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 , ‘ 희생양 ’ 코스프레는 어울리지 않는다 . 국민 궁금증 3 가지만 밝히라
제 1 야당 원내대표에게 ‘ 희생양 ’ 코스프레는 가당치도 않다 . 절대 어울리지도 않으니 그만하고 , 국민이 궁금한 3 가지만 명백히 밝히면 된다 .
첫 번째 , 나 원내대표의 원정출산과 아들 이중국적 논란이다 .
원정출산 , 이중국적 아니라고 말했지만 의혹은 여전하다 . 말끔히 해소할 수 방법은 아들의 ‘ 병원 출생기록 ’ 과 나 원내대표의 ‘ 출입국기록 ’ 공개이다 . 아들의 미국학생비자 (F1) 공개도 해답 중 하나다 . 나 원내대표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다 .
두 번째 , 딸의 부정입학 의혹이다 .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은 성신여대에 신설된 현대실용음악학과 특수교육대상자 ( 장애인 ) 전형에 지원해 합격했다 . 해당 전형이 나 원내대표 딸만을 위해 신설된 전형이라는 의혹에 대해 , 명백한 해명 자료를 공개하고 국민 의혹을 해소하기 바란다 .
세 번째 , 세계적 학술대회서 수상한 1 저자 논문과 아들의 예일대 입학 논란이다 .
아들의 불법 조기유학에 대해서는 나 원내대표가 이미 시인한 사안이나 ,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입상한 논문 ( 포스터 ) 1 저자 배경과 예일대 입시 과정에 해당 수상 사실이 제출되었는지의 여부는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
부모의 청탁으로 국립대 ( 서울대 ) 실험실과 실험 장비를 무상 사용한 것부터가 특혜다 . 나 원내대표의 아들은 이를 배경으로 논문의 제 1 저자가 되었다 . 국립대 교수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연구주제 고안과 실험방법 구상 , 실험설계를 완성했다면 납득할 만한 근거자료를 내놓고 떳떳이 밝히라 .
어려운 요구도 아니다 . 나 원내대표 , 더 이상의 말장난은 그만 멈추고 , 진실을 밝히기 바란다 .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5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