너무 미안해서 죄송해서..
진짜 힘내시라고도
계속 지치지 마시라고도 못하겠어요
우리 나중에 이분들께
어떻게 은혜를 갚죠? ㅠㅠ
철없는 제 눈에는 대통령이 장관이 ..
그래도 권력자이니까 좋은걸로 알았지
이렇게 상상할 수 조차없이 고통받는 자리일줄이야..
우리 나중에 이 은혜를
어찌 갚을수 있을까요?
가슴이 미어지고 저려오네요
1. ...
'19.9.26 7:40 PM (61.72.xxx.45)국민은 국민의 할 일을 하면 됩니다!
검찰이 국민 무서운지 몰라요2. ..
'19.9.26 7:40 PM (175.192.xxx.81)그러게요.
역사의 부름으로 억지로 정치로 끌려나오신 분들이에요.
우리 국민들 모두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ㅠ3. ~~~~
'19.9.26 7:41 PM (49.172.xxx.114)안주인 쓰러진 집에서
11시간 죽치면서 짜장안먹었다고 했던 검찰들이 악마로 보이네요
중2일기장 폴더폰까지 압수하려고 영장재발글받아가며 ....
악마를 보았다... 영화찍어야할듯4. ...
'19.9.26 7:41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항상 마음에 빚이 있어요.. 저 힘든길을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걸어가신다니... 정말 조금의 힘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은데, 촛불드는것밖에 없어서 마음이 아파요
정말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ㅠㅠ5. 남을위한삶
'19.9.26 7:42 PM (39.125.xxx.230)아 미안하고 고맙고 존경스럽고
6. 동감
'19.9.26 7:42 PM (220.122.xxx.188)깊은 뜻도 모르고 가짜뉴스만 믿고 정부 욕하는 개돼지들까지도
보듬어야하는 문대통령과 조국장관님 ㅠ
죄송하고 존경스럽습니다 ...7. ..
'19.9.26 7:43 PM (58.143.xxx.82)마음이 무거우시죠? 그분들한테 무거운 짐 지워드린것 같아서...
저도 그래요...
방배동에 힘내시라고 꽃다발이라도 갖다드리고 싶어요..
마침 따님 생일이기도 했으니...8. 카르페디엠
'19.9.26 7:46 PM (125.143.xxx.58)문재인대통령님 조국장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건강잃지마세요ㅠㅠ9. 조국을
'19.9.26 7:51 PM (221.154.xxx.190)차기대통령으로 밀어야죠
그래야지 조국과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갚는 길이
아닐까 개인적 소망을 담아 적어봅니다10. 미네르바
'19.9.26 7:53 PM (115.22.xxx.132)검잘총장..윤석렬
반부패부장...한동훈
특수1부장...구상엽
특수2부장....고형곤
특수3부장...양석조
특수4부장...이복현
잊지 말자구요!!!11. ...
'19.9.26 7:55 PM (223.63.xxx.172)기억하겠습니다.
12. ㅇㅇ
'19.9.26 7:55 PM (211.179.xxx.129)심지 약한 사람은 벌써 나가 떨어졌을
고난입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하고
뭐라도 하고픈데
이런 인지상정을 시녀라 폄하하는 사람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니.. 슬퍼요13. ..
'19.9.26 8:02 PM (39.7.xxx.65)응원한다는 말도 죄송해서 못하겠어요. 처참한 기분이에요. 토욜 서초동 갑니다!
14. 111
'19.9.26 8:51 PM (14.40.xxx.77)전 죽을때까지 잊지 않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