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뷰 보다가 그냥 생각나서 영상 찾다보니 이런 1시간짜리 영상이 있네요.
그분 뵙고 싶어 이렇게 틀어놓고 듣고 있어요.
한국 현대 역사 최대 행운아였다고 평가받을지도 모를 노무현대통령에게 젤 불행했던 일은 한국 근현대 기득권층이 그분에게 열등감 폭발해버리고 말았다는 것인 듯.
오셀로에서 보듯이 개인의 인생에 젤 불행한 일의 시작은 주변에서 질투하고 시기하는 것인 듯해요.
대통령 못 해 먹겠다....그 말에 조선일보가 얼마나 열폭하며 날뛰었는지 그 톤을 읽어 본다면...
노무현대통령이 그 당시 가지고 있던 권력을 그들이 얼마나 부러워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증거더라구요.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뻘겋고 탐욕스러운 질투와 시기, 그에서 촉발된 열등의식....
이상득이 장례식 소식이 아직 없는걸 보면 아직도 목숨 붙이고 있는 모양인데
뱀같은 면상으로 여적지 숨을 붙여 있는 모양.
이상득이 밤에 잠은 잘 자는가.