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다아 크고했으니 머리도 식힐겸 한달살이 하기 좋은곳은 어딜까요?
제주는 다음에 기족끼리 기회가 있을것같기도하고..
이번에는 나 혼자 떠나고싶네요.(50대 주부)
대중교통 좋고, 안전하고...풍광 좋고,,,어디가 좋을까요?
거제, 남해,통영,...기타등등
관심이 있거나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해요~~~
아이들도 다아 크고했으니 머리도 식힐겸 한달살이 하기 좋은곳은 어딜까요?
제주는 다음에 기족끼리 기회가 있을것같기도하고..
이번에는 나 혼자 떠나고싶네요.(50대 주부)
대중교통 좋고, 안전하고...풍광 좋고,,,어디가 좋을까요?
거제, 남해,통영,...기타등등
관심이 있거나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해요~~~
원글님이 끌리는 곳에 가서 살아 보세요.
한달이면 원하는 곳에서
전 종교는 불교는 아닌데
조용한 절에 가서 템플스테이 하고 싶어요.
요즘 교통이 얼마나 좋은 데
1달 살이를 해요
훌쩍 훌쩍 다니면서 발길 닫는 대로
전국일주 하세요
아무리 좋은 통영 남해 라도 1달 살이 할 것도 없어요
걸리는 거 없으시면 발길 닿이는 대로
폰 이랑 카드만 챙겨 가시면 되요
순천 가보셔요
저도 타지인인데 순천이 정말 좋아요
사방이 유명한 사찰
지리산ㆍ조계산 ㆍ여수바다 ㆍ보성녹차밭 ᆢ
어디든 고즈넉하고 치유가 됩니다
저는 한달은 아니고 내년에 일주일 정도 순천에 방 잡아놓고 인근 지역 둘러보려고 해요.
생전처음 가족을 떠날 생각을하니 살짝 두려워서요~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해서 혼자 이 생각 저 생각 해볼생각이예요.
그래서 전국일주는 아닌것같고요.
템플스테이 맘에 드네요...추천해주실 사찰이 있나요?
제가 불교가 아니라...ㅜㅜ
계룡산 갑사 저번에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충남이나 전라도가 그래도 조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산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요.
한 달 살기 계획도시로 순천을 추가했어요.
부산, 통영, 순천,
제주도는 한 달 살기로는 안될거 같아서 1년살기로 하려고요,
어느날 훌쩍 떠날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ㅡ.ㅡ
여자혼자 가는 여행 카페 추천해요.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