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장관님 딸에게(퍼옴)
1. ㅜㅜ
'19.9.26 12:04 PM (14.40.xxx.77)감동~~~~~
2. ~~
'19.9.26 12:07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그러네요
가족들에게 미안하네요3. 왜그러세요...
'19.9.26 12:08 PM (122.38.xxx.224)눈물 나잖아요.
조국장관 케잌들고 서있는데ㅜㅜ4. 눈물이
'19.9.26 12:08 PM (175.197.xxx.98)글을 읽는데 눈가에 저절로 눈물이 맺히네요. ㅠ.ㅠ
5. 감동
'19.9.26 12:09 PM (223.38.xxx.38)감동이에요ㅠㅠ
6. ㅠㅠ`
'19.9.26 12:12 PM (49.172.xxx.114)딸한테 줄 케익이 혹시나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시려고
내려다 보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네요
세상 모든 아버지의 마음이겠죠7. 그 시대를
'19.9.26 12:13 PM (221.154.xxx.190)같이 살아온 저도 조민양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많은 빚을 진 것 같아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8. 양산살아요
'19.9.26 12:15 PM (112.152.xxx.131)조민양 다니는 학교옆에 살아요,
너무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늘 생각이 납니다.. , 말도 못하게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달라고 맘으로 바래봅니다.
정말 맘같아서 제집으로 데리고 와서 따뜻한 밥한끼라도 먹이고 싶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안될겁니다. 이 상황이 말이 되어야 말이죠,,부디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우리아빠가 해낸다 생각하시고 용기 잃지말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주세요, 그저 미안하기만 할 뿐입니다.9. bb
'19.9.26 12:16 PM (182.224.xxx.22)진짜 저 사진.........
저 역시- 잘 견뎌주어서 감사합니다.- 를 전하고 싶네요.10. ㅠㅠ
'19.9.26 12:17 PM (116.126.xxx.128)감동이네요ㅡ.
다들 힘내시길..11. 검찰개혁!조국수호!
'19.9.26 12:27 PM (104.34.xxx.199)저 마음이 제 마음이에요.
부디 우리가 빚 갚을 날이 빨리 오길..12. 부디~
'19.9.26 12:31 PM (61.101.xxx.24) - 삭제된댓글장관님과 가족들에게
우리 나라가 국민대다수가 보은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장관님과 일가족들분께 정말 너무 미안합니다~13. ㅇㅇ
'19.9.26 12:31 PM (110.12.xxx.167)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조국님 가족생각하면 눈물이 나요14. ..
'19.9.26 12:32 PM (165.132.xxx.127)따님에게는 미안하지만 같은 마음이에요~
15. ㄴㄷㅅㅊ
'19.9.26 12:41 PM (175.114.xxx.153)아~눈물난다 조국가족 부디 잘 견뎌주세요
16. ...
'19.9.26 12:45 PM (218.236.xxx.162)조국 법무부장관과 가족에게 마음의 빚이 생겼네요
미안하고 잘 버텨주세요17. 아줌마
'19.9.26 12:59 PM (211.114.xxx.27)모냐...저 사진은
우띠~눈물 나잖아18. 88
'19.9.26 1:05 PM (211.245.xxx.87)민양...생일축하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줘.
의사 꼭 되고!!
집회에서 생일축하 노래라도 불러줬음 좋겠지만~대신 집에서 불러줄께.19. 마음이
'19.9.26 1:16 PM (61.253.xxx.225)많이 아프네요
글도 사진도....
부디 잘 견뎌주시길..기도합니다.20. ...
'19.9.26 1:23 PM (14.39.xxx.161)조국 딸에게 우리가 잠시 조국을 빌리는것이고
이 빚은 국민이 꼭 갚겠노라라는 글이 있다더니
바로 이 글이군요.
우리가 검찰개혁이라는 대의를 위해
조국과 그 가족의 희생을 강요한 셈이네요.
진심으로 미안하고 안타깝고 고맙습니다 ~~
전국민이 이렇게 큰 빚을 지게 됐으나
역사에 길이 빛나는 별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린 촛불을 듭니다.21. ㄴㄷ
'19.9.26 1:26 PM (58.141.xxx.124) - 삭제된댓글케이크 들고 있는 사진 눈물 터집니다
아이고 하루에 몇번을 우는지22. 이런
'19.9.26 1:34 PM (218.233.xxx.193)와중이지만
생일은 축하 받아 마땅하지요
누군가 멋진 생일 편지를 선물했군요
딸내미 생일케잌을 사들고 집으로 가는 아빠의
뒷모습 사진은 묘한 감동을 주네요23. 에고..
'19.9.26 3:54 PM (106.102.xxx.100)댓글에 있는 늑대일러스트.
가장 아픈 한 발.
그게 조장관님 마음아닐까 싶어요.
죄송할 뿐이죠.
그 가족분들과 장관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