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포]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웃 재미있네요

쿠엔틴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9-09-25 23:59:11
아마 미국의 대중 문화나 60년대 하부 문화, 헬터 스켈터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재미가 없을 듯 한데
엘에이에서 오래 살다 와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네요.
제가 아는 거리와 장소들이 계속 나오니까 좀 정겨운 느낌?
게다가 캐릭터들도 흥미롭고 60년대 미국 TV 프로그램들의 제작 세계도 재밌었네요.
사전 정보 없이 보다보니 마지막에 샤론 테이트 일행이 실제처럼 살해당할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 밖의 상황이 나오네요.
아마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찰스 맨슨과 헬터 스켈터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해서
정반대의 연출을 한 것 같네요.
좀 아쉬운 건, 미국인이 아닌 외국 관객들을 위해서 좀 더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해 헬터 스켈터 일당에 대한
사악한 묘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그렇다면 브래드 피트의 폭력에 더 공감대가 생겼을 듯..

IP : 211.195.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6 12:02 AM (223.62.xxx.101)

    우리나라 개봉 했나요?
    디카프리오 너무 좋아해서 오래 기다렸었거든요
    빨리 보구싶네요

  • 2. 쿠엔틴
    '19.9.26 12:06 AM (211.195.xxx.38)

    오늘 개봉했어요.
    평소 썰렁한 동네 극장인데도 관객들이 꽤 많더라고요.
    상영시간은 거의 3시간...
    아마 호불호 갈릴 것 같아요.

  • 3. 상영시간
    '19.9.26 12:08 AM (223.62.xxx.101)

    상영시간이 꽤 기네요.
    기대했던 영화니까 같은 값에 상영시간 길면 땡큐 아닌가요? 하하
    원글님, 좋은정보 감사해요

  • 4. 쿠엔틴
    '19.9.26 12:19 AM (211.195.xxx.38)

    타란티노 영화는 항상 길어서...;;
    덕분에 3시간 무료 주차권이 시간을 초과해서 돈 더 내고 왔네요...ㅎ

  • 5. 맑은햇살
    '19.9.26 12:29 AM (175.223.xxx.86)

    오늘 이거보려다가 양자물리학 봤는데 이것도 봐야겠네요^^양자물리학도 재밌으니 꼭 보세요~

  • 6. 원글님 찌찌뽕
    '19.9.26 1:1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학생증 제시하고 5불에 영화보던 웨스트우드 극장이랑 윌셔에 고층콘도 건물 앞등 눈에 익은 곳 많이 나와서 긴 시간 대놓고 추억에 젖었었네요.
    음악도 흥미로웠고 마고 로비 넘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디카프리오 연기 넘 좋았고 브래드 피트 역도 나름? 신선했고..
    다만 타란티노 영화는 항상 그의 정신세계를 의심할 강도의 폭력성이...
    이번것은 작정한 소재라 각오하고 봤는데
    실화바탕이다보니 차라리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그 부분은 그렇게 처리한편이 맞았던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509 우리 조국장관님 경호원 있으신거죠~~? 3 어때요 2019/09/26 1,138
981508 전우용 페북 - 곽상도 8 Oo0o 2019/09/26 1,648
981507 검찰이~~삼성전자 입사하는 방법인가요? 5 세상에 2019/09/26 967
981506 이종걸- 곽상도 듣보잡 변호사 '최순실 찬스'로 민정수석? 16 ... 2019/09/26 1,276
981505 일기장 내용 한줄이라도 언론에 나오면 자폭하는 지름길 4 리리 2019/09/26 1,078
981504 소리청 한의원 황재욱 님 연락처를 찾을수 없네요 8 아들맘 2019/09/26 2,425
981503 이종걸 "곽상도 듣보잡 변호사 '최순실 찬스'로 민정수.. 10 조상신강림중.. 2019/09/26 1,126
981502 나 원정출산 아들 딸 부정입학 새로운 소식 없나요 9 검찰개혁 2019/09/26 1,740
981501 이번사태에서 검찰의 최초 공개 브리핑은 6 바람 2019/09/26 849
981500 동백꽃필무렵 범인이요 16 시시 2019/09/26 5,033
981499 오늘 아침도 열씸들이네 3 이뻐 2019/09/26 405
981498 오래된 찻잎 마셔도 될까요? 3 찻잎 2019/09/26 3,073
981497 발암 우려 위잔약 등 판매중지 2 노재팬 2019/09/26 1,045
981496 도움을 받으면 꼭 갚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요. 9 00 2019/09/26 1,300
981495 어제 밤늦게 집에 들어오는데 어이없는 30대 남자들... 3 ㅇㅇ 2019/09/26 1,583
981494 생일파티 건은 33 ... 2019/09/26 2,077
981493 아직도 뭘 기대?? 2 나는 바보 2019/09/26 342
981492 기레기 퇴치법 제안 하나 합니다 . 2 9 기레기 박멸.. 2019/09/26 698
981491 kage 웩슬러검사 믿을만한가요? 2 초보엄마 2019/09/26 2,450
981490 “웅동학원, 동남銀 영업정지 3일전 추가대출 5억 받았다” 5 에고 2019/09/26 641
981489 대구 사시는분 계세요? 5 라벤다 2019/09/26 947
981488 이러려고 일기장 폴더폰까지 압수했냐? 6 2019/09/26 1,179
981487 여기도 정게 분리~=여기도 망했으면 좋겠네요 9 .... 2019/09/26 642
981486 [단독]조국 아들 3년치만 없다던 연대 "모든 연도 서.. 19 칠면조 2019/09/26 4,134
981485 여기도 정게 분리 됐으면 좋겠네요 28 정게분리 2019/09/26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